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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81 朴容萬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하와이 호놀루루 ; 1916.2.19)

    (保簿件)

    182 金瑢淳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하와이 1918.2.22)

    우리의 민족을 구원하시는 구세주 안창호 씨 전에 억울함을 올리옵나이다.교제는 십유여 년을 이곳 하와이에서 지내던 바 생화는 곡상 생화로 지내옵는데, 運數에 불길하여 우리의 동족에게 재정을 모두 다 떼이고, 다시 노동을 하여 지내옵더니, 본국서 학생으로 入來한 者 朴容圭(박용규)라 하는 위인이 主客之分誼로 數年을 지내옵더니, 교제의 女人으로 간통하여 다니다가 종말에 살기로 계약하고, 米洲에 있는 中央總會長 安昌浩 氏와 절친한 친고라, 米洲 入去 周旋을 安 氏가 極力히 하여 준다고 그 계집을 감언이설로 유인하여 米洲로 入去하기로 작정이오니 果然한 일이오니까?만일 安 氏께서 그러한 일을 주선하는 경위에는 布哇(하와이)에 있는 韓國 女子들이 모두 그 本夫와 떼벗스를 하고 米洲로 入去하게 운동이 되는 경위에는 장래에 하와이에 큰 선동이 되어 六宂砲질 밖에 날 것 없사오니 이 어찌 크게 주의할 바 아니오니까?中央총장의 명예도 손상될 뿐외다. 우리 한에 대분쟁이 나게 되는 경위에는 장차 어찌 감당코저 하옵나이까? 그뿐만 아니라 朴容圭(박용규)가 他家 女人도 유인하여 米洲에 女人을 천婚한다 하오니, 大抵 소위 학생으로 本國 山川과 부모 동지를 작별하고 目的을 所願 成就코자 하여 外國으로 入來한, 工夫는 一字도 못하고, 남 잘사는 부부 간에 不睦을 시키고 유인하여 米國으로까지 入去하게 한다 하니, 이러한 者 어찌 福을 받으오며, 또 重大한 직무와 名譽에 있는 中央總會長의 명예까지 손상케 하오니, 죽일 놈은 朴容圭(박용규)라 하옵나이다. 또한 朴 哥가 이곳 地方總會任員들을 친근하여 신문에도 게재치 못하게 하옵나이다. 교제는 單身되어 믿을 곳 없사와 貴座下로 所告하오니 朴容圭(박용규)라 하는 者에게 엄책하시고 또한 布哇(하와이)에 있는 지식없는 女子들에 日後 경계를 하시와 분쟁과 우리 민족의 망명 재산을 보호케 하소서. 만일 별반 엄책이 없으면 布哇(하와이)에 있는 女人이 擧皆 米洲로 向할 터이오니 종말에는 人命이 많이 殺害될 터이오, 또 교제도 朴容圭(박용규)를 容賜할 수 없사오니 不可不生命으로서 받고 갔사오다. 이러한 者는 米洲에 入去하게 주선도 하여 주지 마시옵소서. 남의 女人으로 간통한 죄도 不小하거든 各立을 시키고 米洲로 率去하게 運動뿐만 아니라 他家 女子들을 유인하여 米洲의 男子를 정하여 주고 中매를 한다, 죽일 놈이올시다.

    183 李承晩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하와이 호놀루루 ; 1916.2.22)

    184 李鍾鴻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하와이 호놀루루 ; 1916.3.2)

    偉敎 經月하오니 耿耿謹想이 興日 供深이오며 謹詢 此 天에 台體萬하옵신지 仰來 且祝이외다. 敎弟 三顧才 思仼예 眞不能 勘當이로되 固辭不免而 尙在仼務中이오니 思 若 背芒하야 自在情悶之中이외다. 近日 鄙过 情況은 無仰陳이오나 同胞間是非 三幾乎 整敦이옵고 所謂 反對焉舊派 焉智士焉 著 各人들도 歸和 無暇오니 世事多變은 使人難測이오며 國民報도 依舊히 繼續 刊行이오나 朴容萬(박용만)氏가 辭退한 後에 主筆을 尙未擇定이온바 或可 或否로 口口 爭傳이 朴可 朴否라 하는 것뿐이오니 事誼至此예 如何處事 이올난지 此無指定이오니 爲悶此是也로 立이다. 餘三顧賜 敎音百不備謹維

