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회(同光會)간사장 우찌다 료오헤이(內田良平)는 전날 당청원(當廳員→저희 부서의 직원이란뜻)에게 조선문제에 관한 담화를 하였다.조선문제를 논할려면 수선 일한합병의 연혁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는 일로전쟁이전에 이웃나라인 조선과 중국 및 러시아에 여행을 가서 그 나라들의 국정을 연구도하고 일로전쟁 이후 통감부(統監府)를 설치했을때도 조선에 있었다. 조선의 정치는 나날이 문란하여 양반과 상민의 암투는 하루가 다르게 격앙되는 양상이기에 이대로 내버려두면 제국(帝國)의 국제적 지위를 위태롭게 할수 있다고 인식한 나머지 통감 이또오(伊藤)공(公 )과 당시의 수상 계(桂)후작에게 일한 합병의 제안을 제출하였는데 이또오(伊藤)공(公 )과 계(桂)후작 및 내각의 여러 공(公)은 그 제안을 찬성은 하지만 일청(日淸) 일로(日露) 가 한국의 독립보호를 성명한 관계로 오늘날 합병한다는 명분은 필연히 열국의 지탄을 받을것이기에 이른 이유로 조의(朝議)의 결정을 그릇된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웃나라인 중국은 청나라 말기에 처해 있으면서 민심의 동요는 날로 깊어만 가고 언제 소란이 발발할지 모르는 상태여서 이에 주시를 하고 있었다. 조선의 상민들은 다년간의 압박에서 해여나오기 위하여 중국인과 연락하여 조선내지(內地)에서 소란을 일어켜 귀족정치를 폐지하고 공화정치를 수립하려는 기운으로 충만되여 있는것이 사실이였으며 만약 이대로 나아가면 상민들이 공화정치를 실현하는것이 가능할 상태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이 비상사태를 보고하고 건의 하는 동시에 명분의 유지상 합병의 발의는 조선측에서 제의하며 구체적으로는 일심회(一心會)를 부추겨서 이완용내각을 움직이여 밖으로는 일한민족합병의 이득을 선전하고 분위기를 한층더 하여 조의(朝議)까지 하기에 이르렀으며 더 나아가서 데라우치(寺內)통감시대에 이르러서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 모든것은 조선민족의 양반과 상민 두계급의 질시와 반목을 교묘하게 이용한 결과에 지나지 않다. 그리하여 저는 이 일을 위하여 사재(私財) 10만여원을 소비했으나 나라를 위한 일이 였기에 결코 아깝지 않다. 합병전에 이또오(伊藤) 계(桂) 데라우치(寺內) 등 제공(諸公)은 이문제에 대하여 다소 어리석은 의견을 채택했다고 하드니 합병후에는 또 왜서인지 저를 소외하면서 합병의 공로로 단돈 5천원밖에 주지 않기에 기분이 상했는데 그들은 대원성취라고 떠들고 있는데 참을 수밖에 없다. 그들의 지금의 시정(施政)을 보면 당초에 정한 계획되로는 하지 않고 귀족계급의 환심을 사면서 그 조종에 놀아나고 상민에 대한 정책을 보면 옛날 방식에 지나지 않은 상태이기에 멀지 않아 소란이 발발할것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우려를 하게 되는데 이르고만 있을수 없어서 혼자서 일한합병 시말(始末)서를 4권으로 편찬하여 주요한 직위에 있는 분들에게 배포하여 합병의 역사를 이해시키기에 노력하였다. 