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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에 대한 전체 411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321 암스트롱(E. W. Armstrong)이 최정익에게 보낸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1908.6.20.)

    1908년 6월 20일 암스트롱(E. W. Armstrong)이 최정익에게 보낸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다. Y. E. 김과 암스트롱이 진행한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2928 새크라멘토 거리에 있는 2층집에 대한 1년간의 임대차 계약에 관한 서류를 암스트롱이 최정익에게 보낸 것으로 월 45달의 비용으로 1년간 사용하는 것으로 계약했다.

    322 대한인국민회 지성(시카고)지방회의 장평이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질품서(1918.12.14.)

    1918년 12월 14일 대한인국민회 지성(시카고)지방회의 장평이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질품서[요청서]다. 시카고(지성)지방회의 장평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금번 대한인국민회 대표원 3인 중 파리강화회의 파견 대표로 정한경만 선정된 데 대해 시카고와 그 인근의 한인들은 1918년 12월 10일 임시회를 열고 이승만을 파리강화회의 대표원으로 추가하기로 의결했음을 알리고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323 송봉순이 북미 대한인국민회에 보낸 서한(1946.7.24.)

    1946년 7월 24일 송봉순이 북미 대한인국민회에 보낸 서한이다. 멕시코 유카탄의 메리다지방회 집행위원장 송봉순은 북미 대한인국민회총회 총무 대리 조원두에게 1946년 7월 16일 별세한 김영성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의 초창기 회원으로 멕시코 한인사회와 한인 2세들에게 모범적이고 애국적인 인물인 김영성의 장례식을 메리다의 대한인국민회관에서 거행하고 공동묘지에 안장했음을 보고했다.

    324 멕시코 메리다지방 한인들의 동정금 납부자 명단(1945)

    1945년경 멕시코 메리다지방 한인들의 동정금 납부자 명단이다. 재미한족연합위원회가 해방 직후 한국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결정한 후 대표단 경비를 위해 재미한인들을 상대로 의연금 모금활동을 펼칠 때 멕시코 메리다 지역 한인들은 여기에 적극 호응했다. 그 결과 작성한 것이 한국파견대표단을 위한 동정금 납부자 명단이다. 송봉순, 양서용, 김광남 등 44명이 도합 400원의 동정금을 납부했다.

    325 박윤화가 조원두에게 보낸 서한(1946..6.13.)

    1946년 6월 13일 박윤화가 조원두에게 보낸 서한이다. 필리핀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윤화는 북미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조원두에게 보내준 책자를 잘 받았다고, 하루빨리 조국 간에 서신왕래가 있기를 고대하며, 신한민보의 송부가 조금 늦지만 그래도 잘 받고 있다는 것 등을 알렸다.

    326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총무 임천택이 조원두에게 보낸 서한(1946.5.10.)

    1946년 5월 10일 쿠바 마탄사스지방회 총무 임천택이 북미 대한인국민회총회 중앙상무부 총무 조원두에게 마탄사스 한인들의 생활 형편을 알린 서한이다. 쿠바 현지 외국인의 노동사정이 혁명정부 이후 계속 어렵고, 5년 전 한인들이 쿠바 입적(귀화)을 신청한 바 있었으나 제2차대전 발발 이후 잘 진척되지 못하고 있으며 한국이 해방되었지만 정부 수립이 되지 못한 관계로 쿠바 입적권을 얻지 못한 상태라 했다. 시민권이 있으면 고용은 되지만 시민권이 없으면 자영업만 가능하여 외국인의 생활이 무척 힘들어 진다고 했다. 1945년 5월부터 8월까지 마탄사스의 한인들이 노동정지를 당했고, 1946년 1월 재차 또 노동정지를 당하는 등 한인들의 생활은 매우 어렵다는 점을 알렸다.

    327 유필준이 한인구제회 회장 황성택에게 보낸 서한(1945.12.21.)

    1945년 12월 21일 유필준이 한인구제회 회장 황성택에게 보낸 서한이다.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위원장 유필은 대한인국민회 산하 한인구제회 회장 황성택에게 국내 동포 구제를 위해 체뚜말 주일학교 교원 5, 6명이 힘을 모아 멕시코 화폐 100원과 황진실 부인의 5원 등 총 105원을 모아 송금한다고 알렸다.

    328 메리다 주일교회 이학서가 한인구제회 회장 황성택에게 보낸 서한(1945)

    1945년 메리다 주일교회 이학서가 한인구제회 회장 황성택에게 보낸 서한이다. 메리다 주일학교의 이학서는 한인구제회 회장 황성택에게 국내 한인 동포 구제를 위해 멕시코 화폐 100원과 청년들이 모은 160원 등 총 260원을 송금하니 신한민보에 게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

    329 대한여자애국단 시카고지부 제6회 창립기념 예배 순서(1946.6.24.)

    1946년 6월 24일 대한여자애국단 시카고지부가 창립 6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기념 예배 순서다. 기념 예배는 이강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하애나가 설교를, 축도는 이은택 목사가 담당했다. 이 날 기념 예배에서 수전한 특별 연보는이화여자전문학교에 기부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330 대한인국민회 델라노지방회 총무 김종학이 조원두에게 보낸1946년도 신임원 보고(1945.12.20.)

    1945년 12월 20일 델라노지방회 총무 김종학이 조원두에게 보낸 1946년도 신임원 보고다. 델라노지방회 총무 김종학은 조원두에게 12월 8일 델라노지방회 모임에서 본년도 사업성적과 1946년도 새 임원 선출을 보고했다. 새 임원은 집행위원장 박충섭, 서기 조울림, 총무 김종학, 실업부원 이진섭, 학무원 윤응호, 구제부원 김형각, 선전부원 오관선, 감찰위원 한유범, 통신원 김종학이다. 그 외 인구조사와 실업 현황, 재정 결산 등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