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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선언서/격문/전단류] [결의문] 에 대한 전체 11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New Goshenhoppen Reformed Church 목사와 신도들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1919.6.25.)

    1919년 6월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 East Greenville에 있는 New Goshenhoppen Reformed Church의 목사와 대표신도들이 발표한 한국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이 결의문은 Calvin M. Delong(목사), George W. Welker, L. B. Rummel, Fred W. Huber, O. H. Derr, James M. Bloch, Daniel F. Heydt, Irvin F. Grenlich 등 목사와 신도 8명이 1천 명의 신도들을 대표하여 서명하였다. 즉, 한국은 수천 년간 절대독립을 지키며 고유의 언어, 문자, 문화를 향유한 국가이다. 한국은 40여 년 전 문호 개방 이래 각국과 조약을 체결했고, 미국과 1882년에 체결한 조약의 제1조에 한국이 타국의 침략을 받으면 미국이 도와준다는 구절이 있었다. 현재 한국에는 있는 300여 명의 선교사들은 20년간 신도를 100만 명이나 모았다. 1910년 일본이 한국을 강제병합하고 한국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자 1919년 3월 1일 한국 전역에서 일본 통치에 항거하는 만세운동이 일어나 기독교인들이 주축이 된 공화제 정부가 조직되었으나 일본은 한국 애국지사들을 잔혹하게 다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Calvin M. Delong 목사 등은 전체 신도를 대표하여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한국민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아낌없는 지지를 서약하였다. 이 결의문은 The Object of the League of The Friends of Korea(한국친우회의 목적)라는 영문문건의 전반부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2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St. Mark's Evangelical Luteran Churchd 신도들이 발표한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1919.6.15.)

    1919년 6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의 Pennsburg에 있는 St. Mark's Evangelical Luteran Churchd 신도들이 발표한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이 결의문은 Martin L. Waltz, Amon K. Lichty, Chares R. Mohr, George H. Erb, William U. Kistler 등 5명이 발표하였다. 즉, 한국은 수천 년간 절대독립을 지키고 고유의 언어, 문자, 문화를 누린 자주국가이다. 한국은 40여 년 전 통상의 문호를 개방하고 열강과 조약을 체결했다. 1882년 미국과도 조약을 체결했는데, 이 조약의 제1조에는 한국이 타국의 침략을 받으면 미국이 도와준다는 구절이 있었다. 한국은 미국선교사들을 성심으로 받아들여 한국에는 선교사들이 300여 명이 있는데, 이들은 20년간 신도를 100만 명이나 모았다. 1910년 일본이 한국을 강제 병합하고 한국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자 1919년 3월 1일 한국 전역에서 일본 통치에 항거하는 만세운동이 일어나 기독교인들이 주축이 된 공화제 정부가 조직되었으나 일본은 한국 애국지사들을 잔혹하게 다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Martin L. Waltz 등은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한국민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도의적인 지지를 아낌없이 베풀 것을 서약하였다. 이 결의문은 The Object of the League of The Friends of Korea(한국친우회의 목적)라는 영문문건의 전반부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3 미국 상원의 결의안 개요(1919)

