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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01 李鍾鴻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하와이 호놀루루 ; 1918.6.24)

    敬啓者弊邊風波는 不可義聞於他人이오나 閣下는 公會의 主柳이라. 是以로 不得已仰報하나이다. 現總會長 安必卿氏는 公錢乾役이 多至數千이고 人柳剝奪이 莫非尋事이라. 此等 事實이 今通事代議會에 一一綻露이되 團民報筆과 公布書字는 權議安氏하여 爲不間이 無所不至하니 苟有人心者 孰不太息乎잇가? 今此五人 鞙間代議員等 囚獄이 非一非再타가 至於五月卄八日夕하여는 總長兩代議員等이 一切로 警所에 更后하여 間●安에서 卽白을 說明함에 安氏는 三週後 開會를 約●고 出獄後 三週已後에 卽六月十八日이라. 安氏가 公函하기를 現在 五十二地方中 三十七地方은 臨時議會를 否認하고 七地方은 可라 하며 五地方은 可否를 不干이라 하며 一地는 從多數라 한지라 此公函을 詳考컨대 現在 五十二地方은 白地虛●이라. 世所共●에 布哇(하와이)地方이 今三十八處이오. 安氏를 抗捱하는 地方은 二十一處이오. 中立者가 五地方이오. 安氏를 擁議하는 者 但 十一地方이거늘 安餙虛無하여 籠絡이 無●하니 如許한 引導者를 何可容貸리오나 然이오나 當此 戟早時代하여 合衆國 星旗下에 往●自喔難旣若恥하옵기 今에 二十一地方이 聯合하여 代議會를 開하고 議決한 바 不法한 安總長의 行政을 抗捱하고 公會總정가 歸正되도록 義務金을 收捧하여 載時儲畜事를 貿置하며 聊合會任員을 選定인 바 會長은 李來洙氏로 副會長은 李鐘鳴氏로 薦定하여 闗下 各地方에 行政케 하였사오니 此等議決이 莫不解於憲章이오나 公會를 鍾披하는 柳便으로 不得 고함이오니 千萬 照亮하시고 容貸之地를 幸甚

    102 金基昶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 메리다 ; 1918.6.26)

    今月十四日同十八日에 墨京서 出付이신 下書는 今早에 奉讀이옵고 慰荷千萬하였습니다. 下書中敎意로 經過하옵신 바는 詳知이온 중 入美云事가 ●斯國難云하시니 伏悶何達이오며 其間宋君의 片紙가 數次未渡이온 바 美洲서도 대단 기다리는 말이 많소이다. 於意에 貴處에서도 美洲便信이 계셨을 듯하오며 基昶은 渾率로 얼마동안 翰症을 辛苦이다가 近頃은 僅以舉頭이오나 快差했다고는 못하겠으나 一般同胞들도 間以윤증을 辛苦이나 그리 위경은 아니되옵기 幸이오며 這間大扛形便은 數次修書에 錄記하온 바이니 下●이실 듯 勞動時勢는 漸漸無勢하온 狀態가 많사와 甚尉이올시다. 社會形便은 别無可告이온 중 鄭●天(정●천) 君이 아마도 安永植(안영식)●●●하여금 授次是非를 좀 들을 모양이온 중 基與崔正種君의 勸告로 鄭은 安女를 永爲退却하였으나 畢境은 他處에 ●●取配을 할 모양이오며 株式金은 發程하신후 一分收入이 尙無이온 중 發程하실 때에 몇몇 사람이 分排하여 其後主日에 擔納키로 하온 것도 于今收入이 못되왔삽는데 此는 勞動에 不利하온 까닭이외다. 出據에 不便은 去日益甚이와 甚尙이오 ●於意에 第一未安하온 것은 入團金을 于今納付치 못 하온 것이오며 團에 對하온 各頃●은 地方에 形勢●●하와 此地에서 治理하여 갈 規定를 指敎하시는 것이 爲好일 듯하오며 株金中으로 去二十一日에야 겨우 美金五百元授票를 出한 모양이온데 摽는 아직 찾지도 못하였삽고 每日 으레 한나절 門前에서 時間을 虛送하올 뿐이올시다. 墨京同胞의 分爭事는 些少之事오니 關念이 少하오나 其間布哇事는 何以措處가 되었는지 대단 궁금하외다. 또한 ●合總事務所事는 暗托하신 바이 有하였사오나 該事件之囚하와 此地 동포 中 不好하온 감정이 少有인 듯하오니 該請願書를 詳探하와 보시옵소서. 三次에 上書와 義捐名簿冊과 株主의 現住原藉名簿錄即五月號團報一卷을 上에 記하온 番地는 付郵이온 중 一回二回兩次片紙外에는 다 登記로 付하였사오니 考領하시오. ●第三回上書中에 美金六百元授票를 同封하였오이다. 또한 自初以後로 先生님께 하는 片紙次序로 回數를 記彔하올터오니 ●矢與否를 考하옵소서. 已徃決定이온 該地方會收入金中三種에 積立金은 기어이 실행코자 去通常會時在中에서 一百六十元을 除部하와 砂糖을 貿置하였오이다. 다시 묻잡노니 近頃은 齒痛與腦症이 沈息이 좀 되시옵는지요. 恒常煩悶함을 많지 않습니다. 每事를 随時敎導하여 주옵소서. 姑閣督謝