    185 이강이 안창호에게 보낸 편지

    久未問候함은 약간의 이유를 인함이나 懶放의 죄는 도피키 實難하외다. 伊來에 調體候 健康勿藥이온지 願聞이오며 閤內 諸節도 均安하온잇가? 愛弟는 靜坐法을 이행한 이후로 所수가 점점 減하는 듯하외다. 차처 현상을 略陳하건대 客春 이래로 幾個의 惡數가 不義한 지방적 관념을 고취함으로 영향의 파급됨이 深大하야 다소의 辛苦를 당하얏나이 現에는 客年에 비하면 該 악풍조가 적어 감손된 듯하나 根체를 廓除치 못한 일방이 有하외다.敎報(대한인정교보)는 전란의 관계로 당국 정부에서 폐지를 명하얏으며 그 대신으로 多年 주선하던 교우회(교회 부속한 회)가 當地 主敎와 觀察使의 認許 조직되야 力在 실행중인 바 장래 희망이 太多하외다. 吾會의 목적 정신상 육체상 직접・간접으로 韓人을 인도하며 인쇄국을 설립하야 문명한 서적을 편역하며 신문과 잡지를 발행하며 학교를 설립하여 청년을 교육하기로 하얏으니, 재정이 풍부하면 못할 일 업나이다. 월보는 전란이 평화 後면 卽 繼刊될 모양이외다.年來 미주 사회는 하등 현상을 유지하얏는지 원문이오며 遠東 각처 현상은 觸處에 실패를 당한 故로 惡舊喜新하는 常情을 고착한 인심을 수습하랴면 別般의 新手改를 강구치 안코는 도저히 其效其功을 奏키 實難하외다.愚見에 각처에서 導率한다는 자들을 一新 換替하며 동시에 신선한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일대 良策인 듯하외다. 선생은 此에 대하여 高見明謀를 一示하시와 별도 지침을 作하게 하옵소셔. 교우회 범위도 활동할 만한 기관이나 其人其策이 杳漠함에 奈何오?弟의 一身의 거취로 말하면 신년을 당하여 公私間 관계가 俄領에 영구적 거주하는 것이 타당한 줄로 인지하고 영구 준비를 試코져 하는데 희랍교회이 신부되기를 주선하야 대강 허락을 받앗나이다. 此는 동포를 도덕상으로 인도함은 물론이고 신용상 생활상 기타 제반 관계에 肝要함이 多大함을 위함이외다. 此에 대하여도 朴永順도 諸 志友와 상의하시와 回示하옵소셔. 차를 실행코져 하면 임시 신학교에 입학하여 육개월式 일개년의 수학을 요하는데 차를 應하고 보면 俄文의 서적은 볼 만큼 됨즉 하외다. 지금도 계속하야 노름 겸하야 俄文을 연구하나이다. 客年에 惠付하신 條는 依數推尋하야 고난을 면하얏으나 선생께 큰 累가 되었을 터이니 여창은 상금 不下하나이다.秋汀(이갑)은 지금까지 소왕령셔 치료하는 바 곤란함은 一筆難狀이외다. 弟의 소수는 岡田식 정좌법을 근 일년간 실행한 결과로 諸症이 만히 감손 되앗나이다. 선생도 此 정좌법을 실행하옵소셔. 강전식 정좌법이란 책은 일본 동경

    186 권태용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헤스팅스 ; 1916.8.25)

    187 文英雲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샌프란시스코 ; 1916.12.4)

    先生님께서 이 片紙를 보신 后 곧 오셔야지 事勢 그릇되지 않을지오? 그렇치 않으면 이 民族에까지 영향이 미칠뿐더러 실상 지폐가 곧 생길 듯 하오이다. 홍언君께서 事實은 이미 말씀하셨기로 더 告치 않삽나이다. 先生님께서 오실 때에 新聞社로 오시지마시고 홍언군과 저를 먼저 보실 곳을 말씀하여 보내주시옵소서.

