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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751 조선군 관계 서류철

    < 색인 번호연월건명매수비고 1939년 6월조선군 제 시설 희망요강35매●● 1939년 7-1국민체력향상을 위해 조선에●●●●●10매조선 갑 제98설 1939년 5.10재조선 방공통신시설확충에 관한 건3매조선기밀 제371설 1939년 3-71매제180설 1939년 2.조선군 소요통신망확충사업12매제2안 1939년 7.15조선군 제 시설 희망요강중 일부보충10매조선참모기밀 제583설 1939년 5.8전 조선 국방도로 정비에 관한 건●조선참모기밀 제436설 1939년 8-16재 조선 방공통신시설 확충 요망중의 일부1매 제690설 1939년 9-4 1940년 7월17일 육군관계 요망사항 협의회 출두3매 1940년 7월18일 제1차 군비충실계획 수정4매 1940년 8월26일 조선 군사산업배양확충에 관한 육군8매 군사국극비 5호 보관증 카타야마●관 제출 기획부장 1940명 8월26일 조선 군사산업배양확충에 관한 육군 별지11매군사국극비 5호 보관증 카타야마●관 제출 기획부장 1940명 8월26일 조선 군사산업배양확충에 관한 육군 별지26매군사국 극비5호 보관증 카타야마●관 제출 기획부장

    1752 도지사회의 제출사항

    이들 가정 중에는 빈곤자가 상당히 있고 입대와 제대할 때의 선별과 답례, 선물비용으로 지출이 많아지는데다가, 입대에 의한 수입 감소로 힘들어하고 있다. 따라서 보내고 맞이하는 것은 간소하게 마음으로 하여, 출정가정을 힘들게 하지 않도록 배려되었으면 한다. 이것은 빈곤자만이 아니라, 부유한 자 사이에서도 신경을 쓰도록 지도되었으면 한다. < 현역병을 내보낼 수 있는 경제적 부담 조사표 사단별/분대별 조사사항제19사단제20사단적요 보73보74보75보76기27포25공19보78보79기28포26공20용병 입영병 준비비58.39엔73.7177.3735.9740.5056.43275.0048.4063.5384.0077.7363.0097.741. 입영자의 피복비, 2. 친척, 지인의 초대비용, 3. 기타 잡비 현역복무중 용돈(월액)(단, 부모로부터 송금)1.20엔1.2704753481.624563052.101.07700봉급은 매월 약간 저축을 하나 고양으로부터 송금을 받는 경우 본인의 현역복무로 인해 가정수입의 감소액 또는 이로인해 고용인을 쓰는 상황378.10엔245.77137.35330.44365.22464.77740.00258.60349.80276.00357.00360.00446.28본인의 입영으로 인해 수입이 감소하는 경우이며 이로인해 고용인을 사용하는자도 있음 제대에 따른 잡비51.44엔36.3375.1243.3339.4545.0722.0038.1565.8920.0061.6230.0060.001. 제대복 준비비, 2. 선물 구입비, 3. 기타 잡건 비고본 조사 81명에 대한 1년분 또는 1개월분의 통계액

    1753 문산공립보통학교에 관한 조서

    설치연월일 : 대정 5년(1916) 4월 1일 수업연한 : 6년학급 수 : 남 6학급, 여 2학급, 계 8학급학교장 : 나루시마 히데요시(成島秀吉)교사 : 9명(학교장을 포함)재적아동 수(6월 10일 현재) < 학년123456계 남697467728071433 여272832191710122여자에 대해서는 1, 2, 4학년,을 제7학급, 3, 5, 6학년을 제8학급으로 하고 있다. 계969299919781556

