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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에 대한 전체 411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681 멕시코 메리다 미술전문학교 교사 이명원 등이 신한민보사에 보낸 서한(1913.11.19.)

    1913년 11월 19일 멕시코 메리다 미술전문학교 학원(學員) 이명원 등이 신한민보사 주필 이대위에게 보낸 편지이다. 문건 제목은 '광고'이다. 1) 메리다지방에 미술전문학교를 설립하여 운영 중인 이명원 등은 멕시코 유카탄에 여행 온 화가 신태림(申泰林)을 3-4개월 기한으로 교사로 모시고 전문 미술공부를 시작했는데, 일부 패악한 불량배가 학교와 학원(學員)을 비방하고 교사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에 대해 동포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명원 등은 이 광고가 신한민보에 게재되도록 하기 위해 이대위에게 보냈다.

    682 멕시코 메리다 미술전문학교 교사 이명원 등이 신한민보사에 보낸 요청 서한(1913.11.19.)

    1913년 11월 19일 멕시코 메리다 미술전문학교 학원(學員) 이명원 등이 신한민보사 주필 이대위에게 보낸 편지이다. 1) 이명원 등은 자신들이 보낸 '광고'를 속히 신한민보에 실어줄 것을 요청하고, 2) 신한민보 295호 잡보 유카탄통신원이란 제하에 실린 '신태림씨사건' 기사를 속히 보내주면 이 사건을 자세히 갖추어 논설을 만들어 신한민보사에 보내줄 것이니 이를 보도해 달라고 하였다.

    683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사업성적서(1913.10.31.)

    1913년 10월 31일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사업실적이다. 실적은 1) 신입회원은 여운홍(呂運弘)·곽임대(郭林大) 등 9인, 정권(停權)회원 최정익(崔正益)·윤승렬(尹承烈), 이명(移名)회원 김흥서(金興瑞), 2) 중앙총회장 윤병구 환영회 개최, 3) 매월 1회 토론회 개회, 4) 통상회 불참회원에 벌금 25전 부과, 3회연속 통상회 불참시 권유사(勸諭使)를 파견하여 설득, 5) 교육진흥 결과 남녀 학생 35명, 6) 의무금 납부 촉구활동 전개, 7) 이범진(李範晉) 공사의 기부금을 특별조사하여 회원에게 통보할 것 등이다.

    684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의 현황 보고서(1913.10.31.)

    1913년 10월 31일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회장 신한(申韓)이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 현황 및 성적 보고서이다. 북미지방총회의 지시에 따라 샌프란시스코지방회는 임원 성명록(회장 신한 부회장 김형필 등 임원 7인 직함과 성명), 회원의 성명과 거주(안창호·문양목·신한·이대위·홍언 등 58명), 출납 재정 결산표(수입 250.58원, 지출 249.90), 군사 성적표 등을 보냈다. 이 문건에는 군사성적표가 빠져있다.

    685 대한인국민회 로스앤젤레스지방회가 보낸 의무금 보고서(1913.11.14.)

    1913년 11월 14일 대한인국민회 로스앤젤레스지방회 회장 윤문숙(尹文淑)이 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 1913년도 의무금 납부자와 미납자 명단이다. 이 문건에는 의무금 미납자의 성명록만 남아 있다. 미납자는 유성숙(柳聖淑)·장자문(張自文)·장석민(張錫敏)·안춘호(安春浩)·윤성렬(尹成烈) 등 43명이다.

    686 대한민국민회 클레어몬트지방회 재정출납 보고(1913.11.6.)

    1913년 11월 6일 대한인국민회 클레어몬트지방회 재무 김윤각(金允珏)이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에 보낸 재정출납표이다. 1) 재무원의 출타로 재정보고서 납기를 어긴 점에 유감을 표하고, 2) 재정출납 현황으로 10.52원, 지출 11.67원을 보고하였다.

    687 대한인국민회 새크라멘토지방회 보고(1913.11.1.)

    1913년 11월 1일 대한인국민회 새크라멘토지방회 회장 김응규(金應圭) 등이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에 보낸 보고서이다. 1) 국민회 헌장에 따라 대의원은 신달윤(申達允) 1인만 택정했으며, 2) 학생 현황은 주학(晝學)이 중학생 박태열(朴泰烈)을 포함하여 6명(중학1, 소학4, 유치원1), 야학이 황사선(黃思宣)을 포함하여 7명이다.

    688 대한인국민회 시베리아총회장 임명장 양식(1910.6.2.)

    1910년 6월 2일자 대한인국민회 원동지부장 임명장 영문 양식이다. 이 문건은 국민회가 해외 한민족을 대표하는 최고기관으로서 블라디보스토크에 본부를 설치하고 이를 관장할 국민회 원동지부장을 임명한다는 것이다. 국민회는 원동지부장에게 국민회를 대표하여 원동에 있는 모든 국민회 지회를 통할하고 원동 총회를 조직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사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자격과 권한을 준다고 하였다.

    689 신한민보사가 Pacific Mail S. S Co.,의 캠벨(W. W. Campbell) 에이전트에게 보낸 서한(1912.7.20.)

    1912년 7월 20일 신한민보사가 영어교재 English Taught Without a Teacher 의 배송과 관련하여 일본 고베의 Pacific Mail S. S Co.,의 에이전트 캠벨(W. W. Campbell)에게 보낸 편지이다. 신한민보사는 영어교재 1,000권의 화물을 서울의 김기현이 처리하길 원치 않아 현재 이 화물이 제물포에 있으니 이를 서울의 모자제조업자 정인호에게 전달하여 서울로 운송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정인호에게서 화물수령증을 받으면 된다고 하였다.

    690 신정(신규식)이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3.12.19.)

    1913년 12월 19일 신정(申檉: 申圭植)이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 편지이다. 특별히 애호하는 이대위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안부 편지를 먼저 작성한 후, 이 편지에 이어 별지를 덧붙여 차정석(車貞錫) 부인의 동생인 김낙선(金樂善), 주원(朱源)의 지인 김창규(金昌奎), 이호우(李昊宇)의 지인 최형록(崔亨祿) 등 3인과 관련된 문제들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