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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행사] [현기식] 에 대한 전체 1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국치일에 로스앤젤레스 시청에서 거행하는 태극기 현기식에 대한 오클랜드지방회 재류 동포들의 축사(1942.8.25.)

    1942년 8월 25일 오클랜드 재류 동포들이 로스앤젤레스 시청에서 거행하는 현기식 행사를 위해 보낸 축사다. 오클랜드 재류 동포들은 1942년 8월 29일 국치일에 로스앤젤레스 시청에 한국 국기를 거행하는 예식(현기식)을 거행할 것이라는 공문을 받고 대한 사람으로 기뻐 춤추지 않을 수 없는 행사이므로 다함께 축하를 보낸다고 했다.

    2 대한인국민회 오클랜드지방회의 현기식 순서(1942.10.5.)

    1942년 10월 5일 대한인국민회 오클랜드지방회 총무 노신태가 대한인국민회총회에 보고한 현기식 순서이다. 오클랜드지방회는 국치일인 8월 29일 오후 9시에 지방회관에서 전체 동포가 모여 집행위원장 안호영의 사회로 현기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애국가 제창과 김은혜의 기도로 시작하여 국치 약사 낭독과 축사를 거쳐 태극기 현기식을 거행했고 이때 만세삼창과 순국선열 묵념을 진행했고 이어서 김자혜와 김광보가 연설했다.

    3 재미한족연합위원회의 로스앤젤레스시청 현기식 식순(1942.8.29.)

    1942년 8월 29일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집행부가 나성(로스앤젤레스)시청에 태극기를 높이 다는 현기식 순서지다. 주요 순서는 미육군군악대의 미국 국가 및 애국가 연주, Frank Peterson의 개회사, 한국인승리합창단의 합창(God Bless America), 로스앤젤레스시장에게 태극기 증정, 중경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축전 및 주미외교위원부, 캘리포니아주지사의 축하 메시지 낭독, 로스앤젤레스시장의 답사, 한국인 바리톤성악가 Frank Lee의 독창,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대표의 연설, 한국인승리합창단의 음악과 미육군군악대의 미국 국가 연주 등이다.

    4 쿠바 하바나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종헌이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현기식 행사 보고(1942.9.6.)

    1942년 9월 6일 쿠바 하바나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종헌이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외교선전위원 위임장을 청구한 공문이다. 하바나지방회는 대한인국민회총회가 보낸 공문 91호에 의거하여 8월 29일 애국가 제창과 기도, 그리고 집행위원장 이종헌의 개회식사와 서병학의 축사 등으로 현기식을 거행하였음을 보고했다. 이날 행사 때 기념금으로 모집한 금액은 3원이며, 특별히 근 두달 동안 신문이 오지 않아 답답한 상황임을 알렸다.

    5 멕시코 코앗사코알코스지방회의 현기식 축하문(1942.8.21.)

    1942년 8월 21일 멕시코 코앗사코알코스지방회 집행위원장 신인식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현기식 축하문이다. 코앗사코알코스지방의 남녀 동포들은 8월 29일 원수 왜놈이 우리나라를 합병한 이후 망국의 한을 잊지 못해 이날을 당하면 반기를 달고 슬픈 마음과 끓는 피로 기념하며 광복사업을 더욱 촉진하는 날로 삼았는데, 금년의 8월 29일은 우리 태극기가 (L.A.)시청 청사에 높이 달리는 날이니 이 같은 현기식은 순국열사의 피 값이오,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대한인국민회, 주미외교위원부의 성충의 공로인 줄로 여기며 축하한다고 했다.

    6 멕시코 베라크루즈지방 통신원 이명원이 대한인국민회총회로 보낸 로스앤젤레스시청 현기식 축하문(1942.8.25.)

    1942년 8월 25일 멕시코 베라크루즈지방 통신원 이명원이 대한인국민회총회로 보낸 로스앤젤레스시청 현기식 축하문이다. 통신원 이명원은 33년의 긴 세월의 국치기념일이 또 다시 돌아왔으나 이날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태극기가 로스앤젤레스시청에 걸리는 현기식으로 거행되니 축하와 아울러 기쁨의 만세를 보낸다고 하며 임시정부 만세, 주미외교위원부 만세, 대한인국민회총회 상무부 만세를 올렸다.

    7 멕시코 묵경(멕시코시티)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순여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현기식 거행에 대한 회신(1942.8.18.)

    1942년 8월 18일 멕시코 묵경(멕시코시티)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순여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현기식 거행에 대해 회신한 공문이다. 묵경지방회는 대한인국민회총회가 보낸 8월 11일자 공문을 받고 향후 국치기념식은 광복 성공을 바라보는 현기식으로 거행하겠음을 통보했다. 추후 공문 발송 때는 Ricardo Lee(이순여) 명의로 보내면 사무 처리와 제반 교섭에 편리하겠고 8월 29일 현기식 축사를 별지에 동봉해 보낸다고 했다.

    8 멕시코 묵경(멕시코시티)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순여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집행부위원장 김호에게 보낸 현기식 축사(1942.8.18.)

    1942년 8월 18일 멕시코 묵경(멕시코시티)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순여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집행부위원장 김호에게 보낸 현기식 축사이다. 묵경지방회는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집행부가 주관하는 8월 29일 현기식 행사 계획에 대해 먼저 선도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이번 일로 광복사업이 더욱더 성공하기를 바라며 축하의 말을 보냈다.

    9 멕시코 묵경(멕시코시티)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순여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현기식 거행 보고(1942.9.13.)

    1942년 9월 13일 멕시코 묵경(멕시코시티)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순여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현기식 거행 보고 공문이다. 묵경지방회는 8월 29일 현기식을 사정상 당초 계획한 오후 2시에 열지 못하고 밤 10시 반에 내외국인 60여 명이 본 회관에 모여 거행했음을 보고했다. 현기식은 감찰원 이건세가 국치기념 약사와 현기식의 의미를 설명한 후 집행위원장 이순여의 인도로 태극기와 멕시코 국기의 입장식 거행, 국기에 대한 이순여의 설명과 일동 거수 맹약, 순국선열 묵념, 김상옥의 연설, 황보영주의 축사, 기념금 수합 순으로 진행되었다.

    10 대한인국민회 나성지방회의 현기식 식순(1942.8.29.)

    1942년 8월 29일 대한인국민회 나성지방회의 현기식 식순이다. 나성지방회는 대한인국민회총회의 지시에 의거 8월 29일 국치일을 현기식으로 바꾸어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행사는 정몽룡의 기도와 본 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옥형의 식사를 시작으로 김인걸의 국치약사, 신영일의 축사, 최진하와 정몽룡의 연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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