    1754 태평양회의 휘보

    1.샹하이 부정조선인의 동정태평양회의 문제가 제소되면 가정부간부를 중심으로 연구회를 조직하여 연일 협의를 하고 있었는데 의견가 분규하여 정하여지지않고, 한편 안창호들이 주도되어 조직된 외교후원회도 또한 자금난에 허덕이고 극 히 부진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당초의 계획이었던 재베이징 박용만일 파와의 협조도 생각한 것과 달리 잘 진행되지 않는다. 그리고, 최 근 정보에 의하면 태평양회의에 파견한 정사로써는 재미 서재필을 옹 호하고 정한경을 비서로 하고 김재식을 부사로 할 것을 내정하였는데 비용이 부족하기에 안창호는 하와이에 걸친 동포투쟁사건을 타협노자금 조달의 목적을 위해서 가까운 시일내에 하와이 및 아메리카에 도항한 다고 한다. 더욱기 앞서 재상하이 부정조선인 및 배일중국학생을 중 심으로 조직된 중한국민호조사는 최근 별지갑호 번역문(원래는 한문) 과 같은 선언서를 발표하여 태평양회의에 제의할 사항을 성명하였다. 위와 같은 선언은 김재식의 손에 의해서 영어로 번역되어 아메리카에 향해 발송하기위해서 준비중이라고 전해진다. 요컨대 위와같은 중한국 민호조사총본부 임시간장은 별지을호의 번역문과 같다.2.협동일치에 관한 연설회 개최태평양회의의 문제의 발발에 의해 재샹하이부정조선인의 결의는 갑자기 긴장했다고 하는 건은 이미 보고한 대로 인데 원래 자금의 부족으로 게다가 내분은 통유적이고 그들의 고질적인 탓으로 움직이면 일치하지 않고 부정운동의 진행상 지장이 적지않기 때문에 안창호들은 통일을 도 모하기 위해서 9월3일 밤 홍진을 사회자로 하여 모양당에 있어서 연 설회를 열었는데 안창호는 약1시간에 걸쳐 아래와 같은 요지의 연설을 하고 김태연은 또한 자금의 필요를 이야기하고 각자 상응의 기부를 해 야만한다는 것을 역설하고 해산했는데 청중은 약3백명이었다고 한다. 안창호연설요지제가 생각건대 태평양회의는 영미가 합치하여 아시아에 걸친 일본의 세력을 견제하려고 하는 것. 유럽의 전쟁의 참상을 고려하여 세계 적인 평화를 기하려고 하는 것. 어떤이(미국을 뜻함)가 세계의 전부를 농락하려고 하는 것등 3개의 목적 때문이고 그리고 그 제 1의 목적을 위해서 조선의 독립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현재와 같 이 실력을 가지지않은 상태에서 과연 완전한 독립국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스스로 법률을 제정하여 이를 확실 히 지키고 한편으로는 실력의 양성에 힘써 서로의 분쟁을 피해 일 치단결하여 이를도모하여 조선인은 도저히 일본에 지배될 수 는 없 다는 것을 인정하게 할 수 밖에 없다. 다음으로 국민대표단은 정 부를 전복시키는 것같은 야심을 가지고 있는 듯이 말을 퍼뜨리고 있지만 이것은 몹시 심한 오해이고 현재의 시국에 있어서는 오히려 극히 필요한 기관이라고 말해야만 한다. 지금은 일본은 세계의 추 세에 반해 오직 무력주의를 주장하여 따라서 머지않아 비참한 상황 에 빠질 운명이다. 또 일본은 동양에 있어서는 극히 횡포스럽지만 일단 구미에의해 항의를 받으면 단지 이에 맹주하는 경향이있다. 이것은 결국 동양에서는 약국을 괴롭혀 자신이 이들의 국가를 이반 을 일으키면서 실은 웃지않을 수 없지않다. 그리고 우리들의 일치 단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좋은 사례가 있다. 재베이징[차이 나프레스]의 기자 [페폴]이 전에 조선을 시찰했을 때 재조선동포 부녀는 그에게 장신구를 전하며 운동자금을써 샹하이 임시정부에게 제공하였다. 당시 [페폴]은 그러한 기세에 감동하여 극력 저를 원조하려고 결의하였는데 그 이후 우리들사이에 내분이 속출하고 거 의 수숩할 수 가없을 정도의 상태가 되었을 뿐만아니라 실력이 나 타자지 않는 것을 보고 [페폴]의 이전의 태도는 바로 일변하여 우리들을 코웃음쳤다고 들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은 상황을 생각하 면 일치단결하여 실력양성에 노력해야만한다. 운운 부정조선인이 열강의 원조에 의해 독립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기존의 방침일 뿐 특히 미국에 의지하여고 하는 마음은 더욱더 깊다. 그렇지만, 안창호는 위와 같은 연설에서 미국의 야심을 추량하여 이것 을 공포한 것은 미국인의 악●을 초래하는 ●●가 있다고 평가하는 이 가 있다. 3.부정조선인 교민단의 극상샹하이의 법계백양로439호 소재의 부정교민단은 그 계상을 인성학교 로써 제공중이였지만, 최근 그 지주가 그 가옥을 타인에게 매각하였 기 때문에 철거를 요구받아 9월3일 양헌이 있는 장소인 보강리32 호에 이전하여 인성학교는 후복리370호에 이전했다고 한다.

