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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에 대한 전체 11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박윤화가 조원두에게 보낸 서한(1946..6.13.)

    1946년 6월 13일 박윤화가 조원두에게 보낸 서한이다.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는 북미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조원두에게 보내준 책자를 잘 받았다고, 하루빨리 조국 간에 서신왕래가 있기를 고대하며, 신한민보의 송부가 조금 늦지만 그래도 잘 받고 있다는 것 등을 알렸다.

    2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조원두에게 보낸 공문 제3호(1946.4.16.)

    1946년 4월 16일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조원두에게 현지 상황을 보고한 공문이다. 필리핀지방회는 총회에서 보내준 공문과 서류, 신문을 잘 받았고 금년 3.1절 기념식은 간단히 진행했으며 임시정부주화대표단 단장 박찬익의 공문은 4월 8일 이곳 중화총영사관으로부터 접수했음을 보고했다. 공문에 따르면 임시정부와 중화민국정부가 상호 양해 하에 남양 군도에 재류하는 우리 동포들을 한국이 국제 간에 정당한 외교관계가 성립되기 전까지 잠시 중국의 해외 대사관 및 해외 담당부서에서 비공식으로 대리 관리보호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곳 중화민국 총영사관과 중국국민당 필리핀총지부에서도 이 같은 공함을 받았고 지금 국민당 필리핀총지부는 우리 동포에 대한 사무를 개시했다고 한다. 본 지방회는 한중 양민족의 우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수용 중에 있는 동포 대부분 본국으로 송환되었고 마닐라시 이외의 각 섬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정황은 국민당의 기관을 통해 연락 조사하려 한다고 했다. 필리핀 재류 동포들은 지금 필리핀 정부 이민국과의 제반 수속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며 속히 조국에 통일정부기 수립되고 국제간 정상 외교관계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끝으로 대한인국민회총회에서 애국가 1부를 보내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3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조원두에게 보낸 공문(1946.2.20.)

    1946년 2월 20일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조원두에게 현지 상황을 보고한 공문이다. 필리핀지방회는 총회의 공문이 늦게 도착해 2월 1일 기념식을 거행하지 못했으나 2월 1일 기념일을 위해 다소의 의연금과 본회 기본금을 후일 부송할 예정이라 했다. 현재 필리핀 재류 동포들의 생활은 무척 어려운 형편인데, 수십 년 동안 피땀흘려 일구어 놓은 것이 이번 전쟁으로 다 날아갔고 다소 남은 것도 해방 후 일 년 동안 생활비로 다 써버린 상황이라 했다. 향후 한국과의 통신 연락이 된다면 상업도 할 수 있겠지만 언제 실현될지 알 수 없고, 미 육군성에서 한국에 가서 일할 통역원과 번역원을 모집한다고 하는데 그 자세한 내용을 알려 줄 것을 요청했다.

    4 필리핀 한인동맹회 회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집행위원장 김호에게 보낸 공문(1945.9.8.)

    1945년 9월 8일 필리핀한인동맹회 회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집행위원장 김호에게 보낸 지방회 승인 감사 공문이다. 필리핀한인동맹회는 대한인국민회 중앙집행위원회가 필리핀지방회를 지방회로 승인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5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임시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1945.10.21.)

    1945년 10월 21일 필리핀지방회 임시집행위원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공문이다. 필리핀한인동맹회의 이름으로 요청한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설립건을 대한인국민회총회가 승인해 준 데 대해 회원 모두의 동의로 통과되었고 9월 8일자로 보낸 지방회 정식 인가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향후 대한인국민회의 헌장(한글, 영문)과 각종 문건을 보내줄 것과 회무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지시해 주면 조만간 위원들을 선거할 것이다. 신한민보 대금으로 미화 10원 5전을 보냈으나 아직 신문을 받아보지 못해 답답한 심정이다. 현재 회원수는 마닐라 시내에 해방 중에 있는 한인들을 중심으로 조직하여 불과 10명이다. 장차 마닐라 근방의 포로수용소에 약 150명의 동포가 수감 중이고 그 외 각처에도 다수의 한인들이 수용되어 해방을 기다리고 있다. 본회는 이들 동포들의 석방운동을 펼치고 있고 전쟁도 종결되었으니 조만간 해방될 줄로 아는데 그렇게 되면 이들 모두 본회에 가입할 것이다. 조국의 조기 독립은 물론 동맹국의 절대적인 원조가 있어야겠지만 우리 민족의 통일단결과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며 필리핀 동포들은 대한인국민회의 기치하에 대동단결을 주장하고 지방회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결심한다고 했다.