    188 鄭元明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하와이 ; 1916.11.21)

    數日前 下送하신 惠書는 맘가희공권하였소이다. 連●에 日● 仁兄體爲萬重하옵시고 宅內諸節 어떻하옵십니까. 書弟는 依前爲●이체●●스니 이곳 ●●과 時勢를 생각하오며 ●●이 되어 利益을 물론하였고 前日 生각한 것과 將來에도 ●●들어난 것은 우리 同種이 心理상이 매우 무●하여 誠心을 또한 좋지 않았고 도리어 손해를 주게 됐으니 ●●이외다. 書弟는 前日 또● 自業하기로 경영하지는 ●●사오나 今日까지 進緩하여 왔사오이다. 明年●로 自業을 하기로 社意가 많소이다. 편지하신 바를 ●로되 書弟도 意問이었소이다. 寶●同盟에 대하여서는 ●●으로는 ●●기 爲能하외다. 同盟團에서도 ●●●을 付托하였사오나 ●●●●을 相論치 못하온 바 어찌 重大한 事業을 경영할지 그리함으로 ●●●●● 書信들도 意向을 말할 때에 仁兄께서 하신 말씀과 ●치 실업경영에 대하여서는 通信들도 可能하오니 (吳雲氏) 兄에게 오시던지 弟가 貴處로 가든지 ●●● 相面하여서 注意할 말하여야 될 듯한 것을 말하였으나 其●敎● 편지는 하였사오나 아직이 답장은 없으오니 明年 三月分 가셔서 ●●에 一次來往하기로 하오나이다. 一日 近親하게 하여고 二日 實業의 注意와 三日 時勢와 物價와 ●事●●●소기로 생각하므로 仁兄께서 貴處에 ●시오거든 말씀하신데 대하여서 ●●● 내 생각이 여러가지 되므로 아직 결정할 수 없소이다. ●後로 말씀하겠소이다.同盟團에서 모신 黃●●氏가 이●●서 ●●金●●●하기로 하나 아직 판명치 않소이다. 敎弟●● 생각은 하였사오나 事務에는 着手치 않았소이다.할말은 많사오나 이만하옵나이다. 시간이 부족하옵나이다.

    189 金蘭史가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시카고 ; 1916.12.31)

    190 洪成麟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上海 ; 1916. 1.15 陰)

    吾兄이 海外萬里에 多年風霜苦林之는 一筆難記이옵거니와 此弟는 客年曆 七百二十一日抽身하여 此地에 來着而 朴殷植(박은식)氏와 鮮于恭(선우혁) 兩氏를 逢着 而吾兄受苦하심과 其他消息은 大略 得聞이오나 鴻恩中 章體主는 益日 健康하온지 願聞이외다. 吾兄은 海外에 계셔도 豫告通知하실 바와 如히 五年間 獄生活之餘 不肖生은 一無消蕩 而彼人은 가히 接觸하지 못할까한 惡意를 用하올뿐 不啻라 其間 露太公이 日本에 來往으로 因하여 總督이 또 安東縣 二次 或去來하옵더니 平安南北道에 以前 寘疑者를 更히 暗計還用하고자 한다하는 行動이 有하와 獄中 孤魂이 되기보다 나을까하고 赤手로 此處에 來則하왔사오니 但願 吾兄은 此弟를 米洲에 入居할만한 旅費를 周旋試驗 則 入居後而勞役而報償할 意로 玆以仰告하니 勿却하옵심을 遠外切祝하옵니다. 若無吾兄回顧之恩이오면 進退兩難이오니 아某토록 周旋하여주시옵기를 바랍니다. 上海에서라도 糊口할만한 勞役이 急하오면 如此한 重難之事를 海外에 在한 吾兄에게 勞心하게 할 理가 無하오나 三事之而勢無奈何되와 如是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