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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서한] 에 대한 전체 1 건의 기사검색
1942년 4월 17일 재미한족연합회 집행부가 의사부에 보낸 서한이다. 집행부는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제1차 전체위원회에 의사부 파견 대표 이원순과 조병요가 참석하여 1942년 4월 2일부터 일주일간 토의한 결과 11개항의 의안을 통과시켰고 이후 두 사람이 워싱턴DC로 떠남에 따라 잠시 회의를 정회하였음을 알렸다. 두 사람이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면 전체위원회의를 재개하여 남은 회무를 처리할 예정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