    1755 상해임정 공채자금 조달의 건

    자칭 상해임시정부에서는 태평양회의 문제가 발발된 이래, 소요경비의 조달에 부심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재무총장·이 시영(李始榮)의 이름으로, 재무부 훈령 제13호를 인쇄해서 배포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9월29일 고등경찰 제27931호 제2항 참조). 이번에,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면 외답리의 조 종아(趙宗衙)앞으로 별지의 번역문과 같은 독립공채응모액 지정통지서에 훈령채권 13호를 첨부해서 보내왔다. (훈령 제13호는 통보완료 ). 이것을 해당 관헌이 발견했다.이와 같은 강요 편지는 현재 조선 내외에 널리 우송되고 있으며, 혹은 인편으로 다수가 배포되고 있다. 게다가 이 공채에 응모하지 않는 자에 대해서 흉악한 수단으로 협박을 가하려는 계획도 있는 것 같아서 널리 엄중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별지 내용)독립공채응모액 지정통지서 제389호주소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면 외답리성명 조 종아(趙宗衙)일금 삼만 엔독립공채응모액을 상술한 바와 같이 지정함으로, 위의 금액을 대한민국 3년 10월 10일 이내에 임시정부로 가지고 와서 공모권과 교환하여 납부할 것.대한민국3년 9월 1일임시공채관리국장 이 우필(李祐弼)속 봉투 (앞면) 조 종아 귀하 (일본식봉투)속 봉투 (뒷면) 대한민국임시정부 (일본식봉투)겉봉투 (앞면) 조선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면 (서양식봉투) 외답리 조 종아 친전 상해 창반●으로부터겉봉투 (뒷면) 무기재 (서양식봉투)비고 본 서신은 9월 22일 상해(上海)우체국에서 교환하여 ●●●●

