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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신문류] [기타] 에 대한 전체 18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공개서한(The Korean Open Letter) 1947년 10월호와 11월호(1947.10.~11.)

    공개편지(The Korean Open Letter) 1947년 10-11월호이다. 오하이오주 애크론에서 주영한에 의해 발행된 1947년 10월호와 11월호 공개편지(The Korean Open Letter)는 제랄딘 피치(Geraldine Fitch)가 쓴 "한국의 세례 요한(Korea's John the Baptist)", 제임스 워너의 "벌거벗은 한국에 붉은 정부를 계획하고 있는 러시아", 로버트 글라즈 주니어(Robert H. Glaze Jr.)의 "한국의 즉각적인 독립과 통일을 위한 간절한 호소" 등 다양한 글들을 모아 해방 후 이승만을 비롯한 인물들이 새로 건설할 신생 한국정부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2 시카고 한인의 미군 입대 요청 기사 스크랩(1940년대 초)

    1940년대 초경(1942-1944)시카고 한인들의 미군 입대 거부와 이들의 재시도를 보도한 신문기사이다. 시카고의 한인들은 미군 입대를 시도했으나 적국인 일본 국민이라는 점 때문에 거부당했다. 그러나 이들은 826 Oakdale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미국의 대일 승전을 도모하기 위한 실행위원회를 조직했고, 향후 오는 일요일 오후 4시 시카고 한인들은 집회를 열어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과 국무장관 코델 헐, 켈리 시장에게 시민방위군 복무를 요청하는 전보를 보낼 것이다

    3 Los Angeles Japanese Daily News 제4840호 기사의 영문 번역문(1919.5.16.)

    1919년 5월 16일 Los Angeles Japanese Daily News 제4840호에 실린 기사의 영문 번역문이다. 이 일본어 기사의 영문 번역 제목은 "Images"이다. 구타펠(Minerva L. Guthapfel)은 이 기사가 1919년 5월 10일 The Literary Digest 에 실린 한국 관련 기사에 대한 대응기사로 파악하였다. 이미지란 기사는 기독교의 종교적 상징들은 불교의 종교적 상징과 같은 것이며, 불교국가인 일본과 기독교국가인 서양국가간에도 어떤 차이도 없으며, 기독교의 종교적 유일성은 기독교의 보편종교로서의 성격도 근거가 없는 것이며, 전도사나 종교인들이 이러한 저열한 운동에 가담하여 일본을 "Image Whishiper"라 부르며 세계인들에게 혐오스런 국가로 만드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나아가 그 기사는 악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특권의식으로 물든 설교가들이 한국 독립운동에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항일의 불꽃을 심는 것인데 이는 사악한 음모에 다름 아니라며 기독교인들이 한국 독립운동과 연계를 갖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4 데일리뉴스(The Daily News)의 '일본의 대한정책' 기사(1919.4.21.)

    1919년 4월 21일자 데일리뉴스(The Daily News)에 게재된 '일본의 대한 정책' 기사다. '일본의 대한정책(Japan's Policy in Korea)'에서 데일리뉴스 통신원 윌슨(P. W. Wilson)은 한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으로 미국인들의 여론이 상당히 흔들리고 있는데 그것은 일본이 한국인들의 비폭력 독립운동을 군인들을 동원해 무자비하게 진압한 때문이고 일본은 민족자결의 원칙을 한국에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고 먼로독트린을 동양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일본 언론의 입장이란 점을 주지시켰다.

    5 공개서한 제5권 1호(제75호)(1947.12.)

    1947년 12월에 발간된 공개편지이다. 공개편지(The Korean Open Letter)는 주영한이 1943년 11월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에서 첫 발간되었는데 제75호의 것은 해방 후 미군정시기 이승만의 '애국동포들에게 보낸 경고', '남한정세에 대처할 조치 요강에 관한 건', 미군정청의 '시국대책 요강' 등 남한의 정세를 친이승만과 반공주의의 입장에서 보도하였다.