과연 우려했든데로 대정(大正) 8년(1919년)의 독립운동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더 이상 가만히 있지 못하고 아까시(明石)대장(大將)을 만나서 오게된 원인을 말씀드리고 개혁의 의견을 진술하였으며 대정 9년(1920년)에는 다시 조선에 건너가서 해외에 있는 불령배의 음모를 살펴서 알아내여 내각의 제공(諸公) 및 총독부 당국자와 연락을 취하여 주모자인 이희간(李喜侃)등을 유인해 내여 열복하게 하여 그 음모를 중지 시켰으며 동시에 다나까(田中)대장이 뜻을 가지고 조선에 출병하기로 보증을 받았는데 이것이 제2의 문란사건이라는 중대한 풍운을 일으키는데 따져보면 아주적은 훈춘(琿春)사건의 발발이 그것인데 별일없이 처리 되었으며 그후 동광회(同光會)를 조직하여 그의 잠재의식인 독립사상의 완화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태평양회의에 즈음하여 임시정부의 대통령인 이승만이 수십만 조선인의 연판장(連判狀)을 가지고 독립청원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회에서 고조세끼타로(小情席太郞)를 파송하여 이(李)를 설득하여 연판장(連判壯)을 일수하고자 계획하여 당국자의 양해를 얻은 것도 약간의 조어(齟齬)(서로가 맞지 않는)의 복● 드디어 이것을 소각한 것은 아주 유감스러운 일이다. 지난 45의회에 있어서의 이희간(李喜侃) 일파의 내정독립운동과 같은 것도 처음에 그들의 요구는 일본과 연방국이 되고자 하는 희망이었으나 동광회(同光會)에 있어서 여러 위무설지(慰撫說示)를 하여 드디어 천황폐하에게 조선내정의 독립을 묻는 의미 불명의 청원을 한 것도 말하자면 그 진의는 자치청원의 문자를 바꾼 것이다. 자치 청원(請願)과 같은 직접적인 실행 가능한 사항이 아니라도 현제 조선문제는 제2의 위기를 양생(釀生)하고(자아내고) 있는 이유는 사회주의 사상의 ●만과 상하상구(上下相俱)에 배일(排日)사상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있다. 특히 제2의 이유와 같은 것은 참으로 우려해야 할 현상이며 지금에 와서 이 사상을 완화시키면 장래에 수습이 어려운 상태를 일으키게 될 것이며, 해외에 있어서의 불령배(不逞輩)의 도약(跳躍)은 결코 안심하지 못하고 만주서백리(滿州西伯利)에 있어서의 백만의 조선인은 제국의 정은(政恩)을 입는 일이 적어서 들은바에 의하면 이 불령배는 지부인과 연락을 하여 지나인에게 이용당하여 명대●(明大●)12년도에 있어서는 만호(滿豪)차관(借款) 최초에 조약기한 만료기에 해당하기에 지나인과 연락을 하여 불온한 행동을 하고자 하는 기색이 있어 혹시 이 사실이 결정된다면 만호지(滿豪地) 뿐만 아니라 조선 내지에 동요는 예측할 수 없다. 총독부 또는 내각제공(諸公)에 있어서도 충분히 연구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지난번에 조선문제에 있어서 마쯔카타(松方)노공(노후(老候))의 초청으로 의견을 말했는데, 노공의 조회(照會)로 인해 수상에게도 회견하여 의견을 말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현 내각중에는 미즈노(水野)씨도 있고 기타 조선사정에 통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조선문제에 관하여 깊이 총독부와 연락을 취하여 대책의 수립을 하는 데는 결코 안심하지 못하고 동광회(光會) 및 불초(不肖)하지만 이것을 위해서는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되지만 실천이 부족하고 충분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유감스럽다.다음은 통보이다.

