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글자크기조절

콘텐츠

선택

선택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321 임일이 흥사단 이사부에 보낸 편지

    義務免除請願書 本友의 生活難이 去益尤甚한 境遇에 處하여 惶悚한 마음으로 玆以請願하오니 今年 또 不積滯된 義務額을 免除하여 주시면 明年부터는 極勤히 服務하기로 決定이오니 照亮 惠旋하심을 敬要

    322 변준호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오랫동안 쌓인 회포를 말과 자글로 다 發表하기가 甚難하올시다. 團務를 爲하여, 團友을 爲하여, 金君께서 二重的 犧牲을 提供하심에 對하여 더욱이 威激함을 드리나이다. 去 弟는 社會 運動體상에 別無資格인 廢物에 不過합니다. 그러나 金君이 社會 工作에 誠心으로 繼續的으로 進行하시기 얼마만입니까? 今年 一月 一日에 N.Y.City에 居留하는 團友가 大會 晩餐會에서 昨年度 義務金과 今年度 寄附金으로 金 三十五圓을 付送하기로 되었습니다. 該 團友들에 氏들을 如下하오니 接受하신 後에 領收證을 配付하시기를 바라나이다. 1934年 度義務金- 趙拙(조졸) #5.00 〃 許眞業(허진업) #5.00 〃 金永六(김영륙) #5.00 1935年 度寄附金-趙拙(조졸) #2.00 〃 許眞業(허진업) #1.00 〃 金永六(김영륙) #1.00 〃 卞俊鎬(변준호)#1.00 義務金과 寄附金 總合計 二十五弗이올시다. 數字上으로나 甚少하나 總繼的 義務金과 寄附金보다 나을까 합니다. 生活相 困難에 束縛을 免하면, 以後에라도 더욱 熱心을 發하여 財政上 義務에 誠心하겠다고 합니다. 後日 總會할 때까지 安寧하시기를 바라나이다. 不備禮

    323 갈홍전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歸國 以後 몇 번 말씀이 있었겠지만 여러 가지 關係로 이제껏 미루어 왔습니다. 모쪼록 貴地 團友 諸氏의 건강을 빕니다. 本地 形便은 그저 짐작하실 바 같습니다. 國의 處地로 보아서는 한 試鍊의 過程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우리에게 對한 外界의 態度가 想像以外로 不利한 까닭입니다. 자세히 말할 수는 없고 이것이 대체입니다. 何如간 京城에 있어서의 우리의 立場은 이렇습니다. 弟는 예정대로 延專서 現在 視務 中입니다. 團友 諸氏도 無欠하오니 이처럼 團報에 人事 말씀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긴 말씀 쓰지 않으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324 흥사단 편지

    兄의 去月 七日에 함과 동봉한 은행절수 두장은 감사히 받아 보았소이다. 그간도 무사히 지내는지 알고자 하며 저는 지금 쾌차하오니 염려인줄 아오. 도산 先生은 再昨日에 출옥 후 익일에 下壤하셨고 二日 후 本村에 가셨다가 上京하시겠고 그 후 平壤서 얼마간 수양하실 듯 先生의 신수는 별로 변치 않았으나 옥중에서 위병을 얻었고 그는 음식으로 치료할 것, 또 인조치아를 하셨는데 고쳐야 될 것은 나머지 아래 六개가 뮈는 것을 보았다. 지금 金東元(김동원) 同志의 宅에 유하신다. 문의하신바 제 이혼은 한 三朔 전에 당자를 청하여 문한즉 무슨 큰 이유가 없고 자기는 中國 天津으로 가겠다고 또 검사한 결과 냉증으로 포태 못할 걱정 또 자기 말이 나를 위하여 그러니 자유를 달라하며 한 운명으로 돌리라고 하니 허락하였소이다. 그러나 숨은 이유야 있은 들 알겠소! 내가 人福이 없나보다 하였소. 그간 平壤에 정진학교 담임교수 朴道賢(박도현) 孃과 약혼하였고 今月 二十三日에 南山峴 감리교당에서 예식을 이루기로 하였소. 太平洋이 격했으니 청청할 여가도 없었소. 하니 무엇하오? 명예적으로는 고통을 당했고 실패를 보았으나 사실 노는 전보다 모두가 우승하다가 하오. 그러나 또 내 신수에 밀어 맞기 옵니다. 나는 父母同生이 어느 者라 平壤 단우들이 이번 경사에 많이 힘과 마음으로 돕게 됩니다. 먼저 전●수는 이곳서 교환하였고 이번에도 즉 교환하리다만은 은행끼리 교환하니까 시일이 더디 갔소. 兄은 회사에 가게 되면 그 상거관계를 부디 좀 말씀하시오. 二九元 각수는 아직 못 받았소. 모든 편지나 금능교환이 한 二十日이면 도달하는데 六七月 것이 아직 아니 도착되는 것이 이상하외다. 참말 환국한 후로는 一전이 새롭수다. 兄의 수고는 늘 생각하오. 두식 군은 어찌 되었소? 통신에 신용까지 일어나 수차하였으나 회답이 없소. 황두수 군의 번지를 아시면 통기나 하시길 바라오. 직접으로 편지나 한번 하여보겠소이다. 내내 평안하시옵소서.

    325 신윤국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十一月 二十日 修答

    326 흥사단원 S. K. Kim이 POUL C. Lim에게 보낸 전보(안창호의 석방소식을 전하는 내용)(1935. 2.11)

    안씨가 풀려났다는 한국에서의 전보를 받았습니다. 기쁜 일입니다.

    327 E K PAIK이 T Y KIM에게 보낸 전보(안창호의 석방소식을 전하는 내용)(1935. 2.11)

    안씨가 석방되었다는 한국에서의 해외 전보를 받았습니다. 기쁩니다.

    328 W P CHOI가 김병연에게 보낸 전보(1935. 3.22)

    오늘 엘패소를 떠납니다=

    329 WM CHO가 김병연에게 보낸 전보(1935.8.14)

    : W. P. 최(W P CHOI) 씨가 오후 7시 25분에 그 곳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제 시간에 그를 맞이해 주십시오.

    330 C H CHOY가 김병연에게 보낸 전보(1936.1.8)

    송 씨가 오늘 11시에 그레이하운드(Greyhound)를 타고 여기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