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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쿠바지방회] 에 대한 전체 293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이근영이 작성한 회우 최윤의 소략사(1930)

    1930년 이근영이 작성한 회우 최윤의 소략사이다. 이근영은 최윤의 죽음을 애도하며 작성한 것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그의 삶을 간단히 기록해 북미 대한인국민회에 올린 글이다. 작성 연대는 1930년대 초경으로 보인다. 최윤은 1882년 황해도 봉산군 출신이고 구학문을 배운 후 1903년 서울에서 대한제국 군인으로 복무하다 1905년 멕시코로 이민가 노동생활을 했고 1911년 겨울 57명의 동지들과 숭무학교를 설립할 때 참여했다. 1921년 쿠바로 이거한 후 이곳 대한인국민회 지방회의 서기로 그리고 아동교육을 위해 수년간 봉사 헌신하다1930년 4월 16일 하오 4시 별세하니 그의 죽음을 매우 슬퍼한다고 했다.

    2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총무 임천택이 조원두에게 보낸 서한(1946.5.10.)

    1946년 5월 10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총무 임천택이 북미 대한인국민회총회 중앙상무부 총무 조원두에게 마탄사스 한인들의 생활 형편을 알린 서한이다. 쿠바 현지 외국인의 노동사정이 혁명정부 이후 계속 어렵고, 5년 전 한인들이 쿠바 입적(귀화)을 신청한 바 있었으나 제2차대전 발발 이후 잘 진척되지 못하고 있으며 한국이 해방되었지만 정부 수립이 되지 못한 관계로 쿠바 입적권을 얻지 못한 상태라 했다. 시민권이 있으면 고용은 되지만 시민권이 없으면 자영업만 가능하여 외국인의 생활이 무척 힘들어 진다고 했다. 1945년 5월부터 8월까지 마탄사스의 한인들이 노동정지를 당했고, 1946년 1월 재차 또 노동정지를 당하는 등 한인들의 생활은 매우 어렵다는 점을 알렸다.

    3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의 임천택이 대한인국민회총회에 보낸 서한(1944.10.3.)

    1944년 10월 3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의 임천택이 대한인국민회총회에 현지 사정을 알린 서한이다. 쿠바 내 동포 중 조덕중과 고창덕의 입원 사실과 이들을 도운 한인 동포들의 열성을 알리고 이런 내용이 신한민보에 소개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신문을 통해 인구세가 10원으로 증액된 것과 의무금을 얼마큼 납부해야 하는지를 묻고 현 쿠바 동포들의 형편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임을 알렸다.

    4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승택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 제9호(1939.11.19.)

    1939년 11월 19일자로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회장 이승택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이다. 마탄사스지방회 회장 이승택은 본 지방회의 1939년도 사업성적을 별첨으로 보고했다. 총 수입은 425원 73전이고 총지출은 395.25전 해서 연말 여재금은 30원 48전으로 보고했다.

    5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승택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 제10호(1939.12.7.)

    1939년 12월 7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승택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이다. 1939년 12월 3일 마탄사스지방회가 대회를 열고 의결한 사항을 보고한 것이다. 의결 내용은 30명 회원들이 올해 의무금을 상납한 것, 총무 임천택, 구제 이병호, 사찰 백산성에게 포상금을 지불, 올해 재정감찰원에 대한 협찬위원으로 이세창을 선정, 내년부터 재무부 신설하고 집행위원장 임천택을 비롯한 내년도 새 임원진 구성 등을 알렸다.

    6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 제5호(1940.5.1.)

    1940년 5월 1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이다. 마탄사스지방회가 5월 1일 개최한 통상회의 결과를 보고한 것이다. 4, 5월의 수입금은 51원 5전이고 지출금은 57원 14원 해서 6원 9전이 부족하고 총무위원 박두현이 타처로 이거해 이윤근으로 보선했으며 인구세와 부담금을 5월 20일 내로 총회로 납부할 것임을 보고했다. 그 외 회원 김명철이 신병으로 노동을 못해 구제비로 매주 1원 1전을 지출하기로 했고 국무원 이동녕 선생에 대한 추도회를 가졌음을 보고했다.

    7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김병연에게 보낸 서한(1940.6.2.)

    1940년 6월 2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에게 보낸 서한이다. 4월 24일자 공문과 '매직 클리링'을 잘 받았으며 이곳 쿠바 동포들은 애족심으로 자신의 금전을 소모해 가면서 행한 강봉호의 자선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매직 클리링을 무료로 부쳐주는 것은 이제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8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 제6호(1940.6.2.)

    1940년 6월 2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에게 통상회 내용을 보고한 공문이다. 마탄사스지방회는 6월 2일 통상회를 열고 재무보고를 한 바 6월 수입금 15원 80전, 지출금 22원 75전이고 부족한 금액은 6원 95전이라 했고 5월 7일 회원 김병철이 공립병원에서 서거했고 인구세와 부담금을 합해 62원을 송납함을 알렸다.

    9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 제7호(1940.6.2.)

    1940년 6월 2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인구세와 부담금에 관해 보낸 공문이다. 마탄사스지방회는 금년도 인구세와 부담금으로 수합한 62불을 송금하며 인구세 1불, 부담금 1불을 낸 동포들의 성명을 알렸다. 추가로 6월 2일 통상회에서 내지한재의연금을 낸 사람과 금액을 알리니 신한민보에 발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김병연에게 보낸 보고서(공문 제11호)(1940.9.9.)

    1940년 9월 9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세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에게 보낸 보고 공문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본 지방에 거류하는 임천택에게 한국독립운동사 편찬에 들어갈 쿠바 한인의 자료를 보내줄 것을 부탁했는데 이 일을 협조하기 전에 대한인국민회총회의 의향을 알고자 하여 원 공문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