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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51 조문해가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惠書를 感謝히 받아 보았는데 貴體候與貴宅內가 萬安云 하오니 감사하오나 아직도 崔夫人의 延期請願에 許諾이 오지 아니하였음으로 매우 갑갑하시겠습니다. 卑處 韓始大(한시대) 君의 父親이 再渡 請願한 許諾도 오지 아니 함으로 염려 中에 있습니다. 弟가 임의 떠나게 되어서 우선 가서 만나 作別도 할뿐더러 應天이가 옴으로 速히 만나볼 생각은 간절하지만은 旅費가 있어야 가겠는데 어디 있어야지요? 그리하여 船票도 應天이가 담당하여 샀다고 합니다. 韓博士 便에 보내신「색스폰」을 감사히 받았으나 기쁘기도 하고 좀 간지른 고로 잘 받었다는 消息을 알게 하지 못하였으니 失手됨을 寬恕하시기를 伏望하옵고 또한 應天이가 貴處에 私行이니 引導하여 주심을 付託하오며 安島山 先生이 오신다는 말을 들은 즉 果然인지요? 事勢 이해할 수 없이 作定한 故로 또 뵈옵지 못하게 됨이 매우 遺憾이외다. 一言이 弊之하고 歸國하기로 作定인 바 速히 本國에서 반가히 만나기를 苦待하고 굳바이로 作別할 뿐입니다. 餘不備上.

    152 전영택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日前에 惠函 받고도 卽時 答章을 못해서 未安합니다. 그리고 『東光』을 막 도로 부치고 나서 그 편지를 받았기 때문에 下示한 바를 奉行치 못하여 大端 罪悚합니다. 그리고 前 것도 그 以上 더 遞置할 수 없어 보냈습니다. 事實 近日은 學期末이라 甚히 奔忙하게 지낼 뿐 아니라 몸이 좀 不便하여 桑港(샌프란시스코)도 별로 건너 다닐 수가 없으니 到底히 그것을 팔기가 어렵습니다. 널리 容恕 하실 줄 믿습니다. 車相遠(차상원) 君이 요새 어떻게 지내는지요? 數次 편지해도 消息이 없으니 퍽 갑갑하고 섭섭하단다고 만나시면 말씀 좀 傳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53 김상0가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崔兄님. 그간도 平安하시오며 宅內와 貴會 여러분이 다 平安하심을 바라나이다. 弟는 잘 다니어 지난 二日에 發程하여 渡航中. 明朝면 하와이에 着하게 되겠습니다. 在城 時 여러 가지로 感謝함이 많았사오며 特히 어려운 살림의 貴夫人께서 잘 차리어 여러 親舊와 같이 待接받게 하여 주셨음을 일층 감사하나이다. 그간에 衣服등 出 前후는 別然 新聞서 보심 못하옴. 그대로 오며 저 곳 가서 다 分配한 후 다시 記事로 여러분께 알리리라 하나이다. 爲先에 此 드리오며 來來 平安하시옵소서.

    154 백일규가 흥사단에 보낸 편지

    밤낮 하여도 끝이 없는 일에 奔走하여 番地를 잘못 내서 便紙가 도로 왔습니다. 다시 보내나이다.

    155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惠函奉讀. 依敎하여 途荷費 十九弗二十一仙을 책으로 同封하옴. 考領受하시옵소서. 내내 健安하시옵소서.

    156 E.K.Park이 최희송에게 보낸 서신

    157 차이나클럽이 최희송에게 보낸 서신

    차이나 클럽이 5월 4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가의 마소닉 클럽(Masonic Club) 623호실에서 5월 회의를 개최합니다. 저녁 식사는 1.00 달러입니다. 여러 흥미로운 주제를 프로그램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클리먼트 이슬렛(Clement Isett) 씨가 중국 영화관에 대해서 논의할 것입니다. 칸툰의 P. H. 창(P. H. Chang) 씨는 “이해의 문제(This Business of Understanding)”라는 주제를 중국인의 관점에서 강의하실 것입니다. 또한 이전에 중국에서 미국인 상담 일을 하셨던 길버트 킹(Gillbert King) 씨는 서부적인 견해를 제시해 주실 것입니다. 예약은 담당직원인 제시 카스(Jessie Kas.) 씨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158 조문해가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貴體候 安寧하시며 宅內外 平安하시기를 伏祝하옵니다. 弟가 지난 二十五日에 델레노에서 떠나 桑港에 왔는데 섭섭한 것은 作別도 하지 못하였고 應天이가 時間이 너무 急하여 羅城(로스엔젤레스)에 들리지도 못할뿐더러 미처 便紙도 하지 못하였다고 함으로 매우 섭섭하게 되었사오나 事勢가 그렇게 된 以上에 많이 용서하시기를 청할 뿐입니다. 임의 말한대로 今月 三十日에 떠날 터이며 同行도 五人이나 되옵니다. 速히 많은 成功이 계시기를 바라옵고 不備上.

    159 C.S.KIM이 최희송에게 보낸 서신

    160 김천일이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敬欽大安耳. 仰告事는 弟가 一週日 後에는 羅城(로스앤젤레스)으로 갈 터이니 書信이나를 三日 안으로 하고 그만 두시기를 바라며 貴夫人과 幼兒가 平安하신지 安否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