    103 崔正植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 메리다 ; 1918.6.27)

    上答函行次後로 兩次 答函을 미쳐 抵覽치 못하셨는지 中間浸役이 되었는지 訝菀하오이다. 주야 空房에 先生님 寢俱는 如舊한대 杮守想量이 吾先生께서 何處에서 傷心하시온지 齒痛이 到하셨는지 仰慕仰慕하던 次에 伏承下書하여 伏喜萬萬하오이다. 更伏詢潦炎 旅體節이 若何하시며 所闗事는 果有希望하옵니까? 此處에는 公私間에 別無欠鍾而會長鄭君이 身病이 暫侵하였고 또 梁熙用 母親과 議婚處諾故로 弟勸勉如言하되 前日에 安先生께서 面托이 至重하여 不敢分甚至於絶交云하겠는데 如欺히 行하라 한다 하였으나 未知來頭事하옵고 또 安永植夫人이 各立하고 願從鄭氏하니 可謂枉女라. 皆稱하나 社會에 拘礙한 事가 有할 듯하니 可欲之聞則 先生께서 還宅하시기가 不便하시겠다 하니 聞甚應欲之若如到美하시기가 不利하면 將何以極處가 如好耶아. 各農庄에 勞働이 더욱 不實하여 服本金이 一分도 收持치 못하였오이다. 韓範壽君이 先生님 發程有無를 몰라서 美州總會선 지로 答上書를 부送하였다 하오며 旅費 의연金 目錄冊을 漏落留置故로 登記付呈하였더니 卽覽하셨는지요. 편지가 中間浸沒이 多有하다 云하니 伏欲하오이다. 혹시 書板은 廣探하여 보셨는지요. 餘繞侯狀閣上謝

    104 김영호・김익주가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 ;1918.6.30)

    겡에지 담비코 형제 가내는 先生님의 사랑하심을 입사와 잘 지내옵나이다. 二十五日에 1보내신 下書를 봉면하온 바 여기 묵경(멕시코시티)서 유하셨다 하오니 저는 근심됩니, 무궁하실 지시올시다. 先生님께옵서 부탁하신 주식금은 여지 수봉하지 못하옵고 더러만 미주로 부쳤삽나이다. 先生님 떠나시던 날부터 금일까지 (얼음이) 동이 나 되부른 싱생을 못하옵고 곤궁이 지내오니 어찌 마음대로 행하오릿고? 연하여 김익주 二十元 박기원 부인 三元 최창생 五元 合 二十八元만 미주로 부쳤사온데 신문의 빈지로 주식회사로 부치옵고 先生님께로 부쳤습니다. 이렇게 묵경(멕시코시티)서 다 일이 되실 줄 모르옵고 즉시 떠나실 줄 알고 바로 부쳤습니다. 先生님께옵서 묵경(멕시코시티)으로 부치라 하신 주식금 수는 합 三十八元이온데 방영화 五元 최창생 五元이 미수올시다. 여지 수봉하는 대로 부치려 하옵나이다.