    1756 태평양회의 대조선독립운동 계획에 관한건

    첫머리 제목 건에 관해서는, 이미 보고한 대로 오늘 오후 1시 30분 간다구(神田區) 조선기독교청년회관에서 실시되었다.의제는「학우회조직의 근본개혁」이며, 출석자는 여성15명 정도를 포함해 대략 300명. 총무인 한 위건이 우선 내년도 예산보고를 했다. 이어서 회장인 주 익이 연단에 올라가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다.「이제까지의 학우회는 남자만으로 조직되어있어, 이것을 고쳐 여자유학생만으로 조직되어 있는 학흥회와 합병해서 종래의 주의주장을 개혁하고 싶다」이렇게 제안했다.이에 대해서 토의를 시작했을 때, 늦게 참가한 김 송은이 일어나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지금은 이와 같은 미묘한 문제를 토의할 때가 아니다. 삼천리강산, 이천만 민족을 위하여 대한의 독립을」 이와 같이 외쳤기 때문에, 이것이 공공의 안녕을 해치는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해산을 명령했다. 회의 참석자는 일제히 만세를 부르고, 동시에 세 학생은 숨겨 가지고 온 선언문과 결의문을 장내에 배포하려고 했다. 당국은 바로 이것을 압수하고, 동시에 김 송은과 이 동제(와세다 대학), 이 흥삼(정식 영어), 김 민철(일본 대학)의 4명을 구속함과 동시에 장내에서 싸움에 연루된 별표의 22명도 구속했다.이들은 관할 서간다(西神田) 경찰서에서 현재 조사중이지만, 수괴인 사회자・김 송은은 다음과 같이 자백했다.「지난 4일, 이 동제쪽으로 모여서, 김 민철, 이 흥삼, 방 원성등과 함께 선언문, 결의문작성을 협의했다. 그 후 조선기독교 청년회관으로부터 회관소유의 등사판기를 가지고 와서 영문, 일문, 각 100장, 한글 300장을 인쇄했다. 한글과 일문은 이동제가 집필하고, 영문은 방 원성이 작문했다. 방 원성은 영문과 한글 불온문서를 가지고 재경유학생대표라고 하며, 4일 상해를 향해서 동경 역을 출발했다.또 김 은송은 이 계략을 학우회의 근본개혁으로 이름을 빌려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거기에서 이 불온문서를 배포하려고 했던 것이다.」불온문서는 도쿄시내의 여러 곳으로도 우송된 것 같고, 이에 대해 당국은 재경각 신문사와 잡지사에 게재에 주의하도록 경고를 했다.불온문서가 보내진 곳은 다음의 수신 처로 짐작된다.조선총독부와 조선의 각 신문사귀족원, 중의원, 도쿄시내 각 신문사, 잡지사,각 대학교 , 내각제후, 주차 각 대사관, 공사관,재경사회주의자와 이들을 조직하는 각 단체 등. < 성명일본주소원적번호 갑 최양만(崔羕萬)동경 혼고구 마루야마후쿠야마동15 후쿠이씨 댁(東京府本郷区丸山福井山町15 福井方)경기도 시흥군 수길면 고무리22 갑 주승엽(朱曻燁)●전구 미사키동 3-1 시게노이씨 댁(●田区三崎町三の一 重野井方)함경남도 북청군 평산면 용전리31 갑 김송은(金松殷)동경 후카시모토츠카440 세키와씨 댁(東京付下下戸塚440積和方)전라북도 김제군 죽산면 죽산리28 갑 박석윤(朴錫胤)동경 혼고구 니시카타동10 도시샤 내(東京 本郷区西片町10 同志社内)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창동26 갑 채규항(蔡奎恒)동경 후카시모토츠카448 타나카씨 댁(東京 府下下戸塚448 田中宅)함경남도 홍원군 남보면 ●●리25 갑 한위건(韓偉鍵)동경 우시고메구 키쿠이동20(東京 牛込区喜久井町20)함경남도 홍후군 용원면 동산리26 요주의 최진영(崔眞栄)동경 고이시가와구오오츠카사시타카마치동136 타나카씨 댁(東京 小石川区大塚坂下136 田中宅)황해도 해주군 해주면 율●● 2822 갑 고영환(高永換)동경 후카시모토츠카 602 카스미 여관(東京 府下下戸塚 602 霞館)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촌리27 갑 김경연(金慶演)동경 후카 이리아라이아자후토이리964 히라햐야시씨 댁(東京 府下入新井字不斗入964 平林方)경기도 ●천군 남산면 염창리29 갑 김종필(金鐘弼)동경 후카시모토츠카 602 카스미 여관(東京 府下下戸塚 602 霞館)전라남도 순천군 월●면 월●리28 요주의 이찬(李燦)동경 후카카시와기 1005 레이에키 여관(東京 府下柏木 1005 零益舎)전라북도 익산군 여산면 제남리26 요주의 김홍기(金鴻基)동경 혼고구 카네츠타동455 아사이 여관(東京 本郷区金蔦町455 浅日館)●●남도 정평군 ●귀● ●하리25 요주의 윤지열(尹芝烈)동경 혼고구 히가시타케동21 고토씨 댁(東京 本郷区東竹町21 後藤方)동도 ●●군 량가면 ●리28 요주의 허일(許壹)동경 우시고메구 사이마치동23 사카에시로씨 댁(東京 牛込区住町23 栄城方)경상북도 김천군 ●녕면 서부리23 요주의 강도현(姜道鉉)동경 후카스가모동 미야시타1583 히라이씨 댁(東京 府下巣鴨町 宮下1583 平井方)경상남도 사천군 곤명면 ●곡리30 요주의 조광희(趙光熙)동경 칸다구 미나미코가동16 마츠모리 여관(東京 神田区南甲賀町16 松盛館)함경남도 북청군 덕성면 ●●리21 요주의 채순병(蔡順秉)동경 후카스가모동 1218 이씨 댁(東京 府下巣鴨町1218 李方)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전광리18 요주의 이계문(李啓玟)동경 혼고구 고마고메 센다기쵸58 하츠메씨 댁(東京 本郷区駒込千駄木町58 初音館)동도 함평군 함평면 지●리 81822 요주의 이흥삼(李興三)동경 후카센다가야506 코다카씨 댁(東京 府下千駄ケ谷506 小高方)함경북도 길주군 길주면 석성동28 을 전민철(全敏轍)동경 후카카미토츠카366 나카네씨 댁(東京 府下上戸塚366 中根方)함경남도 북청군 거산면 평리22 갑 유영준(劉英俊)동경 우시고메구 카와다동9 마츠오씨 댁(東京 牛込区河田町9 松尾方)평양부 상●리 31731 갑 황신덕(黄信徳)동경 우시고메구 와세다동 27 쿠라히데씨 댁(東京 牛込区早稲田町27 倉秀宅)평양부 대찰리 15139 갑 김량(金良)동경 후카 나카메구로462 카키씨 댁(東京 府下中目黒462 柿方)평안북도 강계군 ●서면 ●공동23 갑 박명련(朴命連)동경 우시고메구 와세다동27 쿠라히데씨 댁(東京 牛込区早稲田町27 倉秀宅)경상남도 동래군 기장면 대●리24 갑 임하영(林娥英)동경 후카소가야56 나가후지노씨 댁(東京 府下雑司谷56 長藤野方)경성부 체부동 15321 갑 현덕신(玄徳信)동경 우시고메구 이치가야니카마치동33 츠카타니씨 댁(東京 牛込区市ヶ谷仲町33 塚谷方)평양부 대찰리 2837

