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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931 전경무가 미국무성 발렌틴(Baiiantine)에게 보낸 편지

    발신일: 1945-09-22발신자: 발렌틴수신자: 발렌틴친애하는 발렌틴에게“이문제가 협박의 지휘관과 함께 확실하며 미국무성이 그 그룹의 운송시설을 위해 여러 시설을 공급할 수 있다면 그들이 한국을 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라는 국무성의 발표가 9월 14일 당신에게 전해짐을 인정하기 위한 편지입니다. 당신 편지 내용을 욱군성 보조비서인 맥코이[John J. McCloy]에게 제출하였습니다. 우리 제안에 대한 조치가 미국무성의 찬성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932 발렌틴(Ballantine)이 전경무(J. K. Dunn)에게 보낸 편지

    발신일: 1945-09-14발신자: 조세프 발렌틴(Joseph W. Ballantine) 극동 사무소장발신주소: 국무성 워싱턴발신자: 전경무(J. K. Dunn) 수신자: 전경무(J. K. Dunn) 수신주소: 재미(在美) 한족연합위원회(United Korean Committee) K 가 1719 워싱턴(Washington) 6, D. C. 전경무(Dunn) 씨께,한족연합위원회(United Korean Committee)가 한국으로 귀하 조직의 지도자들을 보내 한국의 복권을 도울 수 있게 허가해 달라는 1945년 8월 15일 귀하의 요청에 대해, 미국 국무성에서는 이 문제가 전역 사령관에게 인가를 받고 육군성(War Department)에서 해당 단체의 수송을 위한 시설을 공급할 수 있다면, 이 단체가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게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을 알려 드립니다.재배(再拜)국무장관 직무 대행조셉 발렌틴(Joseph W. Ballantine) 극동 사무소장

    933 전경무가 미국무장관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미국무장관수신자: 미국무장관한국인들은 전쟁종결의 모든 인본애에 기뻐하고 있으며 포츠담회담에서 일본의 동의가 그들에게 자유를 의미한다. 40년 동안 일본의 통치 밑에 살았으며 지금은 유엔의 희생과 노력으로 자유를 얻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게 싶은 감사를 표한다.자유를 맞으며 한국민족은 중대한 일에 직면한다. 구속에서 자유로운 국가적 책임의 시작이다. 한국인들의 선택에 의한 정부를 설립시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수행을 위한 국제의무를 지키고 주권을 인정하고 세계평화와 안전 유지의 짐을 나누기 위해 해방된 민족의 의무와 권리를 얻어 이행하는 것은 그들의 몫이다.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으로 한국인들은 미국과의 친선관계가 절실하다. 미국정부에게 국가복구를 위한 원조와 이해를 요청한다. 그리고 미국과의 친선관계를 만들어 가면서 한국인들이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논의할 카이로선언을 위해 한국인들은 협력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국대표 기관인 한족연합위원회는 미국정부에 다시 한 번 도움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첫째, 한국민족이 자유를 위해 봉사하고 둘째, 미국정부를 돕고 한국에 관한 카이로선언을 위해 한족연합위원회는 당신의 고려와 도움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한다.;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입증된 자격을 가진 한족연합위원회의 지도자들이 국내조직의 가장 빠른 참여에 한국을 재참여시키는 것을 돕는다. 한국어 번역 또는 통합행정기간 동안 최상의 협동을 하며 그들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회복을 위한 한국 계획들을 돕고, 자치행적을 위한 감독을 한다.한족연합위원회가 국무성과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있는 육군에 대해 신뢰하고 있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위의 제안에서 한족연합위원회의 지도자들은 고국에 돌아가 빠른 국가회복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세우기 위해 민주주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의무와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국제적인 복종의 가치를 실현하고 한국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한국인을 도울 것을 갈망한다.

    934 전경무가 미육군성 맥컬리(McCloy)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맥컬리수신자: 맥컬리국무성이 8월 15에 한족연합위원회를 한국에 보내는 것에 대한 허락요청에 응답했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그 답장 사본을 동봉합니다.요청에 대한 심도있는 조치는 전쟁터와 운송시설 이용을 얻는 것과 관련된 미국무성의 결정인 것 같습니다. 우리 기관의 여러 지도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고국에 돌아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사회복귀에 공헌하는 것에 대한 특별한 고려를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교통비는 우리 기관에서 부담하겠습니다.원하시면 이 문제에 관한 상세사항들을 보내드릴까요?

