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글자크기조절

콘텐츠

선택

선택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에 대한 전체 411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61 하와이 한인공동회(회장 유동면)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1919.1.19.)

    1919년 1월 19일 하와이 한인공동회(회장 유동면)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이다. 제1차 대전 종결 직후 개최되는 파리리강화회의를 대비해 대한인국민회가 독립운동을 펼치는 때에 하와이 한인공동회(회장 유동면, 서기 윤한옥)는 수봉한 의연금 200원을 보냈다. 그런데 하와이지방총회는 이런 독립운동 정황을 비밀로 하여 공론화 하지 않아서 하와이 한인들은 새로 공동회를 조직했으며, 중앙총회에서 대표원을 파견한다면 그 경비 일부를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

    62 하와이국민회 임시연합중앙회 회장 이내수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1919.2.6.)

    1919년 2월 6일 하와이 국민회 임시연합중앙회 회장 이내수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이다. 이내수(李來洙)는 안창호에게 중앙총회 주관으로 소약국민동맹회의 외교활동을 마치고 파리강화회의 대표 파견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하며 의연금을 모집하는 대로 송금할 것임을 약속했다.

    63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가 하와이한인공동회 회장 유동면에게 보낸 공문 제19호(1919.2.10.)

    1919년 2월 10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가 하와이한인공동회 회장 유동면에게 보낸 공문이다. 안창호는 하와이한인공공회 회장 유동면이 보낸 특별의연금 200원을 받아서 영수증을 보냈음을 알렸다. 또 파리강화회의에 한국인 대표를 보내는 것은 대한인국민회의 명의로 한 것이며 이에 따라 중앙총회의 지휘로 특별의연 모금운동을 추진하는데 하와이지방총회의 명의로 하지 않고 귀공동회 이름으로 의연금을 보내는 것은 일치단결을 바라는 면에서 볼 때 유감스런 행동이라 했다.

    64 하와이 각 지방 대표들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1919.3.8.)

    1919년 3월 8일 하와이 힐로지방 대표 태병선을 비롯한 11개 지방 대표자들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대조선독립단의 조직 사실을 알리고 인준을 요청한 서한이다. 그동안 하와이지방총회가 파리강화회의 한인 대표파견 등 중요한 일들을 비밀이라 하여 일반인들에게 상세히 알리지 않고 진행한 때문에 하와이 각 지방 대표들은 3월 3일 대동단결의 마음으로 대조선독립단을 조직하였으며, 본 단체의 일반적인 행정은 중앙총회의 헌장을 따를 것이니 합법적인 단체로 인준해 줄 것을 요청했다.

    65 하와이 한인공동회 회장 유동면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1919.4.2.)

    1919년 4월 2일 하와이 한인공동회 회장 유동면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이승만을 불신임하는 세 가지 조건을 알린 서한이다. 하와이 한인공동회는 이승만을 우리 독립운동의 대표자로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렸다.

    66 하와이 호항 한인공동회 회장 유동면 등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1919.4.5.)

    1919년 4월 5일 하와이 호항(호놀룰루) 한인공동회 회장 유동면과 서기 윤한규 등 임원진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신정부 설립의 진의를 문의한 서한이다. 1919년 3월 29일자 국민보 별보에 '신정부' 조직에 대한 보도가 있는데 이것이 과연 사실인지의 여부를 중앙총회가 밝혀 알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67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하와이지방총회장 이종관과 하와이국민회 임시연합중앙회장에게 보낸 공함 제242, 243호(1919.4.26.)

    1919년 4월 26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하와이지방총회장 이종관과 하와이국민회 임시연합중앙회장에게 보낸 공함이다. 3.1운동 발발 이후 미주한인사회가 거국일치의 대운동이 필요한 때에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특파위원으로 황사용과 강영소를 하와이로 파견할 것임을 하와지방총회와 임시연합회중앙회에 알렸다.

    68 대조선독립단 하와이지부 단장 안영칠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보낸 서한(1919.5.1.)

    1919년 5월 1일 대조선독립단 하와이지부 단장 안영칠(安永七)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보낸 서한이다. 안영칠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이광수와 김규식의 활동상을 기리고 조선민족자결주의에 입각해 출간한 영문책자를 송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69 하와이 호항 한인공동회가 발표한 성명서(1919.5.12.)

    1919년 5월 12일 하와이 호항(호놀룰루) 한인공동회 사무원 손덕신, 서기 김기증, 재무 신성일, 홍경택, 이재희 등 154명이 서명해 발표한 성명서다. 안영칠과 유동면이 제기한 이승만의 보호설[위임통치설]에 대해 중앙총회는 과실 있는 것처럼 답해 오해의 여지가 있었으나 실상 그러한 보호설은 국제연맹에 보호를 요청한 것이지 한국의 완전한 독립자격을 위해 보호 요청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3월 1일 서울에서 반포한 독립선언서는 2천만 우리 민족의 선언서인데 유독 박용만은 2월 1일 반포한 선언서가 진짜고 3월 1일의 것은 가짜인 것처럼 말하고 있고 임시정부 조직설을 허언으로 여기는데, 이러한 것들을 바로잡아 주기를 희망하였다.

    70 대한공화국정부 수립 사실을 알린 국민보 특별보(1919.3.29.)

    1919년 3월 29일 오전 4시 5분에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에 도착한 현순의 전보 소식을 알린 국민보 호외다. 만주와 원동의 대한인들이 대동단결해 대한국민공화정부를 수립했고 각원은 임시대통령 손병희, 부통령 박영효, 국무경 겸 외부대신 이승만, 내부대신 안창호 등임을 긴급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