    1919년 미국 상원의원이 미 상.하원과 미국대통령에게 한국독립을 지원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 작성한 결의문의 개요이다. 그 내용은 한국은 역사와 통치의 자주성을 누려왔고 고유한 문화와 문자를 지녔다는 사실, 40년전 통상 개방 이후 미국을 비롯한 열강과 통상을 개시하며 자주와 우호의 나라로 인정을 받아온 사실, 미국 선교사들의 노력으로 한국이 기독교가 영향을 발휘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 일본이 러일전쟁 당시의 영토보전 약속을 저비리고 1905년 한국을 보호국으로 만든 사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이후 한국인들이 정치,경제, 종교, 교육 등 모든 방면에서 일본의 무자비하고 약탈적인 지배를 받은 사실, 1919년 3월 1일 전국 각지에서 일본에 항거하여 독립을 선언하면서도 총독부에 비폭력으로 대항했다는 사실, 총독부가 극악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한국인의 평화적인 독립운동을 진압한 사실 등을 언급한 다음, 양식있는 미국인들은 한국에서 자행되는 부당하고 부도덕한 만행을 규탄해야 하며, 상하 양원의 의원들은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한국인들에게 공감과 도덕적 지원을 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미국인들에게 알려야 하며, 미대통령은 부당한 압제를 당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1882년 미국이 한국과 체결한 조미조약의 제1조에 어느 한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조약을 체결한 다른 한 나라가 반드시 돕는다는 거중조정(good offices) 조항을 이행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4 필라델피아 리딩(Reading) 시민들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1919.5.15.)

    1919년 5월 15일 미국 필라델피아 리딩(Reading) 시민들이 한국독립대회(the Korean Independence Meeting)를 개최하고 발표한 한국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리딩 시민들은 한국이 유구한 역사와 고유의 문화를 지녔다는 사실, 40년 전 개항 통상하여 국제적으로 독립국가로 인정을 받고 미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사실, 미국 선교사 300명이 100만 신도를 양성하여 한국에 기독교가 크게 일어난 사실, 1910년 일본이 한국을 강제병합하고 한국인들을 잔혹하게 대우하자 1919년 3월 1일 한국인들이 전국에서 일어나 일제의 야만통치에 대항한 사실, 한국인들이 기독교인들이 요직을 맡은 공화제 정부를 수립했으나 일본이 한국인을 강압적으로 다루고 체포 투옥하고 있는 현실 등을 거론하며 한국 독립을 지지하는 결의문에 서명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결의문에 서명한 이들은 George M. Jones, John F. Moyer, Irvin E. Deer, J. F. Kiernan, Frederick A. MacMillan, W. F. Teal, Max C. Wiant, Charles S. Foos, Robert M. Blackburn 등 9인이다.

    5 필라델피아 리딩(Reading) 시민들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1919.5.15.)

    1919년 5월 15일 미국 필라델피아 리딩(Reading) 시민들이 한국독립대회(the Korean Independence Meeting)를 개최하며 발표한 한국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리딩 시민들은 한국이 유구한 역사와 고유의 문화를 지녔다는 사실, 40년 전 개항 통상하여 국제적으로 독립국가로 인정을 받고 미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사실, 미국 선교사 300명이 100만 신도를 양성하여 한국에 기독교가 크게 일어난 사실, 1910년 일본이 한국을 강제병합하고 한국인들을 잔혹하게 대우하자 1919년 3월 1일 한국인들이 전국에서 일어나 일제의 야만통치에 대항한 사실, 한국인들이 기독교인들이 요직을 맡은 공화제 정부를 수립했으나 일본이 한국인을 강압적으로 다루고 체포 투옥하고 있는 현실 등을 거론하며 한국 독립을 지지하는 결의문에 서명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 결의문에 서명한 이들은 George M. Jones, John F. Moyer, Irvin E. Deer, J. F. Kiernan, Fred Brick, A. Roi. Illa, W. F. Teal, Max C. Wiant, Charles S. Foos, Robert M. Blackburn 등 10인이다.

    6 일리노이주 시카고 감리교전도자대회 결의문 (1919.5.19.)

    1919년 5월 19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감리교전도자대회(Methodist Preacher's Meeting)에서 통과된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결의문은 일본이 한국을 강압 통치하여 한국이 국제연맹에도 가입하지 못하는 점, 지난 25년간 기독교선교사들은 3천개 교회를 세우고 37만 명의 신도를 양성했으나 침략자들은 한국의 산업, 상업, 정치 등에 대한 통제를 확대해 온 점, 기독교 교회와 학교가 폐쇄되고 목사와 선교사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침략자들의 탄압 받고 있는 점, 1919년 4월 5일 시카고 장로교회 출신의 서기가 침략자들에게 살해된 점, 3.1만세운동 당시 1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살해를 당한 상황, 선교사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의지할 곳은 초월자인 하나님과 다른 지역의 기독교인 뿐인 현실을 미국관리들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린 다음, 미국정부가 조속히 한국인들의 권리, 생명, 자유의 수호자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7 일리노이주 시카고 트리티니장로교회협회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1919.4.5.)