    935 전경무(J. K. Dunn)가 Gerhardt대령에게 보낸 편지

    발신일: 1945-09-17발신자: Gerhardt수신자: Gerhardt국무성이 8월 15일 한족연합위원회를 한국에 보내는 것에 대한 허락요청에 응답한 사본을 동봉합니다. 운송시설에 관한 미국무성의 후원을 위해 기관 안에서 임명한 재입국의 허락을 받을 대표들의 이름을 함께 제출합니다. 물론 우리 기관이 교통비를 모두 부담합니다. 또한 그들의 출국허가를 신청할 사람들을 알려드립니다.

    936 전경무가 맥컬리(McCloy)에게 보낸 편지

    발신일: 1945-09-08발신자: 맥컬리수신자: 맥컬리1945년 8월 30일 당신의 편지를 받고 국무성의 디코버[Dickover] 씨를 방문했다. 그는 Lt. General John R. Hodge의 한국 본사 설립으로 그의 사무국이 허찌[Hodge] 장군에게 한국재입국에 관한 우리의 요청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조언하였다. 국무성의 결정이 인정과 호의적인 응답을 할 것이다.한국에 돌아가 국가의 자유를 위해 일하는 것을 꿈꾸며 호의적인 결정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고 첫단계로 한국인 스스로가 허찌[Hodge] 장군의 지시방향과 국가복귀를 위한 계획에 도움이 될 것을 증명할 것이다.

    937 맥컬리(McCloy)가 전경무(J|| K. Dunn)에게 보낸 편지

    발신일: 1945-08-30발신자: 전경무수신자: 전경무1945년 8월 15일 당신의 편지를 받고 당신 기관의 요구사항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있다. 한족연합위원회의 지도자들이 한국 재입국 시 미국의 원조를 받겠다는 당신의 제안에 대한 미국무성의 조치는 국무성의 결정과 동일할 것이오. 우리의 노력 또한 태평양의 현 운송에 광장한 영향을 받을 것이다.아직까지 확실한 답변을 하지 못해 유감이다.

    938 전경무가 맥컬리(McColy)에게 보낸 편지

    발신일: 1945-08-15발신주소: 주미 한족연합위원회(UNITED KOREAN COMMITTEE IN AMERICA) (워싱턴(Washington) 지부) N. W., 1719 K 가 폰(PHONE) 구역 7049 워싱턴(WASHINGTON) D. C.발신자: 존 J. 맥클로이(John J. McCloy)수신자: 존 J. 맥클로이(John J. McCloy)수신주소: 육군성 차장보 워싱턴(Washington) D. C.친애하는 차장보 귀하, 일본이 포츠담 선언(Potsdam Declaration)을 받아들임으로써 전쟁은 끝났습니다. 전쟁이 끝났다는 것은 한국인들에게 카이로 선언문, 특히 “앞으로 한국을 자유독립국가로 독립시킬 결의를 다진다”라는 조항에 부합하여 자유를 갖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자유를 맞이하며, 한국인들은 엄숙한 의무를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유민으로서 국제적 규율의 준수와 주권국으로서의 특권, 세계 평화와 안전의 유지 의무의 공유와 같은 권리와 의무를 획득하고 이를 실행해야 하는 국가적 책임의 시작입니다.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한국인들은 미국의 우정을 필요로 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한국인들이 지금까지 추구해 온 것이며, 국가의 회복을 위하여 지금껏 해 보지 않은 일에 착수하면서 이해와 지원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에 영향을 주는 카이로 선언(Cairo Declaration)에 부합하여, 해방된 한국인들을 위해 봉사하며, 미국 정부와 그 동맹국을 원조하기 위해 저희는 제임스 F. 번스(James F. Byrnes) 국무장관께 다음과 같은 제안이 포함된 서한을 보내드렸습니다. 친애하는 존 J. 맥클로이(John J. McCloy) 귀하, “미국에서 교육받은 한족연합위원회 지도부 및 능력을 검증 받은 지도자들이 국가 기구에 조기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에 재입국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는 연합국의 통치 및 점령 기간 중 최대한 협조하기 위하여 한국과 미국, 연합국간 필요한 통역을 지원하고, 한국의 정치, 경제 및 사회적 회복을 도우며, 한국의 자치를 이끌어주고자 하는 것입니다.”국무장관께 보내는 제안서를 통해, 미국 내 한국 단체의 대표부로서 한족연합위원회 지도부는 모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안정된 기초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기 위해서 모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신들의 바램이며 의무라고 느꼈습니다. 장관님, 이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저희들은 교통편 및 군사적 협조를 위한 장관님의 관심과 협조를 구합니다. 이를 통해 자격 있는 한국인들의 조기 출국이 허용됨으로써, 이들이 모국에 돌아가 위에 언급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전경무(J. Kyuang Dunn)

