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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통신(1941.5.) |
1941년 5월 대한인국민회 중가주지방회 임원 보결을 알리는 통신문이다. 감찰원 백낙관이 사정에 의해 사임하자 5월 22일 임원회에서 그의 사임을 처리하고 박호근을 감찰원으로 임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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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민보사 사장 최정익이 신한민보 고본주에게 보낸 통지문(1910.12.20.) |
1910년 12월 20일 신한민보사 사장 최정익(崔正益)이 신한민보 주주에게 보낸 통지문이다. 1) 신문사 사옥의 완공에 감사를 표한 후 2) 은행빚이 1,600원으로 상당한 이자를 내고 있어서 경영에 곤란함을 토로하며, 3) 자본금 증자에 약속하고도 아직 증자금을 내지 않은 주주들에게 속히 증자금을 내달라고 요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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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제7차 통상회 회록(1913.7.5.) |
1913년 7월 5일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회장 신순만(申順萬)이 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李大爲)에게 보내는 제7차 통상회 회록이다. 1) 샌프란시스코지방회 회원이 사유없이 통상회에 불참하며 벌금 25전을 부과하되, 2) 3개월 사유없이 불참하면 권유위원(勸諭委員)을 보내 통상회 참석을 권유하고, 3) 끝내 회중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에는 회원의 자격을 박탈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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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보고(1913.8.2.) |
1913년 8월 2일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회장 신한(申韓)이 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李大爲)에게 보내는 보고문이다. 샌프란시스코지방회는 제8차 통상회에서 지방회장 신한의 사임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처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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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보고(1913.9.6.) |
1913년 9월 6일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회장 신한(申韓)이 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李大爲)에게 제9차 통상회의 처결사항을 알리는 보고문이다. 1) 신입회원: 한형규(韓亨奎, 33세), 윤지한(尹志漢, 33세), 손병현(孫炳鉉, 19세), 2) 탈퇴회원: 윤승렬(尹承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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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리버사이드지방회 보고서(1913.7.2.) |
1913년 7월 2일 대한인국민회 리버사이드지방회 서기 정영도(鄭英道)가 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李大爲)에게 보내는 보고문이다. 1) 동포 10여 인이 해미지방에 갔다가 쫓겨온 일이 있으며, 2) 일본 상민이 리버사이드 노주(僗主) 최씨를 소환했으나 최씨가 응할 이치가 전혀 없다며 동포들간에 논란이 분분하니, 3) 국민회가 재미한인을 위해 재미한인들이 일본영사의 통제가 아니라 특별히 미국 법률의 관할을 받아야 한다는 요청문을 미국정부에 보내야 하며, 4) 이 사건을 그때 즉시 보고치 않은 것은 동포들의 의견을 더 듣기 위해서라고 보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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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클레어몬트한인학생양성소 민찬호가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3.7.24.) |
1913년 7월 24일 대한인국민회 클레어몬트한인학생양성소 감독 민찬호(閔燦鎬)가 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李大爲)에게 보낸 편지이다. 지방총회 임원회가 클레몬트한인학생양성소의 감독으로 자신(민찬호)을 임명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미력이나마 힘써서 지시한 일을 그대로 따라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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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클레어몬트한인학생양성소 가옥 감독 김기만 사임 청원서(1913.6.1.) |
1913년 6월 1일 대한인국민회 클레어몬트한인학생양성소 가옥 감독 김기만(金基萬)이 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李大爲)에게 보낸 사임 청원서이다. 김기만은 자신이 클레어몬트를 떠나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클레어몬트로 돌아갈 기약이 없으니 부득이 클레어몬트한인학생양성소 가옥 감독직을 사임하겠다는 청원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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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신이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에 보낸 서한(1913.8.30.) |
1913년 8월 30일 이인신이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에 보낸 편지이다. 1) 상해에 머물고 있는 아내를 데려와야 하는데, 선표를 상해에서 구입하는 것이 나을지 미국에서 구입해 보내는 것이 나을지 알려줄 것을 요청하고, 2) 아내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후에 연락방법을 알려주기를 요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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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리버사이드지방회 보고서(1913.7.27.) |
1913년 7월 27일 대한인국민회 리버사이드지방회 부회장 김순학(金順學), 서기 정영도(鄭英道)가 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李大爲)에게 보낸 보고서이다. 6월 27일 리버사이드지방회 특별회의 결의사항은 1) 현재 회원은 56인이며, 2) 지방회의 재정부족으로 방세도 없고 부채는 기부금으로 갚을 예정이며, 3) 임원이 떠나서 지방회 유지가 어려운 형편이며, 4) 재정곤란이 풀릴 때까지 회관을 폐쇄할 예정이며, 5) 유선범·구정섭 등 연조금 납부한 12인의 명단을 첨부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