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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911 김병연이 Press Wireless. Inc에 보낸 편지

    발신일: 1944-10-25수신자: Press Wireless. Inc중경[Chungking]에서의 케이블서비스를 위해 1944년 9월 30일, 9/82 송장과 함께 총 8달러 92센트를 우리에게 청구하셨습니다. 9월에 우리가 웨스턴유니온에 지불하였기에 청구액을 웨스턴유니온이 지불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청구하고 있는 같은 메시지였습니다. 청구와 관련하여 다소 착오가 있는 것 같군요. 우리의 일을 담당하는 지역 웨스턴유니온과 이 일에 대해 상의해 보시겠어요?웨스튼유니온과 서비스비에 관해 해결한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12 전경무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김병연 수신자: 김병연 한국과 태평양전쟁에 관한 홍보물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IPR회의를 위한 세 명의 업저버를 선출할 다섯 개의 기관이 오늘 만나 전경무, 유일한과 디영[Henry DeYoung]을 임명했다는 것을 워렌[Warren]에게 서신으로 알렸습니다.로스앤젤레스에서의 회의는 모이기에 너무 늦었지만 한국인 모두의 잘못인 연기된 방법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수행되어 해결되길 희망합니다.

    913 전경무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김병연수신자: 김병연난 당신이 직접 로스앤젤레스우편국의 우체국장인 브릭스[Briggs] 부인을 만날 것을 조언하는 급전을 보냈습니다.오늘 아침 우표 배분하는 펠러[Feller] 씨와의 통화에서 11월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우표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사무국을 위해 여기서 우표를 사는 목적은 지방우체국보다 한국인에게 우표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로스앤젤레스가 바로 그 다음날 우표를 판매할 예정이니 이곳에서 우표를 살 수 없는 나를 대신해 우체국장을 즉시 만나 필요한 만큼 많은 우표를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914 전경무가 한시대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한시대수신자: 한시대당신과 행정위원들에게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임무가 있습니다. 복잡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지도력을 우리는 믿습니다.버지니아 핫스프링스[Hot Springs]에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있을 회의에 세 명의 업저버를 허락한다는 태평양관계기구의 소식을 담은 편지의 복사본과 함께 어제 워렌[Warren]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꽤 오랜 기간 동안 우리 기관이 이일을 위해 노력하였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보낸 한국 업저버의 초대권을 IPR의 동일한 초대권으로 한국위원회와 재미한족연합위원회와 한중민족연맹, 한국업무기관, 한국경제사회에 보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제의회가 한국 업저버 용인에 대해 고려하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관들이 세 명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입니다. 워렌에게 쓴 편지로 당신이 적격한 관찰자임을 제안했으며 당신이 그것을 깊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어제 워렌에게 쓴 편지에서 IPR 서신에 관해 이야기하고 다른 한국기관들보다 먼저 내가 제안할 세 명의 업저버의 이름을 빨리 전해주기 바란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915 김영정이 재미한족연합위원회에 보낸 편지

    발신일: 1944-09-30수신자: 재미한족연합위원회캐나다 몬트리올의 윈드솔 호텔에서 개최된 유엔갱생구제국의 제 2차회의 대표로서 나의 관찰에 대한 짧은 보고서를 작성하기 원합니다. 나의 위치는 방문자였기에 자연스럽게 모든 의원 회의에서 난 제외되었습니다. 단지 네 개의 공식회의에만 참석할 수 있었지요.당신과 워싱턴기지에 이미 유엔갱생구제국 회의와 관련된 저널과 서류, 보고서와 소식을 보냈기에 회의과정을 상세화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의의 주목적은 유엔갱생구제국 운영을 위한 정책을 정하고 유럽의 해방국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 한국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나의 관찰에 의하면 한국이 해방된 후 적합한 한국정부가 생길 때 유엔갱생구제국의 회원으로 한국이 인정될 것 같습니다. 유엔갱생구제국 회의는 2년에 한번 열립니다. 그러나 한국이 해방되기 전에도 만약 우리가 유엔의 인정을 받는 정부나 권력을 가지면 유엔갱생구제국 회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왔을 때 회원가입을 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라고 간청합니다. 이런 견해로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우리가 몬트리올에 머무는 동안 우리의 미래를 도울 여러 국가와 우호관계를 맺고 동정을 얻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고의적으로 가능한 한 많은 인사들과 접촉하였으며 활동범위를 넓힐 여러 사회기능에 많은 초대를 받았습니다. 총감독관인 레히만[Herbert Lehman]의 연회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우리의 이웃인 중국인들은 매우 동정적이며 친절하였습니다. 캐나다 연안기지와 미국의 상호네트워크를 통해 캐나다방송국의 후원을 받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가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OWI 요청으로 유엔갱생구제국 회의를 관찰에 대한 짧은 연설도 했습니다. 우리가 공식적인 명성이나 호소를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국가에게서 동정을 얻었으며 적어도 그들에게 우리의 소원을 상기시켰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 대표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들었습니다.이 보고서의 제출로 재미한족연합회를 위한 서비스가 종결됐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서 사본은 워싱턴 기지에도 전해질 것입니다.

