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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에 대한 전체 411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381 국민공동회보 제3호(1919.5.22.)

    1919년 5월 22일자 국민공동회보다. 국민공동회보는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를 지지하는 호항대한국민공동회가 1919년 반(反)박용만운동을 펼치기 위해 임의로 발간한 신문이다. 논설과 각처 통신, 기서 등으로 편집되어 있고 사무원은 손던신이다. 국민공동회보 제3호의 논설에는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를 이끈 이대위와 백일규를 신랄하게 규탄하고 있고 각처 통신란에는 박용만이 하와이에서 몰래 빠져나와 도망간다는 소문이 있으나 아직 가지 않은 것 같다 하여 반박용만의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382 대한부인국민구제회 주최 환영회 안내 팸플릿(1919.6.7.)

    1919년 6월 7일 대한부인국민구제회 주최 환영회 안내 팜플렛이다. 3.1운동 이후에도 분열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하와이 한인사회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단합할 목적으로 중앙총회 전권 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가 1919년 6월 3일 호놀룰루에 도착하자 대한부인국민구제회 주최로 6월 7일 환영회를 개최한다는 광고다.

    383 대한인연설대회 광고와 식순(1919.6.14.~15.)

    1919년 6월 14일과 15일 대한인연설대회 광고와 식순이다.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전권 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가 하와이에 온 것을 계기로 하와이지방총회와 대조선독립단이 공동으로 1919년 6월 15일 대한인연설대회를 개최할 때 준비한 광고와 대회 순서이다. 순서에 나타난 대한인 연설대회의 주 연설자는 정두옥, 이내수, 황사용, 안현경, 강영소다.

    384 황사용과 강영소의 '하와이 동포에게 고함'(1919.8.9.)

    1919년 8월 9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하와이 전권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가 하와이 한인들에게 중앙총회 아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한 글이다. 두 사람이 하와이에 온 뒤 분열된 한인사회를 정돈하는 데 힘쓴 결과 1919년 7월 15일 그동안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와 대립하였던 대조선독립단이 마침내 자단의 이름을 희생하고 중앙총회의 뜻을 따르기 했으나 여전히 하와이지방총회와 대조선독립단 사이에 완전한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겨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중앙총회 산하의 국민지방회를 설립하려 하니 하와이 한인들이 성력을 다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385 마위[마우이섬] 나히구지방회원 일동이 보낸 서한(1919.8.17.)

    1919년 8월 17일 마위[마우이섬] 나히구지방회원 일동이 보낸 서한이다. 하와이 마우이섬의 나히구지방회원 일동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하와이 전권특파위원으로 하와이에 온 황사용과 강영소는 하와이 한인사회를 중앙총회 중심으로 단합시키려 하고 있지만 이들의 언행을 신뢰할 수 없음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386 대한민국 대통령축하식 순서(1919.8.17.)

    1919년 8월 17일 대한민국 대통령축하식 순서다.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의 주관으로 이승만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이 됨을 축하하기 위해 하와이 한인들이 준비한 축하식 순서다. 축하식에 참가한 주요 인사로는 하와이지방총회장 이종관을 비롯해 손창희, 방화중, 노백린, 송헌주, 황사용, 윤계상 등이다.

    387 대한인국민회 끌로아[골로아]지방회에서 중앙총회 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에게 보낸 공함(1919.9.14.)

    1919년 9월 14일 끌로아[골로아]지방회에서 중앙총회 하와이 전권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에게 보낸 공함이다.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의 골로아지방회 회원들은 중앙총회 전권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에게 그동안 두 사람의 노력으로 하와이 한인사회가 합동과 대동단결을 도모하였지만 7월 30일 태평양시사 별지를 보면 각 지방의 공함과 의결사항이 동일하지 못하고, 또 두 사람이 추진해 신설한 국민지방회 설립건의 본 뜻도 잘 전달되지 못하고 있으니 이를 해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388 대한인국민회 나성지방회 회장 박재형이 중앙총회 임시재무 한승곤에게 보낸 서한(1919.3.24.)

    1919년 3월 24일 나성지방회 회장 박재형이 중앙총회 임시재무 한승곤에게 보낸 서한이다. 대한인국민회 나성지방회 회장 박재형은 중앙총회 임시재무 한승곤에게 본 지방 독립의연 수전위원으로 송종익과 주영한을 선정하였음을 통보했다.

    389 대한인국민회 나성지방회장이 중앙총회에 파출소장 및 임원 선정을 통보한 서한(1919.4.10.)

    1919년 4월 10일 나성지방회장이 중앙총회에 파출소장 및 임원 선정을 통보한 서한이다. 대한인국민회 나성지방회 회장 박재형은 중앙총회 사무원에게 본 지방에서 중앙총회 사무를 처리할 인물로 파출소장 박선, 수전위원 송종익, 법무원 주영한을 선정했음을 통보했다.

    390 전진이 중앙총회장 대판 백일규에게 보낸 서한(1919.8.28.)

    1919년 8월 28일 전진이 중앙총회장 대판(대리) 백일규에게 보낸 서한이다. 3.1운동 이후 임시정부 수립 소식이 재미 한인들에게 들려오지만 실체가 불분명하여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했다. 이승만이 집정관총재로 선임된 정부조직을 발표한 것이 공법상 정부가 되는 줄로 알고 인구세를 내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이곳 한인들의 민심은 분분하니 중앙총회가 나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