    1757 독립단 경고문

    탄식하고 슬퍼해야 한다. 우리 동포들이여. 자각하라. 자유를 박탈당한 우리 동포들이여. 각오하라. 이 날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 .이날을 등한시하지 말고 와신상담하는 날이다.왜적을 위해 봉축하는 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위험을 가해야 마땅하므로 충분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一 깃발을 달지 말 것.一 봉축 장소에 참배하지 말 것.

    1758 재일 유학생의 독립시위운동 계획의 건

    주제의 건 기보후의 상황 좌기와 같다.좌기지금 11일 제일의 경우를 고려해, 간다쿠(神田区) 조선 기독교 청년회관, 우에노(上野), 히비야(日比谷), 시바(芝), 구단(九段), 아사쿠사(浅草), 이노가시라(井の頭)의 각 공원에 대해 특히 경계를 하게 했으며, 오전 11시경, 산재한 약 30명의 선인 학생은 조선 기독교 청년회관에 모이려고 했으나, 요소에 배치된 경찰관이 막게 되어 사산하며, 또 정오경, 우에노(上野) 공원에 약 30명의 학생이 모였다. 이것도 역시 경계가 엄격하기 때문에 일을 하는 빈틈이 없어서 이산하며, 오후 2시경, 히비야(日比谷) 공원에 또, 약 30명의 선인 학생 각자 배치된 경찰관이 일정한 장소에 집합하게 한 결과 대책을 강구할 수 없다고 일면의 지휘를 택해야 할 사회자가 나타나서 아무 일 없이 무사했다고 해도 금일 각 학교에 있어서의등교 상황 별지와 같이 계속 그 대다수는 휴학하며, 형세 관망에 빠져 희생자적인 지도자에 의해, 무엇인가 통고해야 하는 것을 일반 학생 전통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 있으며, 또, 낙관할 수 없으니 계속 주의하는 중.우와 같이 신(통)보한다. 내상, 차관, 국장신보 통보 처 문상, 차관, 국장 외상, 차관, 국장 법상, 차관, 검사장 ●사 조선 경무 국장 토쿄(東京) 헌병대장 야마구치(山口), 효고(兵庫), 각 ● 지사

