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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리들리지방회 재정보고서(1940.12.1.) |
1940년 12월 1일 대한인국민회 리들리지방회 장재 김호와 총무 심상목이 국민회에 보고한 재정보고서이다. 1) 수입은 지방비, 졸업생 축하식 경비, 이동녕선생 추도비 환입조 등 98.96원이며, 지출은 최운백 장례조, 마더데이 꽃값, 졸업생 상품 성경책값 등 94.90원, 2) 수입에서 지출을 제하면 4.06원이 남지만, 작년(1939) 부채 18.32를 감안하면, 부채가 13.26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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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주소 변경(1941.1.13.) |
1941년 1월 13일 대한인국민회 중가주(中加州)지방회 집행위원장 유덕형(柳德馨)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보낸 주소 변경 통보문이다. 1) 국문과 한문은 '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大韓人國民會中加州地方會)'이며, 2) 영문은 'The Korean National Association of Central California 1419 I Street Reedley California'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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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캘리포니아 델라노지방회 현황 보고서(1940.12.16.) |
1940년 12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델라노지방회 집행위원장 박충섭이 국민회 중앙집행위원장에게 보낸 델라노지방회의 현황에 관한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는 델리노지방회의 1) 동포수는 100명 가량, 2) 출생 2명, 3) 사망 2명, 4) 학생은 졸업생·재학생을 합해 41명, 5) 단체는 흥사단 지부, 애국부인단 지부, 국민회 청년부, 한인감리교회, 6) 재류동포사업은 여관, 농업, 양찬관, 7) 재정수지는 수입 280.20원, 지출 265.74원, 8) 사업성적은 국어학교 계속 유지 등 4건, 9)병자 신광희·김휘준 병원이송과 위문, 10) 델라노지방회 총회원수는 50명가량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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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리들리지방회의 삼일금 수봉 보고 및 신한민보 보도 요청 |
연도미상으로 대한인국민회 리들리지방회가 3·1운동 기념식에서 거둔 삼일금(三一金)과 독립금 납부자 명단과 기부액이 적힌 문건을 국민회에 보내면서 이를 신한민보에 보도해달라고 요청한 보고 및 요청 문건이다. 1) 김미옥·정두명 등 18명이 삼일금 104.50$를 냈고, 심상목 등 3인이 독립금 20$를 냈으며, 2) 3·1기념식에는 40여 명이 참석하여 리들리 한인예배당에서 거행하였고, 3) 3·1기념식 식순을 적어 두었고, 4) 기부금 124.50$를 수표로 보내니 영수하고, 이를 신한민보에 보도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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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연말 보고서(1940.12.15.) |
1940년 12월 15일 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회장 박호근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집행위원장 한시대에게 보낸 연말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는 인구조사표, 사업조사표, 생산(출산), 대표원 명단, 차년도(1941년도) 중가주지방회 신임 임원 명단, 통신위원 명단 등 중가주지방회의 전반적인 현황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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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의 지방대회 개최 보고(1944) |
1944년 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위원장 장병훈(張炳勳)이 국민회 중앙상무부 총무 김병연에게 중가주 지방대회의 결의사항을 간략히 보고한 보고서이다. 1) 임원 개선(改選): 집행위원장 장병훈, 서기 서영완, 총무 이영수, 구제원 허학, 교육원 유덕형, 상업원 정국현, 선전원 김형순, 감찰원 박영하, 통신원 강락구, 2) 대표대회 때 출석할 대표원 3인 선출: 김형순, 이영수, 박영하, 3) 재정 수지 보고: 수입 3,114.96원, 지출 3092원, 독립금 310.89원, 4) 학무보고: 학생 총 16인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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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주민중대회 선포문(1944.11.7.) |
1944년 11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중가주(中加州)대한인민중대회에서 발표된 선포문이다. 이 문건은 이승만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워싱턴 주미외교위원부의 개조를 반대하고 개조를 주창하는 단체나 인사들을 비판하기 위해 반포한 것이다. 개조 반대자들은 이승만계 단체와 국민회계 단체를 비롯한 모든 단체들이 연합하여 전체대표대회를 개최하라는 임정의 전보를 무시하고 일부 단체들이 국민회계 단체들과 합하여 재미한인전체대표대회를 열고 임정의 전보에 따라 행동한다고 칭탁하며 주미외교위원부의 개조를 요구하고 위원장 이하 임원을 선거하여 임정의 승인을 요구했으나 이는 공의를 칭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문건 서명자는 중가주대한인민중대회 회장 위영민, 서기 김형식, 위원 신종호·박호근·김진목·정흥성·김종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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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연말보고서(1941.12.) |
1941년 12월 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가 국민회 중앙상무부에 올린 연말 종합 현황 보고서다. 여기에는 1) 차년도(1942년도) 신임 임원 명단(위원장 허학 등), 2) 재미한인전체대표대회에 출석할 대표원 4인(김호, 이살음, 김형순, 조종문), 3) 재정조사표: 독립금, 광복군후원비, 의무금, 三一성금, 인구세, 보조금 등 각종 수입금 3,103.86원, 독립금, 광복군후원비, 의무금, 신문대금, 三一성금 등 각종 지출금 3,031.94원, 4) 인구조사표: 총 219명, 5) 학생조사표, 6) 직업조사 : 치과, 여관, 과실상, 농업 등, 7) 단체조사 : 장로교회, 국민회지방회 등이 실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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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의 국민회 창립 32주년 기념식(1941.2.1.) |
1941년 2월 1일 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의 국민회 창립 32주년 기념식 식순이다. 식순은 개회선포(주석 박호근), 기도(마영준), 애국가(일동), 취지(박호근), 축사(백낙관), 합창(국민회가)(일동), 국민회 약사(김호), 병창(김덕호·이의정), 연설(이목사), 합창, 연설(심상목), 기념금 수봉, 폐회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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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2차 통상회 보고문(1940.7.19) |
1940년 7월 19일 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2차 통상회 보고문이다. 1) 7월 19일 집행위원장 박호근 주재하에 리들리에서 제2차 통상회를 개최하고, 2) 7월 26일 중가주 남녀 청년들이 다뉴바 교회당에 모여 대표대회에 파송할 청년연사를 선정하기로 결정하고, 3) 새로 발행한 국민회 입회증서에 대한 수속은 다뉴바지방은 이살음 목사가, 리들리지방은 송헌영 목사에게 각각 위탁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