부속서류 송부

서간도(西間島) 불령 조선인단 수령 백운균(白運均), 박췌남(朴萃南), 박창열(朴昌烈), 이웅해(李雄海), 허승봉등은 태평양 회의 대책에 관해, 최근 관전현에서 회의했으며, 그 결과 요지 좌기와 같이 결정되었다.1. 태평양 회의에 대해서는 상해(上海) 임시 정부의 명령에 근거해, 각지 단체와 보조를 동일하게 할 것.2. 서간도(西間島) 무력단을 통일해, 혈전대를 부활해 태평양 회의 제1일을 기해, 조선에 진입해, 여러 관위철도를 파괴해, 친일파의 요로의 고관을 암살할 것.3. 서간도(西間島)에 있는 일본 관청 및 보민회를 파괴해, 일본인 및 보민회원에게 위해를 주어 동지 일대를 교란할 것.4. 서간도(西間島)파는 직접 태평양 회의 대표의 파견 운동을 하지 않을 것. 회의 개기 중 운동을 계속해, 일본 군대 출동의 기회를 주어 열국의 여론을 환기시킬 것.5. 우기와 같은 방침을 실행하기 위해, 각 단체 협력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군자금을 모집할 것.우기와 같은 상황이지만 이것을 실행하기에 2,3 반대파가 있으며, 그것은 본 계획과 같이 문제로 취급하지 않지만, 제1시나(支那) 영토의 안녕을 해쳐, 동국 관헌 때문에 저지되는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혹은 시나(支那) 군대의 토벌에 우연히 그 후의 행동을 방해할 우려가 상당히 있으므로 조선 내 침입을 주장하는 것이다.

부속서류첨부 아시아국

一．태평양회의에 관한 무뢰한 조선인의 북경정부와의 교섭에 관한 건 상해 무뢰한 조선임시정부, 국무총리대리 법무총장인 신 규식(申奎植)은 별지사본 제1호로 보고한 것 같은 문장을 가지고 북경정부의 외교총장 앞으로 신청을 했다. 이에 대해, 동 총장은 별지 제2호의 회답을 했다고 한다. 한편으로 무뢰한 조선인들은 6일 7시 30분부터 포석로(蒲石路)제14호에서 제2회 국민대표회의를 개최했다는 것이다.一．상해 무뢰한 조선인 태평양회의 외교후원회의 개최, 기타에 관한 건상해 무뢰한 조선인들은 9월 17일 오후 8시부터 법계백이로(法界白爾路)의 제1대공회당에서, 태평양회의에 대한 외교후원회를 조직하기 위하여, 총회를 열었다. 그 중에서 후원회 규약제정과 인원(간부)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사장 홍 진 서무전임간사 장 붕 동 서기 이 동주 동 간사 이 택 장 덕노 김 공연 여 운홍 재무전임간사 조 상옥 서기 김 인전 동 간사 신 윤창 이상 11명. 뒤이어서 10월 8일 오후 8시 복적로(福的路) 제2호 복음당에서 태평양회의를 후원하기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회장인 홍 진(洪鎭)과 신 익희가 각각 상응하는 연설을 했다. 그 요지는 다음과 같다. 홍 진은, ｢제국주의와 자본주의, 침략주의와 이국(里國)주의에 각각 비교 논평을 하고 결론적으로 현재의 일본은 세계적으로 인심을 잃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신용이 없다｣라고 말했다. 신 익희는, ｢요 다음의 태평양회의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해서 이야기했다. 그 후, 임시정부로부터 화부(萃府 워싱턴으로 추측)회의에 제출예정인 항목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고 한다.一．