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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251 은도(隱島)가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松 兄아! 今朝에 如干한 私情을 告하였다. 그를 보면 弟의 情地를 大槪 斟酌할 것이며 別封한 書信은 吾兄에게 寄하려 하다가 吾兄은 該職員會에 直接 關係가 없은 즉 以後라도 어떤 期會에 그네들께 忠告할 때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고 一舟(일주) 兄은 確實히 關係가 있는데 弟가 一舟(일주) 兄을 알기를 兄이 一舟(일주) 兄을 아는 것만큼 몰라서 일을 直接 부침이 좋을까 아닐까 망설이다가 兄에게 부친다. 먼저 冷精을 가지고 節節히 嚼量하여가며 읽어 보고 一舟(일주) 兄께 드려야 別로 關係없고 日后 參考가 될 만하거든 傳하고 不能하여 弟의 本議에 誤解를 받음직하거든 兄이 없이 하고 말어다오. 그만 쓴다.

    252 은도(隱島)가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近日은 많이 분주하지? 弟는 一安하고 放學이라고 閑暇하면 그 間 阻隔한 書信이나 다 쓸까 하고 붓을 드니까 그렇게 間暇치 않다. 聖誕 祝賀를 이로써 表한다. 新年에는 좀 넉넉하여라. 來 學期는 一月 十六日 頃 始作이 될 터인 즉 될 수 있는 대로 四十弗만 변통하여 보아라. 五月 二十一日 試驗 始作이며 二三日간 지나서 곧 떠나겠다. 大會에 착실히나 분주하여야 그렁 지나갈 터이지. 今日이야 弟도 班團友에게 다 消息을 보낸다. 十二月 二十一日 島는 송종익 군에게 四十弗 꾸어 보냈다.

    253 월종보고(月終報告)

    月終 報告 本友의 十二月 經過 事項을 左와 如히 報告함. 一. 讀書 學科로 因하여 特別 讀書를 繼續지 못함. 一. 運動 繼續지 못함(間斷) 一. 健康 몸은 매우 健康 一. 特別 事項 無

    254 박창준이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十二月分 단보를 오늘 받았습니다. 止月 末 多奔한 때에 兄의 團報에 많은 精力 바친 것을 感謝하나이다. 그곳 여러 團友와 其外 諸友들이 다 平安하신 모양이니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지난 一年間 兄의 우리 團을 爲하여 쓰신 큰 努力을 저는 否認치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는 兄의 모든 일에 주밀하고 착실하고 責任感을 느끼며 일하시는 데 많은 敬意를 드리나이다. 이것은 決코 弟의 무슨 暇式의 말이 아니올시다. 그런 意味에서 나는 今年도 다시 兄의 事情이 許諾하시거든 우리 團을 爲해서 몸을 바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一年間의 경험이 적은 경험이 아니옴에 더욱 앞으로 많은 進展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工夫하랴 일하랴 너무 바쁜 中 자주 兄에게 글을 드리지 못함을 퍽 유감으로 생각하오며 더구나 團報를 爲해 무엇 좀 쓰려고도 하다가도 단 十分 동안을 맘놓고 생각할 餘暇가 없는 까닭으로 責任을 못 이행하는 感이 없지 않사오나 못하나이다. 이런 點에서는 兄의 넓으신 諒解가 계시기를 바라나이다. 이곳은 눈도 많이 왔고 추위도 꽤 甚하외다. 一月 五日에는 다시 開學인 고로 學校로 가려고 하오며 방학 동안은 일도 하며 試驗 準備로 날을 보냅니다. 新年에 많은 福 받으시옵소서.

    255 김춘하가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昨日의 兄에게 말씀한 바 단체의 반거를 다시 더듬는 中에 찾았습니다. 生覺아니하였던 것보다 경비가 더 있는 듯 하옵니다.

    256 김천일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敬頌大安耳 日前에 無事히 此處까지 到着하여 事役 始作한 지 三日되었습니다. 大會에 大盛況으로 지나기를 祝하나이다.

    257 전영택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惠書는 반가이 받아 읽었습니다. 明世 一日(水요) 아침에 떠나서 當日 밤 十時 五十分에 到着하겠습니다. 車相遠(차상원) 君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258 이일이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만일 東光이 繼刊되어 筬冊이든지 來付되거든 古友에게 一 冊 祗送하심을 仰望하옵니다. 敬頌 新禧

    259 신윤국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謹違하나이다. 뉴욕大會 經過는 韓 君 書記가 紛汨하다 하여 弟더러 代錄以送하라 합니다. 그리할까 합니다. 七八日 후에 몇 줄 써서 부치겠습니다. 시험 때가 되어서 분주합니다. 金正殷(김정은) 君의 住所는 이러하오니 M.C.E.Kim 104Lt. 43rd ST. New York City 日후 君에 가는 書信은 그리로 配送케 하옵소서. 林成浩(임성호) 氏 勞所에서 林 氏는 金 君과 絶親한 사이입니다.

    260 박정유가 황사용에게 보낸 편지

    一月 一日에 中西部地方 시카고에서 本團 年會를 모인 결과는 韓世光(한세광)이 當日에 記錄을 하였으므로 玆以通知를 못하오니 此 團弟가 맡은 投票紙만 付送하오니 接收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