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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711 한중협회 통전에 관한 건

    당지 한중협회 통전에 관한 신문기사 발취 별지를 위해 참고 및 송부하는데 있어서 검열하기를 이 자리를 빌려 신청합니다. 경구

    1712 천진 조선인활동 보고서

    경진(京津)지방에 체재(滯在)하는 불령 조선인의 사이에서 발행되고 있는 비밀 출판물은 한때 완전히 중단된 것처럼 보여지지만 , 작년 12월 28일에 첨부 (와) 같은 출판물「신광(晨光)제일호」를 발행해 은밀하게 지방의 조선인 사이에 배포되었으므로 그 출처(소)에 들어 조사하고 있었는데, 올해 1월 2일 북경등구곽기운도서관(北京燈口郭紀雲圖書館)에서 그 곳 불조계(佛祖界) 거주의 불량 조선인 박용태(朴龍泰) 및 전재홍(田在弘)앞으로 첨부된 사본과 같이 서신이, 도착한 것을 확인된 바의 의하면「신광(晨光)」이라고 하는 비밀 출판물의 출처로 판명되어집니다. 계속해 엄중한 시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참고로 보고 말씀드립니다. 「 신광(晨光) 」및 관계 서면 첨부본신사 송부처

    1713 천진 조선인 독립기념 축하회 상황보고

    3월 1일은 이른바 한국 독립 기념일에 즈음하여 그곳에 재류하는 불령 조선인(不逞鮮人)들은 자전거를 탄 한 명의 소년을 이용해서 각국 조계(租界)에 별지 갑 호의 선언문을 살포시키고, 또 한편 기념 축하회 일동의 이름으로 별지 을 호의 안내장을 동지에게 배포했다. 그리고 그 날 정오 12시부터 사람들의 눈을 피하면서 한 사람씩 두 사람씩 모여들어 일단 프랑스 조계(租界) 신 공원(新公園)에 집합한 사람들을 그때마다 접대 위원들이 축하회장의 프랑스 조계(租界) 마가로촌의 중국인 하등 음식점 풍녕루(豊寧樓)으로 이끌고 갔다. 모인 사람은 34,5명이며(그 내 12,3명은 서양 사람의 첩이다), 회의장의 정면에는 태극기를 교차시켜 일동이 자리에 앉으면 우선 유백련(柳白練)이 서서 개회사를 말했다. 다음에 국기에 대한 경례 그리고 나서 국가 합창에 이어서 박겸윤(朴兼尹)의 축사가 있었다. 박용태(朴龍泰)는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3월 1일은 우리들이 한국 독립을 세계로 향해 성명한 가장 기념해야 할 날이다. 우리들의 독립 운동 이래 동포의 순국지사, 또는 감옥에서 신음 하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나는 지금의 곤경은 실로 문제로 삼을 일도 아니다. 우리들은 선포된 이 3월 1일을 영구히 잊을 것 없이 많이 축하 해야 하는 것이다. 덧붙여 나의 언행이 일본 관헌에 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것으로 서로 주의가 필요하다. 운운.마지막에 연회로 옮겼다. 한 사람당 회비 대양은(大洋銀) 50전씩 징수했지만 간신히 20불을 얻은 것에 그치고 도저히 연회를 열 수 없었다. 겨우 수박의 종 등 2,3의 과자류를 가지고 차를 마시며 잡담을 교류하고 나서 각자 종이로 만든 작은 한국기(韓國旗)를 받고 회합을 끝냈다. 덧붙여 별지 갑호의 선언서는 박용태의 손에 의해서 약 400매를 인쇄해 그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영, 프랑스 그 외의 외국 조계의 노상에 살포한 모양이다.본신 사진 송부처재 중국 공사재 샹하이 총영사 조선 총독부추후 첨부하는 갑 호는 재작년의 독립선언서와 같은 것이므로 재 중국 공사, 재 샹하이 총영사, 조선 총독부 앞으로 보낼 것은 삼가 하여 을 호는 번역문으로서 첨부한다.역(譯)삼가 아뢰옵니다, 제3회의 3일절의 기념 축하회의 예식은 3월 1일 오후 1시00장소에서 거행 하므로 왕림해 주시도록. 추후에 3월 1일 오전 12시 프랑스 조계 신공원에 왕림하시면 접대 위원이 예식 장소에 안내 해 드립니다. 회비는 양 50전 이상을 임의로 준비하여 오십시오.대한민국 3년 2월 28일재 천진 한국인 3.1절 기념 축하회 일동선생님 귀하애국가1.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닮도록하느님은 우리나라를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대한사람 대한을 영원히 보호하세(비고: 위 2행은 각 장말 마다 복창할 것)2. 남산의 소나무는 철갑을 둘러싸인 듯이바람 비 서리 눈이 와도 불변하여 이것이 우리 기세이다3. 가을 날씨 맑고 상쾌하고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즉 우리 가슴이다 일편단심4. 이 기세와 이 마음으로 동포를 사랑하세고생하는 사람도 즐거운 사람도 우리나라를 사랑하세

    1714 배일격문 송부의 관한 건

    본월 16일 졸전 제 238호에 관해 당지 학생연합회가 배포한 배일격문이 별지 사본과 같으며 그 역문도 함께 송부하오니 참고하기를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 경구.본신 사본 송부할 곳 재지공사, 봉천(奉天)총영사 조선총독, 간토(間島)장관