    916 김병연이 에드워즈(Edwards)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에드워즈수신자: 에드워즈당신의 이름을 주간지 ‘신한민보’의 우편목록에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데일 캘리[William Dale Kelly]의 이름과 함께 넣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당신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식지가 유용한 정보가 되길 원합니다. 분리된 커버 안에 많은 양의 정보와 자료가 있는 작은 책자를 보냅니다.한국에 관한 특정정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그 주제만 알려주시면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917 전경무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김병연수신자: 김병연지난 목요일에 열린 우표발행 기념행사에 관한 보도를 ‘뉴욕타임즈’에서 잘라 이[C. K. Lee]에게 보냈습니다. ‘신한민보’ 독자들이 한국원고에서 제공하는 훌륭한 글을 읽을 것을 제안합니다. 이러한 행사는 흔한 일이 아니며 바람직한 방법으로 한국이 표제화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당연히 로스앤젤레스에서 우표를 가지고 오셨겠지요? 그것이 너무나 아름다울 거라 생각합니다. 천오백만 장의 아름다운 우표의 발행으로 한국이 수백만 달러 없이 살 수 있다는 공보를 해야 합니다. 한국인에 대한 경의의 표시지요.당신이 이 편지를 받을 때 회의가 종결되고 만족스러운 결과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918 전경무가 LA|| 호놀룰루 재미한족연합위원회에 보낸 편지

    발신자: LA, 호놀룰루 재미한족연합위원회수신자: LA, 호놀룰루 재미한족연합위원회첫 유엔갱생구제국 국제의회에서 9월 1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 그 회의의 공공 회의에 참여하는 특권을 얻었으며 우리의 대표로 김영정을 파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내일 출발할 것이다.대표의 참석은 공식적인 능력이나 기능에 의미는 없다 그리고 우리가 얻은 특권에 대한 정치적인 해석이 없길 바란다. 유엔갱생구제국은 비정치단체이며 한국에게 가장 유리한 구체적인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오해를 낳을 수 있는 잘못된 해석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그러나 다른 기관들과 동등한 사항들이 우리에게 주어짐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것을 고려해 위원회는임[. Ben C. Limb]의 참석을 지정한다.동봉된 주제에 관한 교환서신 복사본이 자세한 설명을 대신 할 것이다.

    919 전경무가 한시대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한시대수신자: 한시대다가오는 회의에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오늘 버지니아 핫스프링스[Hot Springs]에서 1월에 열린 회의에 한국 참여를 요청한 IPR의 직원과 함께 오랜 토론을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대표는 한국과 관련된 여러 보고서의 준비와 함께 참가 허가를 얻을 것이다. 이 정보는 확실하며 11월에 정식초대권을 얻기까지 공식화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도 기뻐할 것을 확신한다. 한국대표 수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그들이 확실히 언급한 후 전해주겠다.

    920 김병연이 오스본(C. Osborne)에게 보낸 편지

    발신자: 오스본수신자: 오스본3대국인 미국과 영국, 중국의 승인으로 한국이 자유와 독립을 얻을 거라는 소식은 이천삼백만 동포들의 심장에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감사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이 자유민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삼대국에게 증명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시대를 여는 이 소식이 고국에 있는 동포들에게 전해지지 않을 것이니 당신이 극동아시아에 우리의 기쁨을 나누고 일본을 저지하기 위해 단기방송을 해주시겠습니까? 만약 가능하다면 한국어와 영어로 방송을 했으면 합니다. 당신과 그 동지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