    6 The Korean Open Letter(공개서한) 제5권 3호(제70호)(1948.3.)

    1948년 3월에 발간된 공개편지 영문판 The Korean Open Letter이다. 공개편지 영문판 제5권 3호는 임병직과 임영신이 한국대표로 국제연합에서 펼친 활동상과 본 언론의 편집인 주영한이 캐나다의 맥켄지 킹 수상에게 보낸 서한, 김성수가 국제연합 한국관계위원회 의장에게 보낸 서한 등 주로 국제연합에서 펼친 한국의 국제외교 상황을 담고 있다.

    7 매일신보의 '민족자결에 대한 오해(The misunderstanding of self-determination)' 기사(1919.3.22.)

    1919년 3월 22일 매일신보의 민족자결에 대한 오해(The misunderstanding of self-determination 기사이다.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는 '민족자결에 대한 오해'라는 기사에서 민족자결은 한국이나 인도, 필리핀이나 하와이 같은 민족이나 지역과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인데 그릇된 신념을 갖고 있거나 물든 사람들이 있으며, 만약 그렇다면 잘못을 고쳐나가야 한다고 했다. 1910년 일본이 조선을 병합한 것은 두 민족에게 이익이며 민족자결이 일본에게 적용된다면 한일관계는 더더욱 돈독해 질 것이라 했다. 그런 점에서 하세가와 총독의 3월 1일자 선언서를 다시 보라고 했다.

    8 콜럼버스 선데이 디스패치(The columbus Sunday Dispatch)의 '한국인은 일본의 멍에 아래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할 것(Korean prefer death to living under Jap yoke)" 기사 (1919.7.13.)

    1919년 7월 13일 콜럼버스 선데이 디스패치(The columbus Sunday Dispatch)의 '한국인은 일본의 멍에 아래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할 것(Korean prefer death to living under Jap yoke)" 이란 기사다. 콜럼버스 선데이 디스패치(The columbus Sunday Dispatch)의 '한국인은 일본의 멍에 아래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할 것'이란 기사는 일본의 한국 병합조치는 바로 한일조약의 위반이라는 점을 선언한 파리강화회의 한국인 대표 정한경의 글을 인용한 것이다. 즉, 1882년 조미조약에서 나온 미국의 한국에 대한 책무 불이행을 비롯해 한국인의 3.1 독립선언과 이에 대한 일본의 압제, 한국인의 끊임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의 의지 등을 담은 정한경의 주장을 본 신문에서 그대로 싣고 있다.

    9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안창호 체포 기사 스크랩(1932.5.4.)

    1932년 5월 4일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안창호 체포 기사 스크랩이다. 로스앤젤레스(L.A.) 타임즈는 전경무가 쓴 '포로가 된 한국인 지도자(KOREN EXTOLS CAPTURED CHIEF)'의 기사에서 상해에 있던 한국인 지도자 안창호와 의심을 받고 있는 한인 11명이 최근 일본 고위 관리들에 대한 폭탄투척사건으로 체포되었다는 것과 특별히 안창호는 40년간 한국 정치와 교육의 지도자로 한국독립운동을 이끈 인물임을 소개했다.

    10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The christion science monitor)의 '한국문제와 그 해결책(Korean problem and its solution) (1919.7.8.)

    1919년 7월 8일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The christion science monitor)의 '한국문제와 그 해결책(Korean problem and its solution)' 이란 기사다. 본 기사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북미한인유학생연맹(The Korean Student`s League of America)의 모 인물(Kak Wu)이 1919년 5월 19일자로 기고한 글을 실은 것이다. 기사의 주요 내용은 한국문제는 인도적인 면에서 전 세계 문제이며 한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장과 방법은 무수하게 제시되었지만 그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일본인으로부터 강탈과 도살을 당하고 자유를 빼앗긴 한국인들의 봉기는 전민족적 열망을 드러낸 증거이기 때문이다. 한국문제의 해결책은 한국인을 완전히 멸절(동화)시킬 것인지 아니면 민족자결을 줄 것인지에 있지 그 중간은 없다. 그러면서 언젠가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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