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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381 이정근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其間 貴體萬旺 하시며 團務漸進하시옵기를 仰祝이옵니다. 學窓生活이 如前한 듯 하오나 精神 執中하기에 多少의 時間을 虛費하게됩니다. 無故하게 지내는 것만은 萬幸이옵니다. 仰託하옵는 것은 葉書를 同封하오니 白一圭(백일규) 先生의 住所를 적어 주시옵기를 바랍니다. 或時 찾을 일이 생겨도 其外에 時急하게 願하는 것은 아니지만은 朝鮮文 雜誌의 一部分 或은 낡은 新聞紙 一二枚를 時間 있는 대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朝鮮文의 形式만을 볼 目的이오니 如何히 낡은 것이라도 상관하지않습니다. 宋君도 其外 諸氏도 健强하심을 빕니다.

    382 조울림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月前 旅行온 往還에 無事하였습니까. 仰頌千萬이오며 面晤 時 말씀하신 錢 五十托은 他友에게 問議하셨는지오. 될 수 있으면 辦送하여주어야 困難을 免하게 되었습니다. 安用範(안용범) 君에게 付托한 二數金은 豫約대로 當日에 崔君에게 債給하였사오니 諒諒하옵소서. 餘俟回所兩萬緖 朴永順(박영순) 君은 佐用彬(좌용빈) 氏와 月留하옵니다.

    383 김려택이 김성권에게 보낸 편지

    일간 안녕하시기를 비옵나이다. 일전에 보내신 전사(五元)를 매우 감사히 받았습니다. 기념될 만한 물품을 이것으로 사겠습니다. 저는 이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받았습니다.

    384 김려택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일간 건강하심을 비옵나이다. 그런데 Pacifei Mat. Life Juee회사 내용이 어떠한지 대강 아십니까. 白人 Sales Man이 말하기를 이 회사가 특히 동양인에게는 적합하다하니 김군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속히 회답하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분주한 시간에 이런 청구함을 용서하십시오.

    385 최능익이 송종익・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日前收送한 金錢中 無名氏라고 한 것도 그대로 領收證을 發서하소서 氏들은 新渡한 學生으로 移民法에 걸리어 있는 이들 이므로 그같이 했습니다 이곳서는 누구임을 다 압니다. 韓章鎬(한장호)君 졔면會社는 말이아닙니다. 這間 限三週前에 거기서 일하던 朴淳郁(박순욱) 君이 亦시 李炳斗(이병두) 君과 같이 右手가 또 치어서 아직도 신苦 中입니다. 너무도 창피해서 新문에도 記載를 않했습니다. 朴 君에 病費 及 食宿費를 支拂해야겠고 朴淳郁(박순욱) 君이 그같이 된後는 어느 韓人은 다시 얻지를 못하고 그만 黑人들을 使用해서 三週間을 의존하는 中 韓君이 아주 忠후한 男子이나 事業에 도무지 민첩하지가 못해서 서스터머를 모두 잃어 버린 貌양인데 아무래도 希望이 少無합니다. 그래서 今明에 만나서 그만 집어치우고 어데로 일을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밀가루價 弟에게 탈價 그밖에 모두 빚진 것이 아마 五六百元은 되는 貌양인데 아무 所望이 없습니다. 韓 君이 근본 짠소 깨피터리아時에도 外上 진 것이 七八百元이 되는데 君의 生活이 親友들 한테도 念려됩니다 東方人心이 하도 이상한 것은 親友라 同志라 하면서도 그저 숨기어가고 通情을하는 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아마 弟와 昌模(창모)外에는 없는 듯 하외다. 띄버시 姜永大는 昨日에 뺑크탑이 초벌은 된 모양입니다 여기에 또다시 金경은 노랜스와 마찬가지로 해서 아주 차지하고 일주間을 의론했습니다 第二次로 金氏가 띄버시를 또 앗아가 짐은 치카고에 社會가 또 뒤숭숭 할 듯 하여 金경夫婦를 불러다 놓고 단단히 말을 했더니 그만 내어놓아서 朴泌(박필)氏가 옥션경買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一주일째 朴泌(박필) 君이 의론하는 中입니다 其他는 別故없이 如苦

    386 한승곤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奉別한지 一週日에 兄侯萬康하시옵니까. 團弟 湖港까지 無事安着이오며 今番에는 波濤平靜한 緣故인지 水疾이 조금도 없이 잘왔습니다. 今行에 仁兄의 惠額하심으로 旅費와 凡節이 願外에 滿足하게 됨을 感荷不已 하옵니다. 湖港에 下陸하여 五六時間 同胞를 尋訪하고 갈가 하옵니다. 今番에 社會合同된 消息을 前하려 하옵니다. 貴團 後에 團友들의 經營하는 實業과 團의 將來와 現在에 對한 狀況을 安先生님께 말씀하고 詳細히 議論한 後에 上書하려 하옵니다 特히 今番旅費補給한 同志들에게 代身致賀問安하여 주시오며 團에 留하는 여러분과 金長老宅과 諸友들에게 一一이 問安하여 주시기를 遠望하옵니다. 餘姑不備

