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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 공문 제88호(1944.12.9.) |
1944년 12월 9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 집행위원장 김정식이 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보고서 제88호이다. 1) 12월 3일 통상회를 열고 내년도 신임 임원을 선임했으며, 2) 메리다지방회의 결산서와 사업성적서, 각종 사항과 재정을 조사한 보고서를 12월 중순쯤 총부에 보내기로 결정했으며, 3) 유학근을 1945년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4) 1945년도 임원은 위원장 이학서, 서기 서정윤, 총무 유필준, 감찰원 유진태, 재무 김성택, 실업부원 이상선, 학무원 박정규, 선전부원 이봉운, 구제원 최기호, 대표원 박춘삼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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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오브레곤지방회 보고(1944.11.23.) |
1944년 11월 23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오브레곤지방회가 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보고서이다. 1) 총부의 지시에 따라 인구를 조사하여 보고하니, 성인남자 8명, 성인여자 5명, 남아 8명, 여아 5명 도합 36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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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 공문 제87호(1944.12.4.) |
1944년 12월 4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 집행위원장 김정식이 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보고서 제87호이다. 1) 총부의 공문에 따라 11월 17일 동포들이 모여 김정식의 사회로 충의열사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기념식을 거행하고 기념금 42.50원을 모집했으며, 2) 기념식 절차(절차위원장 이학서)는 개회, 애국가, 기도, 찬송가 63장, 취지설명, 현기식(懸旗式), 3분 묵상, 순국선열 보고서, 연설, 찬송가 84장, 만세삼창, 기념금 모집, 폐회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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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코앗사코알코스지방회 보고(1944.12.8.) |
1944년 12월 8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코앗사코알코스지방 집행위원장 김수길이 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보고문이다. 1) 외교위원부 개조 안건에 관한 코알코스지방회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공문 제176조를 접수했으며, 2) 12월 6일 집행위원장 김수길 주재하에 특별회를 열어 그 문제를 토의하였고, 3) 한국 외교를 전보다 낫도록 하기 위해 임정의 훈령대로 대표대회를 소집하고 정식으로 투표 가결된 결정을 끝까지 찬성하는 바이나, 임정에서 이 결정을 거절하고 최후지령으로 외교위원부의 임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였다. 4) 다만 임정의 조치가 우리의 통일을 위한 것이라는 말씀에 위로를 받았으며, 앞으로 잘 되어 나가기를 모든 회원이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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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 보고 제90호(1944.12.19.) |
1944년 12월 19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 집행위원장 김정식이 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보고서 제90호이다. 1) 공문 제177조의 제9차 대표대회 소집 건에 대해, 총부에서 12월 23일 대표대리를 출석시켜 정지 유무를 입안케 하겠다고 하니 다행이며, 2) 공문 제176조의 외교위원부 개조문제는 통상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3) 지난 1년의 각종 재정을 조사 중이니 수일 내 총부에 보고서를 올릴 것이며, 4) 각 항 수입이 거의 2,200여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통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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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 공문 제80호(1945.2.4.) |
1945년 2월 4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 집행위원장 이학서가 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보고서 제80호이다. 1) 통상회 개최 결과 청년들에게 입회증서를 수여하고 국민회에 봉사를 권장하기로 결의했으며, 2) 재정출납: 전달 이월금 309.76원, 2월 수입 36원, 2월 지출 73.85원. 독립금 25원, 2·1금 45.50원, 3) 2·1기념식 순서: 개회, 애국가, 기도, 식사(式辭), 국기와 회기 경례, 축사, 창가, 국민회 약사(略史), 기본금, 한반도가, 연설, 2·1금(金), 만세삼창, 폐회, 4) 유학근 득남(1.9), 5) 이종오 손자 이상범이 성적이 우수해 무료로 학교를 마치고 한국인 최초로 멕시코 우체국 직원이 됨을 칭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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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오클랜드지방회 보고(1945.2.28.) |
1945년 2월 28일 대한인국민회 오클랜드지방회 집행위원장 이치원이 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보고서다. 2월 18일 한인 예배당에서 집행위원장 이치원의 사회로 통상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는데, 결의사항은 1) 의무금과 신문대금을 속히 거두어 총회로 우송하고, 3) 3·1경축 기념식을 당일 오후 7시에 거행하고, 3) 군사운동금을 3·1경축 기념식 때 거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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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유카탄지방회의 대리대표원 위임서(1934.3.25.) |
1945년 3월 25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위원장 이학서와 대표원 박춘삼이 메리다지방회의 특별 결의에 따라 박이근을 메리다지방회 대리대표로 위임한다는 위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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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부속 캄베체지방의 대리대표원 위임서(1945.3.25.) |
1945년 3월 25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위원장 이학서와 캄베체지방(메리다지방에 부속) 대표 고기준이 최진하를 캄베체지방의 대리대표로 위임하고, 최진하에게 캄베체지방 대표로 지방대회에 참석해 줄 것을 위임한다는 위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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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부속 체투말지방의 대리대표원 위임서(1945.3.25.) |
1945년 3월 25일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위원장 이학서와 체투말 지방(메리다지방에 부속) 대표 김봉준이 홍언을 체투말지방의 대리대표로 지방대회에 참석해 줄 것을 위임한다는 위임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