    1919년 4월 5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트리티니장로교회협회(The Trinity Presbyterian Church Association)의 아담슨(H. R. Andamson)이 서명한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결의문은 일본이 한국의 기독교인들에 대해 전례없는 박해를 가하고 있으며, 일제가 교회가 3천개 신도가 37만 명으로 늘어난 한국 기독교에 대한 탄압은 독립운동을 종식시키려 하는 것이며, 일본이 교회와 학교에 박해를 가하여 선교사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을 받고 사망하고 있으며, 지난 2주간의 잔혹한 탄압으로 한국에서 기독교인 1만 명이 사망한 상황을 지적한 다음, 일본이 한국에서 자행하고 있는 부정과 공포행위를 종식키기기 위해서 미국정부가 신속히 일본에 압력을 가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였다.

    8 미국 켄터키주 베리아대학 교수단과 학생들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1919.4.24.)

    1919년 4월 24일 미국 켄터키주 베리아(Verea)대학 교수단과 학생들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베리아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은 기독교가 놀라울 정도로 한국에 뿌리를 내려 동양 복음화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니 미국정부는 가동 능력을 총동원하여 자존을 바라는 한국인들의 요구를 도와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9 펜실베이니아주 링컨대학교 총장이 전달한 서(西)체스터제일교회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 (1919.4.8.)

    1919년 4월 8일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카운티 링컨대학교의 존슨(Eilliam. Hallock Johnson) 총장이 체스터카운티 코츠빌(coatesville) 장로회에 전달한 서(西)체스터제일교회(The First Church of West Chester)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결의문에 따르면 동일한 신앙을 지닌 신앙가족으로서 한국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든 문제에 관심이 있으며, 미국의 기독교회들이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일본의 압제 때문에 겪은 비인간적인 학대에 대해 일관되게 소극적인 자세를 취해 왔음을 반성하고, 한국의 많은 기독교회에 대한 일본의 야만적 압제와 박해에 대해 강렬한 항의를 제기하며,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종교적 학대와 압제로부터 자유를 찾아야 한다는 점을 촉구하였다. 이 결의문의 사본은 향후 샌프란시스코의 대한인국민회에도 보내겠다고 하였다.

    10 워싱턴 제1감리교감독교회의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1919.9.10.)

    1919년 9월 10일 미국 수도 워싱턴 에버딘(Aberdeen)의 제1감리교감독교회(The First Methodist Episcopal Church)가 미국 상원 대외관계위원회 롯지(Henry C. Lodge) 의장에게 보낸 1919년 9월 6일자 한국 독립 지지 결의문이다. 일본이 종교, 생명, 재산 부면에서 한국인을 착취 탄압하는 것을 비판하고, 세계 기독교국가들이 한국의 개명과 발전을 힘써온 사실에 비추어 일본의 잔혹한 탄압이 계속된다면 한국을 위한 희생자가 나올 것임을 알렸고, 미국 상원은 일본이 진리, 정의, 공정 등의 기본가치를 침해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해야 하며, 미국정부는 일본정부에게 한국인의 생명, 재산, 자유를 훼손하는 행위를 지속하지 못하도록 저지해야 하며, 군대와 통치시설을 한국에서 철수하고 한국인들에게 정치적 자유를 되돌려주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하였다. 결의문의 말미에는 홉킨슨(L. Hopkinson) 박사 등의 결의자들의 서명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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