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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에 대한 전체 411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291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재정결산서(1919.12.15.)

    1918년 11월 24일부터 1919년 12월 15일간의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재정 결산서이다. 1919년 12월 15일 국민회 중앙총회 재무 강영소(姜永韶)가 보고한 것이다. 단기 4252년은 4251년의 오기로 보인다. 수입 항목은 대표의연, 독립의연, 이십일례(二十一例), 애국금, 공채금, 인구세, 영업부 등이며, 총수입은 88,013.50원이다. 이중 독립의연(42,625.39원)이 거의 절반에 달하며, 애국금(18,686.23원), 대표의연(13,458.52원), 이십일례(11,590,29) 순이다. 지출 항목은 임시정부, 구미위원부, 파리대사(金奎植), 원동대표휴대금, 외교부, 북미총회 획하, 친구회비, 내지참상구휼비, 사회당대회의원에게, 봉급, 운동비, 전보비, 통신비, 여비, 임시고용, 사무실, 외교비, 의회비, 출판비, 환비(換費), 유세비, 문방비(文房費), 서적비, 비존품(備存品), 가족비, 파출소비, 등록비, 화교비(華交費), 조각비, 운반비, 잡비, 사자비(寫字費), 대차부(貸借部) 등이다. 이중 84,045원을 지출하고 3968.08원이 남았다. 지출액은 임시정부(30,600원), 여비(11,255.09원), 외교부(8,100원), 파리대사(4,000원) 등이 지출되었다.

    292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독립외교활동(1919.12.22.)

    1918년 11월 25일부터 1919년 10월 18일까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전개한 독립외교활동 중 중요 사항들을 시간순으로 간략히 적어둔 것이다. 이 문건은 1919년 12월 22일 완결되었고, 문건 제목은 "제1편 독립운동과 외교"이다. 문건 제목 앞의 '제1편'이라는 문구로 보아 출판 준비 원고로 보인다. 1918년 11월 25일 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가 임시협의회를 개최하고, 12월 14일 뉴욕에서 열리는 소약국민동맹회에 파견할 대표자 3인(李承晩), 閔贊鎬, 鄭翰景)을 선정한 사실부터 시작하여 1919년 10월 18일 김항작(金恒作)을 미국대표원으로 선전하여 상해 임시의정원에 파송한 일까지 기술되어 있다. 이중 소약국민동맹회 국민회 대표 파견과 동맹회 결의안, 파리강화회의에 국민회 대표 선임 파견 및 철회 경위, 여운홍(呂運弘)을 비밀특파위원으로 한국에 파송한 사실, 이승만과 정한경의 파리강화회의 전권대표 위임장, 정인과(鄭仁果)를 원동특파위원으로 홍언(洪焉) 등을 화교위원 임명한 사실, 박용만(朴容萬)과 노백린(盧伯麟)을 원동특파위원으로 선정하여 군사상 준비를 시킨 일, 한국 국내상황을 시찰하기 위해 미국인을 내지시찰위원에 임명한 사실, 황사용(黃思溶)과 강영소(姜永韶)를 하와이특파전권위원에 임명한 사실 등등 중요한 사실들이 포함되어 있다.

    293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출판사업(1919.12.22.)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의 출판사업을 수록하였다. 문건 제목은 "제2편 출판부"이다. 문건 제목앞의 '제2편'이라는 문구로 보아 출판 준비 원고로 보인다. 1918년 11월부터 1919년 8월까지의 출판홍보사업을 간략히 기술했다. 이 사업은 별보(호외), 선언서, 호소문 발행사업과 소책자, 저서 발간사업으로 구분되며, 다시 동포들 대상의 순국문 출판과 미국.세계인 대상의 영문 출판으로 구분된다. 이중 영문출판사업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 영문 출판물은 미국 의원, 신문사, 교회, 대학교 및 대도시 도서관, 유명 단체, 여론주도자, 파리강화회의 등에 무상 배부하였다. 영문 출판사업으로는 3.1운동 후 호소문 1만 매 발행, 영문독립선언서 8천 매 발행, 소책자 Korea' Self-Determination 과 Japanese Diplomacy and Force in Korea 1만 권씩 발간, 월간 영문보 매월 3천 권 발행, <한국조약유취(韓國條約類聚)>(정한경 저술) 300권 발간, <한국의 진상>, 제1·2권 각 1천 부 발행 등이 있다.

    294 대한인국민회의 미본토·멕시코 거류동포의 인구현황 조사표(1919.12.22.)