    6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중앙상무부 총무대리 조원두에게 보낸 공문 제2호(1945.11.25.)

    1945년 11월 25일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대리 조원두에게 보낸 공문이다. 필리핀지방회는 항공편으로 보내준 대한인국민회의 공문과 헌장을 잘 받았고 선출한 임원은 별지로 보고했다. 필리핀은 아직도 지방 통신과 교톻이 불편해 각처에 산재한 동포들 간의 연락이 곤란하며 지금까지 다수의 동포들이 수감 중에 있다. 현재 본 지방회의 회원수는 9명으로 헌장의 기준으로 보면 지방회 성립이 어려울 듯하나 본 지방 정형을 감찰하시어 특별히 고려해 줄 것을 바란다. 적당한 시기가 되면 회원은 증가하고 지방회도 발전할 줄로 확신한다. 현재 회원들은 전쟁의 상처 때문에 생활고가 아주 심하며 신속히 한국에 통일정부가 성립되어 해외의 동포들을 구호하는 기관이 있기를 고대한다. 신한민보는 아직도 받지 못했고 회무에 대해 지시해 주고 조국의 소식을 전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7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중앙상무부 총무대리 조원두에게 보낸 보고(1945.11.25.)

    1945년 11월 25일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대리 조원두에게 보낸 공문이다. 필리핀지방회는 11월 25일 오후 2시 30분에 특별회를 열고 대한인국민회 헌장에 의거하여 임원을 선거한 결과 집행위원장 박윤화, 서기 김성록, 감찰위원 김용신, 상무위원 장대길, 조상복, 고병수, 장후영을 선출했음을 보고했다. 그리고 회원 9명의 명부와 1945년 3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의 재정결산을 보고했다.

    8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중앙상무부 총무대리 조원두에게 보낸 공문 제4호(1946.7.16.)

    1946년 7월 16일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대리 조원두에게 내지 난민동포 구제협조에 대해 보낸 공문이다. 필리핀지방회는 대한인국민회총회에서 보낸 내지 난민동포 구제협조 공문을 받았으나 이곳 회원들의 생활이 곤란하여 마음만 간절할 뿐 실제상 협조하기 어려워 유감으로 생각하고 장차 각 회원의 생활이 안정되면 협조할 것이다. 또 각 회원들의 의무금과 기타 부담금도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무기한 중지하였고 총회로 보낼 의무금과 일정 공금 등은 연말 시한까지 송부할 것이라 했다.

    9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중앙상무부 총무 조원두에게 보낸 공한(1946.7.16.)

    1946년 7월 16일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대리 조원두에게 보낸 공한이다. 필리핀지방회는 대한인국민회총회에서 보내준 책 2권과 사진 2장을 일주일 전에 받아보고 이를 통해 재미 동포들이 한국광복운동을 위해 얼마나 분투노력하는지 그 위대한 공헌을 한층 더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비록 만리 대양이 가로막혀 있으나 서신과 사진 등으로 서로 소식과 정을 나누길 바라며 언제 한국과 필리핀 간에 우편과 상선의 내왕이 개시될지 궁금하고 미국에서는 서울과 편지와 전보가 가능한지 알고 싶다고 했다.

    10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작성한 '재비(在菲) 한인의 임무'(1946)

    1946년경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작성해 대한인국민회총회 기관지 신한민보 편집자에게 보낸 '재비(在菲) 한인의 임무' 기고문이다.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가 필리핀 거류 한인들이 담당해야 할 당면 과제를 적은 것으로 글의 핵심 내용은 첫째, 한인들 간의 통일단결 둘째, 경제부흥, 셋째, 한국과 필피핀 간의 친선도모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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