    105 金基昶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 메리다 ; 1918.7.18)

    八回今月六日@에서 出付하신 下書는 今時에 奉見이옵고 伏喜萬萬이로이다. 書後有日에 氣力이 更何이심에 齒痛의 辛苦를 何堪이신지 時日伏悶이외다. 基昶은 所率之僅支이옴에 業務依昔이옵고 身病도 至今은 蘇差이온 중 徃徃히 腦症與怔忡症은 不無이나 此는 流年習症이옵기 所無關係이올시다. 餘念하옵소서. 在此諸同胞等别無欠損이옵기 幸이온 중 勞動雇金이 日復日低落不啻라. 速히 變更이 안되면 每事에 影響이 不無일 듯 念慮 무궁이외다. 今月一日二日에 墨京을 付郵하온 五回六回上書與今十日에 할늬스코로 付郵하온 七回上書를 推覽하시오면 詳情을 下燭하실 듯 此處에 其他形便은 别無變更이옵기 更陳치 않습니다. 然中入美之事가 墨京서 交涉하시던 말씀보다는 大異小同한게 容易하오니 그만 幸이 없습니다. 這間在美諸同志의 消息與本宅便紙나 자주 보고 계신지 此處서는 這間宋君與金朴两君의 편지를 一二次교왔사오나 安否而已嘗已此處서 入團人의 各種形便勞働에 無勢를 因하와 一次會集도 履行치 못하였고 貯金一事도 始作이 못되었는데 何如間來初五日에 모두 召集하고 百難居中 일지라도 團에 대한 凡百은 本團經法과 창립위원회의 정안을 不齊實行하여야 할 것을 設明코자 各人에게 召集之意를 指示하였사오며 團報에 所揭로 入團人姓名이 自然 동포 중에 間或 顯?路가 되어 或入團키를 基昶에게 問議하는 사람이 有하온 중 其注意를 물은 즉 우리의 主義와는 大異小同하온지라 然則 할 수 없이 團에 主志를 大扛 말하고 後期를 待하사오소되 말하고 지내옴에 其中自己 마음으로 請願書를 美洲로 修呈하였다고 하는 이도 有하온데 기창에게는 ?시한 것이 잘못하였은 즉 미주로사연 좀 기별하여 달라하오나 所答기를 已爲淸願한 것이나 내 보기에 團友가 될 만치 每事를 잘 고쳐가면 기별하여 주마고까지 한 일도 有하온데 何如間主意하는 사람이 漸次 不無하겠사온 중 一毫不美하는 感情은 없사온 중 기창에게 데려와 前感情이 有하던 동포들도 스스로 뉘우치고 每事를 來議이는 중 才劣薄識之資도 如臨薄冰인 듯 來來惶恐할 뿐안여 一身上自由는 漸漸無하게 되는 모양이올시다. 每事를 随時敎導하시고 在此吾人을 새 사람 새 사회가 되게 도웁소서. 玄弘淳氏의 住所를 别紙에 詳錄하오니 下燭하옵소서. 餘照讓后督謝

    106 崔正植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 메리다 ; 1918.7.1)

    六月 二十日과 同 二十二日에 하신 兩幅 下答을 伏承하온則 半年을 辛苦하셔도 忍惜難拔하시다가 如斯强拔하셨으니 一快一悵中에 還駕하실 일이 如是困難하시면 將何以則 爲好하오니까? 美領事의 指揮가 日領事의 旅行券을 得來後에 許入云하면, 그 理由는 雖詳未解하오나 吾人前程에 大無關慮하면 某條록 周旋하시와 入美케 하심이 似好하오이다. 可令 偵探人의 所行은 彼敵과 同盟相苦하여도 自己의 主心만 擎天케 大節이 鞏固하면 必有成功할 날인 故로, 經을 用할 때에 權을 行하여도 逢變이요, 勸을 用할 때에 經을 行하여도 見辱이오니, 經權을 俱行하는 일이 爲好할 듯하나, 先生님의 意向은 어떠하신지요? 만일에 羞恥되는 일이 有하시면 各處 同胞에게 그事實을 들어 그 意見의 如何를 收問하시와 아무쪼록 渡美케 하옵소서. 先生님께서 客裏에 歸心如矢하시와도 너무 걱정수심마시고, 몸에 병환이 나지지 않도록 조심하옵소서. 또 本宅에서는 그 기별을 들으시면 여북 놀라겠습니까? 또 만일에 두루 周旋生覺하셔도 일찍이 到美치 못하실 念慮가 계시거든 墨京(멕시코시티)서 오래 滯留하실 수 없사오니, 도로 有佳坦(유카탄)으로 回程케 하옵소서. 戰爭休息을 어느 때까지 기다리겠습니까?先生님께서 얼른 가서 볼일 보시고 얼른 오셔야 우리 동포가 장취가 있을 터인데, 이런 일도 다 와해가 된즉 생각하면 뼈가 저리나이다. 내내 객지에 기후만강하시기만 기도하옵나이다.