    939 전경무가 미국무장관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미국무장관수신자: 미국무장관한국인들은 전쟁종결의 모든 인본애에 기뻐하고 있으며 포츠담회담에서 일본의 동의가 그들에게 자유를 의미한다. 40년 동안 일본의 통치 밑에 살았으며 지금은 유엔의 희생과 노력으로 자유를 얻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게 싶은 감사를 표한다.자유를 맞으며 한국민족은 중대한 일에 직면한다. 구속에서 자유로운 국가적 책임의 시작이다. 한국인들의 선택에 의한 정부를 설립시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수행을 위한 국제의무를 지키고 주권을 인정하고 세계평화와 안전 유지의 짐을 나누기 위해 해방된 민족의 의무와 권리를 얻어 이행하는 것은 그들의 몫이다.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으로 한국인들은 미국과의 친선관계가 절실하다. 미국정부에게 국가복구를 위한 원조와 이해를 요청한다. 그리고 미국과의 친선관계를 만들어 가면서 한국인들이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논의할 카이로선언을 위해 한국인들은 협력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국대표 기관인 한족연합위원회는 미국정부에 다시 한 번 도움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첫째, 한국민족이 자유를 위해 봉사하고 둘째, 미국정부를 돕고 한국에 관한 카이로선언을 위해 한족연합위원회는 당신의 고려와 도움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한다.;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입증된 자격을 가진 한족연합위원회의 지도자들이 국내조직의 가장 빠른 참여에 한국을 재참여시키는 것을 돕는다. 한국어 번역 또는 통합행정기간 동안 최상의 협동을 하며 그들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회복을 위한 한국 계획들을 돕고, 자치행적을 위한 감독을 한다.한족연합위원회가 국무성과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있는 육군에 대해 신뢰하고 있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위의 제안에서 한족연합위원회의 지도자들은 고국에 돌아가 빠른 국가회복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세우기 위해 민주주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의무와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국제적인 복종의 가치를 실현하고 한국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한국인을 도울 것을 갈망한다.

    940 미국무성의 언론에 대한 보도자료

    작성일: 1945-06-09작성처: 국무성(DEPARTMENT OF STATE)한국 문제에 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현재는 한국 및 한국 국민들에 대한 존중의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행하고 있는 정책들을 검토해 볼 적절한 시기라고 믿고 있습니다. 얄타(Yahlta) 회담에서의 한국 관련 논의로 인해, 우리 정부가 카이로 선언(Cario Declaration)에 위배되는 정책을 시행한다는 소문이 계속 들려왔습니다. 이와 관련한 문의에 답변하면서, 국무성 담당자들은 이미 이러한 사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많은 한국 지도자들은 이러한 소문이 근거 없는 것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1943년 12월 1일 발표된 카이로 선언에서 중국, 미국, 영국의 3강은 “현재 한국 국민이 노예상태 아래 놓여 있음을 유의하여 앞으로 한국을 자유 독립 국가로 해방시킬 결의를 다진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카이로 선언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향은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한국인들과 그 우방국들은 중경(Chungking)의 “대한민국 임시정부(Korean Provisional Government)”의 인정 여부와 샌프란시스코 강화 회의(San Francisco Conference)의 한국 대표 참석 허용 여부에 대하여 매우 신중히 논의해 왔습니다. 미국이 연관된 이 문제를 처음부터 되짚어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유엔 국제기구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International Organization)의 대표부로서 국제연합(United Nations)은 합법적으로 구성된 모든 정부를 공식 승인해왔습니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여타의 한국 단체들은 아직까지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한민국 지역정부”는 한반도에서 행정권을 행사해 본 적이 없으며, 현재로서는 한국 국민들의 대표체로서 간주될 수 없습니다. 지리적 및 기타 요건들은 제한적이며, 심지어 국외 추방된 한국인들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국제연합이 전쟁에 승리할 경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한국인들이 원하고 있는 정부 및 구성원의 성립을 가져올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정책입니다. 미국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것이 주요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동맹국의 점령 하에 있거나 해방된 모든 국가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밝힌 입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업적에 대한 국무성의 존경을 견지하는 것이며, 물론, 한국인과 그들의 자유에의 열망에 대해 동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무성은 한국 관련 문제에 대한 논의에 상당한 시간을 보냈으며, 한국 및 한국인들의 번영과 연관된 다양한 인사들과 오랫동안 논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책임감을 설명하고, 이러한 책임에 충실해 왔다는 것을 확연히 알리기 위해 열정을 쏟았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이타적이고 헌신적으로 유엔군에 복무해 왔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대일 전쟁이 진행될수록 이들은 일본의 패배와 모국의 자유를 위해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입니다. 한국인과 미국인들의 오랜 친밀감을 고려하며, 우리 정부는 한국이 자유 독립 국가 대열에 동참하게 될 날이 올 것임을 매우 만족스럽게 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