    1759 정교보 창간사

    정교보(正敎報) 창간의 사(詞) (뜻 해석)이(理)20세기는 침략주의의 퇴축(退縮)과 동시에 정의(正義)인도(人道)의 신장(伸長)을 기대할 시대다.한족(韓族)이면서 천진(天津)에 체류하는 자는 세운의 진화에 화명(和鳴)하기를 원하고 약간의 자금을 모아서 본 정리보를 창간하자고 하는 자가 있다. 말하기를 한족 광복의 사업은 철혈(鐵血)에 호소하고, 계속 직진해야 한다. 따로 취해야 할 좋은 법은 없다. 함부로 정리(正理)의 두자(字)에 의지하여 그의 강폭(强暴)을 ●해서 우리의 대의(大義)를 기르고자 하는 것은 마치 호랑(虎狼)(=호랑이와 늑대)에게 ●하여 자비를 말하고 롱성(籠城=성문을 굳게 닫고 성을 지킴)의 장(將)으로서 현리(玄理)에 대해 담화(談話)한다라는 비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루소의 민약론은 구주 대혁명의 도화선(導花線)의 역할을 하고, 마리스의 유물론은 세계개조의 전구(前驅)이다.이상의 두명은 무슨 방법을 가지고 무전(無前)의 대사업 성취했을까? 이것이야말로 바로 전세계 인류의 심기(心機)를 감동시킨 결과인 것이다.한족은 도수(徒手)를 가지고 봉급(鋒及)에 반항하여 적혈(赤血)을 가지고 뇌화(雷火)를 막아 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분투(奮鬪)하지 않은 것은 일대(一大) 우책(愚策)이다. 세계의 동정을 얻게 된 것은 고금(古今)내외를 불문하고 정의인도(正義人道)의 중심(衆心)을 감동시키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이제는 인지(人智)는 크게 발전하여 학자의 입언(立言)은 군중의 초향(超向)을 촉진시켜 상조공존(相助公存)은 현시점의 급무라고 하는 바가 있다. 생존경쟁 우승 열패(劣敗) 같은 것은 과거의 증언에 속하고, 군국주의 침략정책과 같은 것은 또한 미절(未節)의 구희(究戱)로 돌아왔다. 단지 그 정리상(正理上)의 언론을 가지고 최함랑청(催陷廊淸)의 공(攻)을 이루어야 하는 것은 유석인(猶昔人)의금필(琴苾)을 일주(一奏)하여 현학내순(玄鶴來舜)하여, 재주(再奏)하고 풍우내습(風雨來襲)하는 관(觀)을 이루어 바라컨대 본보(本報)가 세상에 나가면 소위 말하는 상각(商角)의 미음(美音)을 내서 세계의 동정을 받아 천인호응풍우온●(天人呼應風兩縕●)의 세력을 가지고 그 강폭자를 천주(天誅)로 매장하여 우리 산하(山河)를 광복시킴으로써 붉은 정리(正理)의 공망(光芒)으로 해와 달 그 청휘(淸輝)가 꼭 미치도록 할 것이다.

    1760 중추원 개혁에 관한 건

    (1) 참의원의 증원참의원 정원 65명을 715명으로 할 것(이유)종래 참의원은 조선인 중에서 이을 선임했으며, 여러 방면에서 고찰하여 조선 거주의 내지인 중에서도 이을 선임하는 것이 시기에 적절한 것으로 인정함으로서, 향후 이 방침아래에 선임을 행한다. 그리고 내지인 참의원 선임을 위해 조선인 참의원 감원을 실시하는것은 정책상 좋지 않음으로서, 대략 내지인 참의원 총수에 상당하는 수의 참의원 증원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내지인 참의원 선임의 항 참조)(2) 보선 의관의 임기현행규정은 “보결에 의해 선임된 의관의 임기도 선임된 일부터 3년” 이며, 이것을 개선하여 “보결에 의해 선임된 의관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 기간”으로 한다.[이유]임기 있는 자의 보결로서 선임된 자는 전임자의 임기를 계승하여 잔임 기간만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현 제도에 있어서는 보결 선임자이더라도 임명의 다음날부터 기산하여 3년 임기로 하는 것이므로 그 임기는 일정하지 않다. 현재에 있어서는 의관 중 약 반수는 동시에 개선되며, 다른 반수는 각자 다른 임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통일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무 처리에 불편함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3) 건의권의 부여새롭게 건의권을 부여할 것[이유]자문기관은 수동적으로는 자문 사항에 대해 심의하며, 능동적으로는 그 의견을 건의한다. 이 두 작용이 겹쳐, 처음으로 그 기능을 완수할 수 있다. 이미 대만 총독부 평의회와 같이 이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자문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완수시키기 위해 차제에 새롭게 건의권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