    107 마리아 루이사 김에게 보낸 서신(Maria Lusa Kim)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 메리다 ; 1918.7.2)

    유월 二十一日에 하신 편지는 칠월 一日 하오 九시 반에 반가이 보았으며 또 사진을 보오니 선생님께서 불평하고 괴로운 것을 제가 분명히 생각하오며 또 선생님께서 부탁하신 것은 푸로그래소에서 준 시를 서반아(스페인)글로 번역하여 보내라고 하였으나 무슨 시간을 알고자 하시옵는지 알수가 없어 못 기록하오니 선생님께서 분명히 일러주시면 요다음 편지에 죄다 기록하겠사오니 그리아시옵소서. 가슴이 답답하여 두어마디 상달하오며 여쭐 말씀은 산이 얕다 하오니 선생님께서는 다 아시온바 편지나 속속히 하여주시옵답답한 마음선창에서 하직하고 오는 길에 뒤만 돌아다보니 만경창파에 배가 떠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메리다에 들어와서 회관에 가서 계신 방에 최선생님 혼자만 계시고 안선생님은 출입하셨나, 우리 집에 가셨나 가예에 오시는 듯 며칠 마음을 정돈치 못하고 있던 차에 마리에게 하신 편지를 받자와 보니 그동안에 기운이 안녕치 못하시어 치아까지 뽑았다 하시고 화본을 받자와 보니 수십 걱정이 가득하셔서 그전 모습은 하나도 없고 중병에 계신 것 같이 되었사오며 또 들으니 미국을 건너가기가 곤난하게 되었다 하시니 이 기별과 화본을 본댁에서 보시면 그 정형이 어떻겠습니까? 저의 마음도 답답하여 어찌하면 좋을는지 알 수 없는데 본댁에서야 일러 무엇 하겠습니까? 보지 아니하여도 본듯하게 알겠소이다. 미주로 속히 건너시지 못하면 도로 유세탄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아뢸 말씀은 천한 사진 한 폭을 복정하고 이만 그치옵니이다.

    108 박 바올라 마리아가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 메리다 ; 1918.7.7)

    109 이인여가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시티 ; 1918.7.8)

    110 이인여가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멕시코시티 ; 1918.7.9)

    오늘 귀처로 돈을 부치려고 여러 곳을 다니며 물어 보았삽는데 현금 각 은행들은 멕시코 어느 곳을 물론하고 전환하는 길이 없고, 또, 운송회사에도(Express) 지금은 길이 위태하므로 돈을 받지 않으며 통신원으로 부치고자 하오나 묵국(멕시코) 금전만 받고 미국 지전은 받지 않사오며, 멕시코 금전을 바꾸어 부치고자 하여도 미국 지화 一元에 묵화(멕시코화) 一元 六十六戋 밖에 더 주지 아니하오니 어찌하오며 좋을는지, 미화 一百二十元을 가지고 묵화(멕시코화)를 바꾸면 겨우 一百九十九元 二十戋 에 지나지 못하오니 손해가 너무 과하온데 그러나 이렇게라도 하였으면 전보로나 통신원으로 밖에는 돈을 부칠수 없읍난데 속히 회답하시면 명령대로 하겠사옵나이다. 지금 멕시코돈 값이 날로 올라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