북경에 있는 무뢰한 조선인인 박용만이 상해임시정부에 대해서 행하기 위한 교섭안건에 관한 건 전직 상해임시정부의 외무총장 박용만이, 상해임시정부 대통령·이승만의 미국위임 통치설에 분개해서, 동 정부를 탈퇴한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후 박용만은 북경에 머물고 있으며, 동지를 모아 독립된 단체를 조직하려고 획책해 왔다. 10월 5일 그는 상해임시정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통첩을 보냈다고 한다. 기록가, 우리당은 대조선국 공화정부를 북경에 설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나, 우리당이 대조선국 공화정부를 설립한 후는, 우리 공화정부는 상해임시정부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다, 우리당은 위의 가,나의 항목에 관해 상해임시정부의 의견을 들은 뒤에 조선국민 에게 이것을 공개하기로 했다.一．상해조선인 민단당선의원에 관한 건 상해조선인 민단에서는 9월 19일, 의원의 정기개선을 실시했다. 개표결과는 별지와 같이 발표되었다. 또 임시정부에서도 가까운 시일에 각 총장이하의 개선을 실시하도록 운동중이라고 한다. 위의 사항을 보고합니다. 본 서신의 사본 송부 처 경시총감, 카나가와, 효고, 나가사키, 후쿠오카 각 현 경찰부장 조선총독부, 관동청 각 경무국장 본 서신사본은 별도로 현재 연락사무관명으로 경보국장에게 통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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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太三承仁明郭在雲韓興立韓在東金哲東獨孤逸獨孤連文一圭李年平林永魯孟然其成道景具南哉金憲金英俊成道一卞律韋云八玉京太玉利太玉咸太鍾心南史葉馬仁玄弓天呼白成柬白成采程春和印勇鋒張淡用金河伯金宗道金永吉咸文常太爲金永三朱用泰車八凱李元喆周用洛崔道迄元昇李欠汝朴殷心朴石民田化頭任天乙劉萬福曺承杰李柱玉表一仙表裕章世漢章明五金景培方城元鐵安重永都大浩金昭水金東三金小斗金伯羽秋成南秋海羅鳳文朴駿朴海一方德勇尹八南千宦道史靑鮮于惠鮮于景許丙文邊燁千代福琴守古邦史勇具然起方悳金成春方千道吳泰永高文七蔣世雨皮衡彭順乙池南善桂道日李泗武李爾杰李泌李湧李凡元羅俊道宋化悅元得利金志用金仁基金■秀梁甸賓崔京道崔達九馬汝一玉思化崔成重崔善乙高永律李秀山丁道石沈明九池戒用文啓素白泳朴小靑丁叔彦李戒逸徐成坡高芝軒郭侃文正元田石其孔天民朱石朋李古星李正江朱保中呂如中金宰孝金近孝金求孝宋光九梁有任玄己成李欣白朱居三韓一民張君仙呂達白有必尹自泳尹示泳金知好明大天林基山任伐友方名日朴取先朴於淳洪性晟成子逸洪怡白大良吳訓池邦文兆三李弘必吉羊性吉羊順朱夕雲孔彦金志商金志禹鄭大起洪三可金容九丁休成用化金必鉉安能浩沈子根沈子明李朝羅一烈徐大烈吳主漢吳日淳宋天乙李寔金子逸申貞七文用臣朴培朴官成希明林昌東趙文石之友安右然李一容金西容高雲三鄭老珍元致根鄭雲川徐順浩丁若山宋惠林金化敦李英子金小占尹宅崔學楊台靑林初宣朴英佑朴自宣任子新陳其石李華雲尹得安細道柳爭春高昔希孫斗現金桂林申明吳薰池貫起姜南怡文志斗白相七全純金仁淑金虎朱幹李之杜李根吉永湜韓忠伊宋子一車得住金受現元惠英裵俊其洪殷金長育金先育李領朴大步金一命文一昊楊乾楊性涉千森朴君五李活金名得朱河山白龍金孤舟金果珍姜志彦李山友金光己河程一趙靑海朴尋李東湖許日復玄汪坡尹惺白春日金山石金呂得任凱千峯雲明士九尹柱高昌乙李先得李萬昭印起物楊靑森尹大雨李凡丸李凡尙李凡乃朴程申最柱文一交崔光均林啓定李淸秀沈呈都仁玄正三奇正伯蔡保佑白仙日鄭有伯柳宗武朱仲日方基日方千日李用三李亞三奇正洙洪光五李玉汶張在新周