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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061 한석원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數日 前 兄님의 글월을 잘 받아보았습니다. 日本 在留 中 안녕하시오며 모든 團友들의 事業은 如前하시기도 합니다. 다름 아니오라 團旗의 彩色을 알고자 합니다. 色 部分의 色度가 어떤 빛인지 한번 일러 주시기 바라오니다. 그리고 Y. K. A. 興士團, 흥사단 어떤 것이나 하야도 관계가 없습니까? 報團은 늘 보내주셔서 잘 봅니다. 東光 紙는 趙君이 좀 내어주신다 하였는데 會計가 와있습니까? 悤悤

    1062 최희송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日間 어떤가? 三寸님은 잘 있네! 日前에 尹眞五(윤진오) 君과 같이 Colinga에 가서 一夜를 지내면서 梁鴻(양홍) 君과 많은 情談을 吐하였는데 梁君의 말씀 中에 黜團 당한 것을 如干 분해하지 않터이다. 早晩間 復團도 하겠다던데 今後에 羅城(로스앤젤래스)에 가서 說罷 後에 하겠답니다. 그리고 내가 壇에 있을때에 自己에게 一次 書信도 아니 주고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大段 나무라더이다. 그래서 나는 未安하면서 고맙게 생각했소. 할 수 대로 “足下”는 그에게 편지도 하고 復團도 助하시오. 그리고 그에게 每 朔 團報도 發送하시는 것이 좋겠나이다. 또 東光을 梁鴻(양홍) 君과 나 李惠疇(이혜주) 君에게 各히 보내소서. 昌模(임창모) 왔나? 二月 단보에 낼 것 못써 보내겠네. 容恕하게.

    1063 조(曺)00가 흥사단 서무부에 보낸 편지

    俗談에 消息 없으면 平安한 줄로 안다고 하였습니다. 數 主日 間 杜門不出 하였습니다. 貴 所에 來往하시는 諸位께 問安 드리옵니다. 先日에도 一次 말씀하였거니와 本國에 一 靑年 朴京浚(박경준) 君의 新發明한 字現 산탄 圖形을 入送하였기 一枚 胎呈 하옵니다.

    1064 쿠바교민 안순필이 강영승에게 보낸 편지

    시체언문간독을 此人에게 送하시오. 그러면 돈을 보내리다. 차 곳 번지올시다. From Antonio An, garcia bulana bornpania San, Antonio Cardena Cuba

    1065 유희찬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경계자는 그간 귀 서관 광고를 보지 못하옵기로 신소설 종류를 알지 못하옵고 말씀하는 소설 중 옥린몽이 유하오면 일질과 기타 다른 소설 중 새로 저술하온 책자가 유하옵거든 몇 질 보내 주시오면 대금은 즉 부송하겠사옴. 양지 후 회시를 망요함. 옥린몽이 無하다고 通○ 하다

    1066 백흥렬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저번하옵고 수월 전에 정탐소설 一권 병중소마 一권 도합 二권을 원하여 지표 一원을 부송하였더니 정탐소설은 없다 하옵고 병중소마 一권을 부쳐 주시어 감사히 받아 보았습니다. 정탐소설 대신에 김태자전 상하를 부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나이다. 신년 새해에 복을 많이 받으시어 태백서관이 흥왕하시기를 바라옵나이다.

    1067 이성순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작년 삼월 뿐 욀코네바다 있을 때에 옥련몽 상하권을 구하오면서 책값은 구십전을 우편으로 환송하였었는데 책은 여지껏 받지 못하옵고 목돈 있을 때에 편지를 하였었더니 말씀하시기를 책●가 본국서 오지 아니하였다 하셨사오니 지금은 책이 왔거든 이 곳으로 부송하여 주심을 바라옵니다. 책은 옥련몽이올시다.

    1068 김응규가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경계조 우환 三十五㦮을 동봉하여 시체언문간독 일책을 주문하오니 즉송하심을 망요.

    1069 석대원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僅啓 新年 萬福을 亨受하였습네까? 團弟는 本 大會에 出參하였다가 昨日 皈來 하였나이다. 新年에 大 緊託 事는 公務에 盡忠은 勿論이고 第一로 貴 와이푸를 益益 愛顧 戀想하란 말이야- 요? 開闢 六七月 号부터 계속 付送하여 주며, 崔南善(최남선) 箸 時事評論 及 家庭 雜紙(良好) 一元을 添送 하시옴.

    1070 황의호가 김태진에게 보낸 편지

    地望之際에 今番 新韓民報 貴社書적 廣告 內 多小間 來覽하고자하던 冊子가 有하오나 該 代金을 付送치 못하는 것은 入市가 十餘 마일에 不過 하오나, 數日間 積雪 江山되야 往來가 極難한 故올시다. 然 則 小 不疑心하시고 先送 冊子 하시던지, 要求하온바 雜誌 有無를 說明하여 주시오면 곧 送金하겠나이다. 冊名은 如左 하오니, 구미 신 人物 七十戔, 男女 連合 토론집 七十戔, 애사 六十戔.,●길사한 五十 五戔 이옵고 (개벽 五月号 六月号 부송) 各種 雜誌들 開闢은 몇 호부터 新天地는 幾号인지 時事 評論도 改造論이며 사량에 선물 같이 幾号인지 回敎하옵시며 幾許間 先送을 더욱 바라나니다. 先冊 后 金이 二次온 則 兄도 아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