    1715 조선인 기부금 모집 권유에 관한 건

    불령 조선인(不逞鮮人)이 관내의 각 촌락에 걸쳐서 독립 의연금 모집을 하기 위해 배회하고 있는 것은 이번 달 16일의 기밀 졸 신 제 35호를 통해 벌써 보고한 바이다.그리고 그들의 일단은 이번 달 20일 살인이나 모반 등의 악행을 일하는 사람들을 모아 작년 그곳에서 독립 만세를 제창한 1주년을 기념하려고 하는 기획이 있다라는 정보를 얻었다.우선 지나(중국)측의 경비를 독려해 아울러 당 관에 있어도 충분한 경계를 실시하고 있다.어제 19일의 저녁 그 황병길(黃炳吉)로부터 시내 거주의 잡화상의 박천보(朴天甫)에 대해, 서모(이름 미상, 연령 불명)라고 하는 사람을 심부름꾼으로 보내 의연금을 강요, 권유하는 것을 맡겼다.다음날 20일 의연금을 받기 위해 일단에 속하는 사람에게 혼춘에 오도록 강압하는 움직임을 탐지했으므로 전술한 서모의 체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수단을 다했지만 그 사실은 지난 17일의 일이었고 서모는 그날 밤 곧바로 되돌아 그대로 행방 불명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체포해 검거할 수 없었다.그래서 수탁자 박천보에 대해 그 관계를사문(査聞) 했는데 전항의 사실과 함께 다음의 인명에 대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별지 번역문과 같은 의연금 기부를 강박하는 문서의 교부를 마치고 또, 의연금을 수집하는 대로 별첨한 영수증을 교부하도록 설명을 받았다고 대답했으므로 (영수잡지는 1호에서 15호까지 15매) 당관에 동행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 사람은 이전부터 황병길과 친한 교제를 하고 왔으며 항상 소식을 듣고 있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작년의 독립 제창 후 요주의 인물로서 그 사람의 행동이 의심스러움 것뿐이 아니고 금년 1월 중에도 황병길의 앞잡이가 되고 시내의 유지(有志)와 함께 독립의 의연금 협박장을 배포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는 것을 보아 도저히 개전할 전망이 없는 사람이므로 동인에 대해 앞으로 2년간 지나(중국)에 재류 금지를 명하고, 그 일로 개과한 모습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이 일반 시민의 단속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이번의 일에 대해서 요지해 주시기를 바라며 보고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삼가 말씀 드렸습니다기혼춘시내 거주자한병혁(韓秉赫) 한국명(韓國明) 대성상회(大成商會)조응변(趙應變) 김능권(金能權) 김●●(金●●) 최치범(崔致範) 박신약(朴臣若) 최창석(崔昌錫)박정화(朴正和) 장원호(張元浩) 서원익(徐元翼)이용인(李容仁) 박천보(朴天甫) 김운서(金雲瑞)본 신사 발송처

    1716 관동대지진 관련 한국인 모함기사 게재 보고서

    관동대지진으로 혼란한 가운데 도쿄시 및 그 부근에서 폭동을 일으킨 조선인의 범죄사실에 대해 귀 전합 제 285호로 하명의 취지로 인하여 지체하지 않고 위의 범행사건을 네덜란드어로 번역하여 해당지역 아네타 통신사를 통하여 각 지역 신문사에 통달하는바 당국 축일이 끝나는 다음 24일에 이르러 당지 여러 신문은 모두 별지와 같이 동일기사를 개제하도록 위와 같이 양해해 주기를 이 기회에 보고하여 아룁니다. 경구

    1717 의용단 검거 보고서

    대정(大正) 9년(1920년) 8월 16일 접수 주관정무국 제2과 조선총독부 경무총장 으로부터 차 관에게

    1718 독립운동자금 모집자 검거의 건

    본적 평안남도 대동군 남추면 장매리 6-6(체포) 전직 면서기 황응관(黃應寬) 29세 본적 평안남도 대동군 남추면 장매리 166번지(체포) 무직 황용찬(黃用瓚) 30세본적 평안남도 평양부 전구리 (체포) 무직 김경운(金景雲) 35세

    1719 간도일본영사의 조선인 및 마적 정보 교환문서

    불령조선인(不逞鮮人) 및 마적 등에 관한 상황은 당 영사관 내에 분소 출장소에 있어서 상호상지(相互詳知)하고 있을 필요성에 따라서 물론 수사대 파견 등, 그 필요함을 느낄 수가 있다. 상호간에 있어서는 상시로 불령조선인과 마적간에 정보의 교환에 관한 것과 그 상황의 존재등,나중에 알게 된 정보를 본성 및 당보 그 외에 보고의 경우 그 외의 크고 작은 것 뿐만 아니라 정보교환 후에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해서 보고를 드림.

    1720 국민회 하와이 지방총회 회관에 관한 보고서

    보고 조선인 국민회(國民會) 포●(布●)지방 총회 회관 신축을 위하여 거행된 것으로 다음과 같이 신축비 부족금액 조달을 위하여 이번 달 18일 날짜로 비밀 제4호에 발신을 한 것처럼 보고서 중에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다. 건축비의 부족한 비용을 위하여 그 임원들이 노력 한 것으로 일반 조선인들로부터 징집을 한 것이고 건축비 총액 지불 상환을 해서 이와 같이 보고하는 바임. 그리고 참고로 신축회관 사진을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