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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에 대한 전체 411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21 신한민보사로 보낸 축대한독립만세 서한(1919)

    1919년 3.1운동의 대한독립만세를 축하하기 위해 신한민보에 보낸 미상의 서한이다. 민족 독립의 사명을 갖고 일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각원들과 2천 5백만 우리 민족과 더불어 대한독립만세의 기쁨과 축하의 마음을 신한민보에 게재해 줄 것을 요청하고 동시에 이를 게재한 신문을 보내준다면 대금을 보내주겠다는 내용이다.

    22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필업생 김윤식이 작성한 독립축하 기고문(1919.5.10.)

    1919년 5월 10일 3.1운동 발발 소식을 들은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졸업생 김윤식(金允湜)이 “소원성취 -축 대한독립만세”란 제목으로 쓴 기고문이다. 해외 동포들에게 독립선언의 기쁨 소식을 알리기 위해 작성한 글인데 하나님의 가호로 대한민국이 영원한 독립국가로 나아가기를 염원하였다.

    23 정원도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경 안창호에게 보낸 제의서(1919.4.26.)

    1919년 4월 26일 3.1운동 발발과 국내외 각지의 임시정부 설립으로 미주한인사회에 또 다시 독립운동의 열기로 충만해 지자 정원도가 임시정부 내무경으로 선임된 안창호에게 본인의 독립운동 방략을 보낸 제의서다. 첫째, 임시정부가 자유공채를 판매할 것, 둘째, 각 개인들에게 독립을 경축하는 광고를 신한민보나 학생보에 실어 그 자금을 독립금으로 사용할 것, 셋째, 임시정부에서 대한독립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할 것이다.

    24 산타바바라의 한인들이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 청원서와 결의안(1918.12.30.)

    1918년 12월 30일 산타바바라 거주 한인들이 다가올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임시대표원회에 대표를 파견하지 못하는 대신 결의안을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다는 첫째, 중앙총회 결의안을 대표원에게 위임하며 평화회의에 한국과 만주의 연방제 독립을 주창할 것, 둘째, 해내외 한인사회의 통합을 위해 실제적인 통일을 주창할 것, 셋째, 영문으로 된 잡지를 발간할 것이다.

    25 산타바바라의 한인친목회(임용호, 함병찬)가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 청원서(1919)

    1919년 산타바바라 한인친목회 회장 임용호와 서기 함병찬이 3.1운동에서 공포된 대한독립선언서 전문을 받고 기쁨과 경축의 마음으로 대한인국민회중앙총회에 제의한 청원서이다. 첫째, 대표원 5인을 선정하여 미국정부와 원동 및 상하이에 파견할 것, 둘째, 영문보를 발간할 것, 셋째, 한국인의 독립운동을 동정하고 지원하기 위해 열강의 정부들에게 전보를 보낼 것이다.

    26 재미 한인단체들이 미국 정부와 의회에 호소한 독립청원서(1919)

    1919년 재미 한인 단체들이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본의 강압으로 강제 병합된 한국은 세계 모든 약소국들과 마찬가지로 파리강화회의와 국제연맹에서 윌슨이 주창한 민족자결주의의 원칙에 의거 일본으로부터 독립되어야 함을 미국의 정부와 의회에 호소한 독립청원서다. 독립청원서에 참가한 재미 한인단체로는 대한인국민회, 흥사단, 재미한인 YMCA, LA 한인장로교선교회, 하와이 호놀룰루 한인감리교회, 재미한인학생자원운동, 클레어몬트 한인학생양성소 등이다.

    27 대한민주국 임시대통령선언서(1919.7.4.)

    1919년 7월 4일 대한민주국 임시대통령(이승만)의 명의로 공포한 국문의 선언서다. 임시대통령은 1919년 4월 23일에 일어난 ‘국민대회’와 ‘국민대회 취지서’를 필사하여 한성정부의 수립 사실을 알리는 한편 미주 한인들이 향후 준행해야 할 긴요한 조건을 공포했다. 그리고 향후 미주 한인들에게 나라 위한 사생결단, 동족 상구, 인도주의의 정신, 정부 복종, 주권 존중, 합심 합력을 당부했다.

    28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윤병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에게 보낸 제의안(1919.10.17.)

    1919년 10월 17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에 당선된 윤병구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위상 정립을 염원하여 재미 한인들이 바라는 향후 정부 조직의 방향과 운영 내용을 제시한 제의안이다. 이것을 기초한 사람은 김현구와 백일규이고 6개의 의안을 제안했다. 그것은 1) 정부통일, 2) 정치제도, 3) 군사활동, 4) 외교문제, 5) 재정문제, 6) 민기(民氣) 통일과 민단 이용이다.

    29 In Defence for Korea`s Independence(한국 독립을 위한 변호)(1919)

    1920년 3월 1일 3.1운동 1주년 기념식 때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윤병구)이 발표한 영문 연설문이다.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는 3.1운동 1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기로 계획하고 새크라멘토, 다뉴바, 로스앤젤레스의 세 곳에서 동시 행사로 개최했다. 그중 중앙총회장이 참석한 곳은 새크라멘토의 기념식이다. 윤병구는 영문 연설문에서 한국의 젊은 남녀들에게 한국 독립의 그 날까지 3.1독립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촉구하였다.

    30 대한민주국임시집정관 총재 선언서(1919.7.4.)

    1919년 7월 4일 대한민주국 임시집정관총재 이승만의 이름으로 작성한 국한문의 선언서다. 1919년 4월 23일 서울에서 개최된 ‘국민대회’와 ‘국민대회 취지서’를 필사하여 한성정부 수립 사실을 알리는 한편 미주 한인들이 향후 준행해야 할 긴요한 조건을 공포했다. 이 선언서는 국문의 선언서와 내용상 동일한 것 같으나 미주 한인들에게 당부한 것 가운데 국문 선언서와 달리 재정의 의무를 추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