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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에 대한 전체 411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651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매입 관련 질문서 (1910.4.25.)

    1910년 4월 25일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위원 상항지방대표원 주원(朱元)·윤병구·정원도가 국민회 지방대표원들에게 보낸 신한민보사 사옥 매입 관련 질문서이다. 1) 1909년 겨울 신한민보의 영구유지 방책으로 사옥 창건 주장이 나와 전폭 지지를 받았으며, 2) 현재 기부받은 사옥 건축 기금은 약정금액을 포함해 4,600여 원이며, 3) Langton St.의 건물이 1909년에 지은 신축건물인데 우체국, 인쇄소, 선창, 정거장, 다운타운과 모두 가까워 적합한 건물인데 5,500원이면 구입 가능하며, 4) 현재 신한민보사가 거둔 실제 기부액은 500원에 불과함을 통고한 다음, 1) 지방대표원이 소관한 고본금(股本金)을 5월 20일까지 얼마라도 거둬 보낼 수 있는지, 2) Langton St. 건물의 매입을 확정해도 되는지, 3) 만일 이 집을 산다면 당장 얼마씩 보내줄 수 있는지 등 3가지를 물었다.

    652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위원 상항지방 대표원 주원이 지방대표에게 보낸 요청서(1910.5.30.)

    1910년 5월 30일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위원 상항지방 대표원 주원이 지방대표에게 보낸 요청문이다.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출자금 모집을 위한 고본(股本: 주식) 발행 관련 문건이다. 1) 현재 모은 신한민보사 건립 기금 고본(股本)은 160여 고에 달하며, 2) 몇 달 모색 끝에 Perry St.에 지은 지 2년된 2층집을 3,500원에 매입 계약하고 계약금 350원을 지불하고 6월 10일 중도금 1,500원, 6월 30일 잔금을 줘야 한다고 통보한 다음, 1) 각 지방에서 거둔 금액은 속히 전액을 신한민보사에 보낼 것이며, 2) 6월 말까지 수합하지 못한 고보를 모두 수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653 신한민보사 사장 최정익이 신한민보사 사옥 창건위원에게 보낸 요청서(1910.6.7.)

    1910년 6월 7일 신한민보사 사장 최정익이 신한신문사 사옥 창건위원들에게 보낸 요청서이다. 1) 신한민보사 사옥 구입건은 이미 5월 30일자 지방대표에게 보낸 요청서와 같고, 2) 대금 지급 기일이 임박하여 도움 요청 공문을 보냈으나 롭톡지방은 630원을 보낸 반면, 다른 지방들은 묵묵부답의 상태임을 지적한 다음, 지방에서 수합한 금액은 대소를 막론하고 신한민보사로 보내 잔금 지급에 낭패가 없게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654 대한인국민회 다뉴바지방회 대표원이 신한민보사에 보낸 사옥 건립 기금 모금록(1910.1.13.)

    1910년 6월 13일 대한인국민회 다뉴바지방회 대표원 오창곤(吳昌坤) 등이 신한민보사로 보낸 신문사 사옥 건립 기금 모금록이다. 1) 신한민보사 사옥 매입문제가 거론되자 다뉴바지방 국민회 회원들이 예배일에 모여 논의한 끝에 기금 납부에 참동을 표하였고, 2) 한영호,임성봉, 김사진, 김정찬 등 8인이 각기 30에서 60원씩을 납부하기로 하였음을 보고하였다.

    655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고본 매입자 성명 수록 메모(1910)

    1910년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고본금(股本金)을 납부한 이원형과 윤병구의 성명과 고본금 액수(30원)를 적어놓은 메모이다.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자금 모집을 위한 고본(股本: 주식) 발행 관련 문건이다.

    656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고본 매입자 명단(1910.1.8.)

    1910년 1월 8일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고본금 납부자 명단과 수합액을 적어놓은 문건이다. 주원(朱元), 정원도(鄭源道), 허승원(許昇元), 김종림(金宗林), 김동삼(金東三) 등 10인이 1인당 30원씩, 10고본(股本)을 도합 300원에 매입하였음이 나타나 있다.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자금 모집을 위한 고본(股本: 주식) 발행 관련 문건이다.

    657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기금 마련 위원 선정(1910)

    1910년 대한민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에서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고본금(股本金) 마련을 위해 관련 임원들을 선정한 결과를 적어놓은 문건이다. 고본 매입을 권유하는 권연위원(勸捐委員)에 정윤교(鄭潤僑), 허승원(許昇元)이 피선되고, 대표원은 윤병구(尹炳求), 주원(朱元), 정원도(鄭源道)가 투표로 피선되었다.

    658 한치홍 등이 대한인국민회에 보낸 신문사 자본모집 관련 서한(1910.1.8.)

    1910년 1월 8일 한치홍(韓致弘)·김진규(金振圭)·신달원(申達元)이 대한인국민회에 보낸 신한민보사 자본 모집 관련 편지이다. 1) 이곳 동포들은 신한민보 사옥 건립 자본 모집에 대해 확실히 추진되면 지원하자는 쪽과 처음부터 적극 지원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갈렸으나 일단 시작한 사업이니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라며, 2) 한치홍·김진규·신달원 3인이 1인당 30원씩 내기로 약정했는데, 이 금액은 일이 성사된 후 납부하겠다고 하였다.

    659 신한민보사 사장 최정익이 지방대표원에게 보낸 서한(1910.3.10.)

    1910년 3월 10일 신한민보사 사장 최정익이 각 지방 대표원에게 보낸 편지이다.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자금 모집을 위한 고본(股本: 주식) 발행 관련 문건이다. 1) 신한민보사 사옥으로 적당한 곳을 구매하기로 했으나 구입대금을 지불해 나가려면 우선 당장 수중에 2-3천 원은 있어야 한다고 토로한 다음, 2) 각 지방 대표원들에게 공함을 인쇄하여 보내니 직함과 성명을 적어서 배포하시고, 3) 고금(股金)은 거두는 대로 은행에 임치하되 일고금(一股金)을 완납하는 고주(股主: 주주)에게는 고본증을 제작하여 발송할 것임을 통보하였다.

    660 신한민보사 사장 최정익이 가옥 건축 문제로 보낸 서한(1910.4.25.)

    1910년 4월 25일 신한민보사 사장 최정익이 각 지방 대표원에게 보낸 편지이다. 신한민보사 사옥 건립 자금 모집을 위한 고본(股本: 주식) 발행 관련 문건이다. 1) 동포들이 신한민보사 사옥 마련에 혈성으로 호응해 주어 사옥을 정하는 기회가 확실히 도래했음에 감사를 표한 다음, 2) 신한민보사로 직납한 금액에 대해 고본표(股本票)를 만들어 보내주었으니, 지방 대표원이 임치한 금액에 대해서도 고본표를 만들어 보내줄 것이니, 3) 대표원이 수봉하여 임치한 금액이 있으면 그 액수와 성명을 수시로 적어 보낼 것이며, 또 대표원들이 서명한 임치표(任置票)를 본사로 보내면 고본표를 만들어 보내주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