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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101 방경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귀하의 존함을 봉관키 위하여 강영문 씨에게 연유로 왕복하온 후 마나치 지방을 떠나 가르데나 지방으로 피접된 지 월야간 날로 궁금하오던 차 마침내 九月 二十一日에 부송하신 귀함은 마나치 지방으로 맏단사스 지방으로서 今 十一月 二日경에 가르데나 지방에서 고대하던 바 귀함은 감사히 받아보았소이다. 그간 일기 ●조하온 데 연하여 기체 안강하심과 다다히 호번하온 사무에 얼마나 ●열하십니까. 다시 문안 알고자 원문이로소이다. 회제는 우●별고 무하옴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귀 兄의 사랑하심만 같소이다. 취고사연은 귀함 中 사연에도 말씀하였거니와 국문 삼국지와 해왕성관시금에는 서관에 없으므로 본국으로써 내도 되면 부송하신다는 말씀은 자세히 보았소이다. 다시 귀하께 부탁하올 말씀은 항상 이 사람의 구하여 보기를 원하는 바 심리학과 윤리학을 배우기 원이오니 귀하께서는 이에 두 가지 책과 먼저 청구하온 두 가지 책과 동송하여 부송하여 주시면 이만치 이사람을 사랑하시는 사랑이 없겠소이다. 또한 서적값으로 말하면 이와 같이 귀중하온 서적값을 선납하고 구하지 못하옴은 만만불가 하옵니다. 그러나 이에 四종 서적값은 今月회 초간에 저의 의무금과 신문대금을 총회로 봉람할 때에 四종 서적값과 같이 부송하올 터인즉 부디 잊지 마시고 보내주심을 만만 고대로소이다. 이에 四종 서적을 보내실 시에 四종 책값을 각각 기록하여 보내주시옵소서. 추일 후 연하여 왕복하겠기 이만 불비 상답 서적 목록 국문삼국지 一질 해왕성 一질 심리학 一질 윤리학 一질

    1102 박준영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1103 홍성삼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貴社 僉員의 健康을 祝하나이다. 本人의 向者 主文 하였던 冊子는 今朝에 到着 되었나이다. 다만 未安된 것은 高等尺牘은 本人에게 不合함으로 玆에 還送하오니 照亮 하시옵소서. 西洋史 代金 七十戔과 高等尺牘 送費 合하여 八十戔을 郵便 付送 하오니 推尋하시고 一元 還送시키소서. 勿爲 叱責을 伏望.

    1104 서병학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배경 귀하에 체후만만하심을 배도이오며 모든 사업 창성하심을 원하옵나이다. 비곳 비제는 사분 상항(샌프란시스코) 북미 여일하여 만향으로 아옵나이다. 연하여 앙달 원청이옵기는 귀서관에 東明時事週報가 유하오면 十卷만 보내 주시면 대금은 즉 분매하여 앙정하겠사오니 보내주시기를 믿나이다. 또한 귀 서관에 새로 내도한 서적 잡지의 명록을 알려 주시기를 앙축하옵나이다. 후일 또 상달하겠소이다. 원축 귀하에 기력과 사업에 성취만만 하시기를 복망함. Miguel Suh Apartado 50 Mutangas Cuba

    1105 주영한이 김태진에게 보낸 편지

    북미실업주식회사 주주총회 통지서를 거한즉 연종 총회가 ′다뉴바′ 지방에서 금월 十八日에 개회된다 하오니 김군께서 제의 대신 출석하실 수 있는지오, 김군께서 조량하신 후 통지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나이다. 한국 경치 엽서가 몇 가지 종류나 되는지 견본 一장씩 보내주시면 곧 값을 부칠 터이오며 또는 외인에게 선물할 만하면 다수 구매코자 하나이다.

    1106 백성빈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貴 章記를 客居에 奉讀 하였사오나 厥後 數도 朔間 南船北馬에 席暖을 未得하였사옵고. 來 此後로 入學 手續 上 紛忙함을 因하와 左來 条를 尙今것 淸帳지 못하였사오니 매우 罪悚하올시다. 玆에 五元 銀行券을 仰呈하오니 三元 八十戔을 除한 以外의 殘額으로는 李光洙(이광수) 君의 “民族 改造 論”이 登載된 開闢 誌와 및 公六 先生의 “朝鮮 歷史 通考 講浩”가 記載되는 “東明”지를 第 三号부터 보내 주심을 바라나이다. 餘不備上 配 鴻福

    1107 김정극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貴舘에 書冊 注文으로 因하야 數次 書往書來이였으나 稽未 兩交하고 常以 嗟歎 이였던바 猥蒙 不遐之誼 하여 拜接 華啣 하오니 大慰도 平生이오며, 至於●送하신 讚頌歌하와 尤切 感恧이옵니다. 何時에 能把臂林 間하여 攄湯 望望 性也리오. 弟는 庸碌者로 去年에 上海로부터 歐羅巴(유럽)를 經由하야 紐育(뉴욕)에 下陸함으로, 東方에서 僑居 年餘에 別無 新就 而 數月 前 此處 學校에 入學하였사온데, 此 學校는 南方 一隅 村塾으로 男女 學生이 百 餘名 假量이오며, 學科는 中學程度이온데 貧寒 學生 爲하야 識 單 工廠을 幷設하고 實習 兼 勞役 하야 學期를 支過케 하는 規程이온바 數日 至 此하야 入學하였사오나 語學의 不足과 弟 一身 뿐 東渾人이므로 寂寞之情 形는 不告的 而 可照이옵가기 除畧하옵고 餘不備 候禮 上 代金 壹元 八十五戔은 郵票로 胎呈하오니 推領 仰望

    1108 박영찬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경계자는 그 회책을 청구하옵니다. 정탐 소설 청천벽력 三元 화용월 二九 오련몽 九十전 절처봉성 三●十二전 책값 합 一원 三十九전을 부송하오니 추심 후 속히 부쳐 주시옵소서.

    1109 박정동이 태백서관에 보낸 편지

    敬告 貴社에 선영문법이 有하다 云이옵기 昂告하오니 諒此 後 선영문법 一卷을 卽爲 下送 便遂 下情之地如何 如何 價文은 倂其 下敎하라 不日 託呈할 터이오니 諒下 仰望耳 餘立竢回홈 姑 閣上

    1110 유경옥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경송 형후 태안하시오며 사무의 근고하시는 줄은 아옵나이다. 본인의 부탁한 해왕성은 본국서 오는 대로 속히 보내주심을 바라오며 송종익 씨께서 거월에 북방에 가셨다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어느 때나 돌아오실는지 좀 알게하여 주시면 만만 감사하겠나이다. 여유 堂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