老彦文共哉王步先鄭原成何命金敬普趙雨卿尹使允金仲殷金仲合李晴玄陸宋同根李君邦池石坡丁三友玄佐斗姜佑洪以俊明仲西金次孫車官洙安仁序咸浣石利完承至洙宋竣朱勃金之杰玉星七李莊任天云任勉日張完玄公仁石明海宋石有許松吳規正林在則趙民伯金致保蔡志國車收彬黃加日安如克趙之風沈友仙李祖英宋水空印淳九朱宗因元昌英林春城李惠子金荷先皇甫空弓太甲秋海心具洋水太成艮卞名七吳治禁白光日金在主金在人李竹軒宋早坤姜三老玄功有朱振金太星河度南崔山石朴一延朴孫林化雨石和主鄭兆榮黃任其成仁然南世容吳準宋敎和金豊尹一復方周一千度日承一敎柳宇哉元常李佩文柏徐林金時步咸在臣李太睦金因和林孟車信安玉成沈泰川高軒李村岩金城柳來吉玄松楊夕雨石尙友禹得初朴成巴玉基山吉來欽林佑鉉全記文因明宋升七金呂植曺植吳呈三金明秋李示陽趙解先崔示日郭靖李上峯金治國尹模孫志休朴今石朴三石成致杜委任狀本人 等은 今番 太平洋會議에 對하여 大韓民國 獨立承認에 關한 一切 事項을 氏에게 委任함. 大韓民國 三年 十一月 日南斗伯 都一冠 明應三 承吉 愼成天委任狀本人 等은 今番 太平洋會議에 對하여 大韓民國 獨立承認에 關한 一切 事項을 氏에게 委任함. 大韓民國 三年 十一月 日金守鎭 邊道明 白光洙 池善柱 李益世 康健委任狀本人 等은 今番 太平洋會議에 對하여 大韓民國 獨立承認에 關한 一切 事項을 氏에게 委任함. 大韓民國 三年 十一月 日元壽萬 安聖模委任狀本人 等은 今番 太平洋會議에 對하여 大韓民國 獨立承認에 關한 一切 事項을 氏에게 委任함. 大韓民國 三年 十一月 日具世弼 金三立 元亨權 李斗柄委任狀本人 等은 今番 太平洋會議에 對하여 大韓民國 獨立承認에 關한 一切 事項을 氏에게 委任함. 大韓民國 三年 十一月 日金善 丁君實 徐在冾

좌기 청원서(원문 한문)를 당지 대한민국 임시 국회 의원 25명 연서를 가지고 태평양회의 참여의 각국 대표자에게 송치의 사실이 있다. 조● 참고를 위해, 및 신(통) 보한다.기록대한민국 임시 국회 의원 등은 세계의 평화 동아의 행복 및 정의 인도를 위해, 관계 열국의 국회 및 각 지방 의회에 대해, 한국 독립 자주의 조건을 태평양 회의에 제출해, 완전한 해결을 이루어 인류의 행복을 증진하기를 바란다.한국은 장원의 역사와 명민한 민족을 가지는 당당한 독립 국가이지만 결국 제국주의자의 침략을 당하며, 국가 멸망해, 인민이 노예가 된 참상에 빠져, 이는 단순히 한국 일석의 불행이 아니라, 동양 대다수 국가의 불행이며, ●는 전 세계의 불행이다.발칸(巴爾幹)의 작은 한 지방은 결국 세계의 대전란을 일으키며, 유럽 대륙은 이 때문에 가장 심한 참화를 입은 것은 물론, 세계 곳곳에 해독을 입은 것이다. 그 비참한 운명은 결코 발칸(巴爾幹) 자신의 죄가 아니며, 실로 침략적 국가의 권모술수이기 때문이다.동아에 있어서의 한국의 지위는 유럽에 있어서의 발칸(巴爾幹)의 지위를 닮았다고 해도 주위의 형세로 논하면, 태평양 연안의 대국과의 관계상, 매우 중요한 것이 있다.즉 한국 문제를 해결하려면, 세계는 앞으로 다시 전란의 와중에 들어가야 된다.평화를 사랑해, 전쟁을 싫어하는 것은 인류의 공통 심리이지만, 그 세계의 화근인 극동 문제를 삼아, 원만한 해결을 고하려면, 전 인류 생존상의 위기는 날마다 증대해, 결국 일대 파열의 날이 도래하도록 시일을 함께 하는 것이 오래되면서, 그 참해가 심한 것을 알아야 된다. 극동 문제의 해결은 당분간 우선 한국의 완전한 독립보다, 시작해야 되는 폴란드(波蘭), 유태(猶太国) 의 부활은 세계사상에 비통한 한 민족이 감소했을 뿐이다. 한국이 독립하는 것에 이루면, 극동에서는 열국의 이해 충돌하는 일이 없다. 침략적 국가의 세력을 말살해, 극동 문제는 기다리지 않으며 해결해야 한다. 