    1919년 5월부터 12월까지 각 지방파출소 위원들을 동원하여 인구 조사와 등록을 마친 미본토와 멕시코 재류동포들의 현황이다. 이 문건은 1919년 12월 22일 완결되었고, 문건 제목은 "제3편 등록부(登錄部)"이다. 문건 제목 앞의 '제3편'이라는 문구로 보아 출판 준비 원고로 보인다. 미본토는 성인남자 1022명, 성인여자 189명, 아동남자 176명, 아동여자 140명, 미등록자 50명이며, 멕시코는 성인남자 389명, 성인여자 126명, 아동남자 177명, 아동여자 115명, 미등록자 50명으로 미본토와 멕시코를 합하면 총 2,484명이다. 둥록부에는 성인 남자와 여자를 비롯한 남녀의 연령대별 숫자를 상세히 수록하고, 또 모든 사람의 성별, 나이, 도별 통계까지 적어두었다. 이 자료는 국민회가 미본토와 멕시코 거류 동포들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295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하와이특파위원 보고서(1919.12.22.)

    1919년 5월 15일 하와이특파전권위원에 임명되어 약 2달간 하와이한인사회의 통일운동을 추진한 황사용(黃思溶)과 강영소(姜永韶)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올린 보고서이다. 이 문건은 1919년 12월 22일 완결되었고, 문건 제목은 "제6편 하와이특파위원의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표지만 남아 있고 원문이 빠져 있다. 문건 제목 앞의 '제3편'이라는 문구로 보아 출판 준비 원고로 보인다. 또 제목 옆에 "특파위원과 하와이 지방총회 당국간 교섭문서는 여기에 수록치 않음"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이 문건에는 하와이특파위원의 활동상만을 수록한 것으로 보인다.

    296 제7편 청원과 구제(1919.12.22.)

    1919년 2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한인국민회가 추진한 청원과 구제 사업을 간략히 정리한 것이다. 이 문건은 1919년 12월 22일 완결되었고, 문건 제목은 "제7편 청원(請願)과 구제(救濟)"이다. 문건 제목 앞의 '제7편'이라는 문구로 보아 출판 준비 원고로 보인다. 청원 부분에는 국민회가 미국무성 등 외부 기관에 발송한 청원서와 외부기관이나 인사들로부터 청원을 받은 청원서로 구분하여 기록되어 있으며, 구제 부분에는 국민회가 외부 기관이나 인사들에게 펼친 구제활동을 간략히 기록하였다. 청원과 구제 기사들은 크게 허가나 인가를 청원하는 것과 보조금 지급을 청원하는 것으로 구분된다. 전자는 국민회가 미국무성에 제출한 안창호(安昌浩), 황진남(黃鎭南), 정인과(鄭仁果) 등의 출국허가 청원, 파리강화회의 한국대표 이승만(李承晩), 정한경(鄭翰景), 윤병구(尹炳求) 등의 출국허가 청원, 필라델피아 한국통신부 설립 청원, 워싱턴 외교부의 설치 허가 청원 등이며 후자는 영문잡지 발간, 학생친우회 조직, 여비, 도서 발간 보조, 외교비 보조 청원 등이다. 또한 국민회는 동경청년독립단, 미국의 고아원이나 맹아학교 등에도 구제금을 보냈다.

    297 The Truth About Korea 발송 공공 도서관 목록(1919)

    1919년 대한인국민회가 일본의 야만적 무단통치를 전세계에 알린 켄달(Carton W. Kendall)의 The Truth About Korea 의 제2판을 보낸 공공도서관 명단이다. 이 명단에는 도서관이 소재한 주나 국가의 명단이 알파벳순으로 타이핑되어 있고, 손으로 써넣은 곳도 2군데 있다. 미국 도서관 292곳, 캐나다 도서관 26곳, 중국 도서관 2곳, 영국 도서관 3곳 등의 이름이 나와 있다.

    298 The Truth About Korea 발송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목록(1919)

    1919년 대한인국민회가 일본의 야만적 무단통치를 전세계에 알린 켄달(Carton W. Kendall)의 The Truth About Korea의 제2판을 보낸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의 명단이다. 이 명단에는 모두 36곳의 도서관이 나와 있는데, 공공도서관이 21곳, 대학도서관이 15곳이다.

    299 The Truth About Korea 발송 기독교 학교와 시설 명단(1919)

    1919년 대한인국민회가 일본의 야만적 무단통치를 전세계에 알린 켄달(Carton W. Kendall)의 The Truth About Korea의 제2판을 보낸 기독교학교 명단이다. 이 명단에는 미국 각지에 산재한 각종 기독교학교와 기독교시설(웨슬리학교, 장로교학교, 감리교학교, 여자학교, 여자대학, 신학원과 신학교, 수도원, 성경학교 등등)의 명단 136곳이 나와 있다.

    300 Korea Treaties 발송 도서관 명단(1919.7.7.)

    1919년 7월 7일 대한인국민회가 조선이 외국과 체결한 조약을 모아놓은 정한경(鄭翰景)의 Korea Treaties(韓國條約類聚)를 미국 각지의 큰 공동 도서관과 대학 도서관 139곳에 보낸 명단이다. 1919년 5월 국민회는 정한경에게 Korea Treaties 300권을 발간하도록 하고, 이 책을 미국 각지의 큰 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을 비롯하여 각종 단체와 큰 신문사, 대한민국임시정부, 파리강화회의 등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