    387 흥사단 공문

    公文 日前 商議한 興業事件은 熟思한 바 우리의 將來가 經濟事業을 着手하고 그를 成功함에 있은즉 무엇이나 우리가 始作할 이 時期임에도 但 資本問題로 時期를 虛送하였을 뿐입니다. 弟의 意見은 加州(캘리포니아)에서 消費組合은 可及的 技能이 보입니다마는 內地貿易은 兩處에다 經驗이 없은 즉 內地나 美洲間에서마는 利益을 바라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爲先 加洲(캘리포니아)에 消費組合부터 始作하시고 發展을 보아서 內地나 外國貿易을 着手하도록 하심을 望함.

    388 흥사단 편지

    日間도 諸友 모두 平安들 하신지요. 此 處 同志들은 如一하올시다. 기장(디자인)에 대한 回答을 苦待하고 있습니다. 昨夜 此處團友會로서 今年度 大會日字는 九月 六七 兩日로 개定되는 것을 可로 결의했습니다. 此 消息을 公式으로 아시고 或部의서 處事하소서. 今月十三日 或 團創立紀念日에 使用하기 爲하여 或 團歷史를 초집해둔 것 있으면 十三日前으로 或 此하도록 付送해주소서. 그래서 이같이 急告합니다.

    389 최능익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日間도 平安하신지요 此處同志들은 一樣이올시다. 빼지 띄자인을 同呈하오니 보신後 速히 回示하소서. 이 띄자인에 對하여 大小도 加減할 수 있고 色도 此三色보다 더 좋은 色을 취할 수 있습니다 弟의 生覺과 이곳 同志들은 此三色이 吾團色인 관계로 이같이 취했습니다. 그저 一色으론 過去에만든 것을 거울해서 色이 있는 것이 좋을까 합니다. 이띄자인에 m1 이나 m2 가 모두 同一한 物質로 同一한 價格입니다. 質은 成分에 金으로 섞은 cromuim에 앤이물펜트를 올리고 차는 것은 뒤에다 똑같은◇이形으로 수술을 만들어 차게하는데 앤애물폔트는 幾十年째폔트입니다. 그러한데 價格은 첫 百介에는 四十五元 二百介에는 八十元 其後에는 每百介에 三十五元 式입니다. 상상튼대서는 엄청나게도 쌉니다. 每介에 四十五戔이요 더 많이하면 三十五壂 까지인데 內地同志까지 이앞으론 對祥하고 所用되는 줄 압니다. 이보다 더좋은 띄자인이 있으면 그것도 보내시오 議결後 回示

    390 최능익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四月七日에 下送하신 글을 며칠전 잘 받아보았습니다 서무원에 對한 弟의 意見은 얼마전 付呈하였는데 下覽하셨을 듯 어쨌든 加洲에서 人才를 求해봄이 良策인가 합니다. 大會日字 九月六七 兩日은 이곳서도 환영할 터이외다 五月二日 저녁 團友會에 詰議를 지은 後 正式으로 報告하고자 합니다. 매들事件은 同呈하는 이띄자인이나 士字를 기러기 貌양으로 그것만(수리인 너들이 검을 만든 것 같이)sterling silver or cromuim plait 스로 할까하는 論란이 많습니다 日間 此兩종을 가지고 매들만드는 會社에가서 明確히 알아온 後 에 자세히 告하오리다 勿론 이곳서 만드는 것이 羅城에서 보담 헐할 터이외다 그리고 모든 것이 이곳서 完全히 된다고 하되 或 部에 許可가 있어야 함이니까 이곳서 될 수 있는대로 잘해 보낸 後 或部에서 양주형 君 같은이 보고띄자인을 다시금 토의 개정해 보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유감없이 價格이 많지 않도록 해보고자 합니다 이것이 적은 일 같으나 情神一通과 團友性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업지 못하므로 速히 있어야 하리라고 믿습니다. 日前 林 君에게로 보낸 事業槪 要에對한 글을 보왔습니다 勿論 찬성 합니다 弟가 이곳에 數年 있어보니까 과연 市장이 큽니다. 그래서 貿易業을 경영함에는 加洲보담 이곳이나 뉴욕이 勝合니다. 朴泰化(박태화)君을 만나거든 弟의께 꼭 片지 한번 하라고 付託해 주시오 어떤 花草商店에서 朴君을 願하는 곳이 있는데 月給은 月 八十元입니다 만약 朴君이 意向이 있으면 細細한 片지를 하겠소이다. 부디 무진 찾아서 부탁해주소서. 韓牧師께서 속히 還團하게 되었슴을 多幸으로 알고 그곳 同志들께 치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