극동 문제를 삼아, 해결 못하면 세계의 평화가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은 실로 세계 영구 평화의 근본 문제일 것이다.한편, 한국은 벌써 각 우방과 수호 조약을 체결해 상호부조를 약속했다. 현재 한국의 독립을 도모하려면, 군에 우리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실로 자결주의로 나가는 것이 있다. 즉 특히 각 우방에 의지해, 강자를 꺾으며 약자를 도우며, 국제 재판에 의해, 해결하려고 한다. 따라서 열국이 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원조를 주지 않으며, 한국인민으로 하여금 여전히 적인의 속박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난이 미치며, 결국 각 우방도 꼭 직접 그 해를 모면할 수 없을 것이다.원래 의회는 전국의 언론을 대표하는 것이며, 충분히 여론을 지배하는 것이다. 여기에 있어서 우리는 매우 열성스러운 태도를 가지고, 열국 국회 및 각 지방 의회의 제후에게 한국 문제 해결의 책임을, 태평양 회의에 대해서는, 각 본국 대표자의 양어깨에 가세해 협력해, 동아의 화근을 제외해 세계 영원의 평화를 이루는 것을 바란다.이상 우리가 요구하는 곳은, 멋대로 공상을 ●●, 전혀 타력에 의지하지 않는 것이다. 또, 한국 사람으로서 자존심 혹은 자치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５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문화 ●해, 인심 고상하며, 2천 전●의 민족으로 이루어지는 1십유전년 와신상담하며, ●●●는, 독립 자치의 능력을 가질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에 이르러 근본적인 해결을 하는 것뿐이다. 지엽의 수식을 실시하는 것에 있어서는, 혼자 평화 실현의 날 없을 뿐만 아니라, 우연히 침략자의 편리를 조장 하는 결과에 이루는, 말할 것도 없이 기세가 다가오는 중, 결국 우리들 2천만의 남녀로 건곤일척의 분투를 시도할 경우, ●● 이것 우리 특히 큰 목소리로 이목을 끌려고 한다. 3년간의 분투적인 역사에 ●해, 한 반을 파악해, 협력 일치 제군과 함께 일어나, 세계평화의 해독을 제외하기 위해 이전부터 우리나라 동포의 복지는 전 열국 의회 사상의 신일기원인일 것이다.대한민국　3년　 월 일대한민국 임시 국회 의원홍 진 (洪 鎭) 신 익희 (申 翼熙) 이 진산 (李 震山)이 원익 (李 元益) 이 필규 (李 駜珪) 손 정도 (孫 貞道)정 영준 (鄭 永俊) 조 완구 (趙 琬九) 김 진상 (金 鎭相)김 인전 (金 仁全) 김 ●서 (金 ●叙) 정 태희 (鄭 泰熙)김 용원 (金 庸源) 김 태연 (金 泰渕) 장 봉 (張 鵬)강 명규 (姜 明奎) 박 찬익 (朴 贊翊) 윤 기섭 (尹 琦燮)이 희철 (李 喜徹) 조 상섭 (趙 尙燮) 이 유필 (李 裕弼)신 현창 (申 鉉彰) 양 기가 (梁 基瑕) 김 달맹 (金 達猛)김 용길 (金 容吉) 등

상해거주 불령선인 오인석 등의 일파는 태평양회의를 이용하여 민심을 선동하려고, 광복군총영의 명의로 「조선·만주 동포에게 알린다」라는 제목으로 불온인쇄물을 배포하고 있다. 이것은 이미 보고한 대로이지만, 최근에 들어서,「이천만 동포에게 알리고자 한다」라는 불온문서 만 장을 인쇄하여, 조선 내와 기타의 곳으로 우송, 배포 중이다. 그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