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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691 전경무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 지부와 호놀룰루지부에 보낸 공함

    발신일: 1945-07-25수신자: L. A지부와 호놀룰루지부6월 8일에 발표된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그루[Grew]의 진술로 인해서 국무성이 취한 입장에 관하여 더 이상의 오해는 없을 것입니다. 1942년 5월에 한미평의회가 한 요구에 대한 헐[Hull]이 답변한 후로 오랫동안 우리들에게 알려져온 입장말입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Kopogo)에 대한 우리의 지원은 UN이 미국과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노력을 고려하여 구체화시키고 착수하려는 정책에 관하여 망명 한국인들의 제일의 조직으로서 책임을 떠맡아왔습니다. 이는 전쟁활동의 진행을 위한 것입니다.이[Rhee]박사는 아직 동요하고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움직임은 비밀조약을 발표하는 국회의원과 한 자리에 있었던 것이었고 그는 발코니에 앉아서 악어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에 우리는 중국대사관의 고위급 인사들과 오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논의된 문제들에 관해서 우리는 그들이 호의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워싱턴에서 4시간 가량 남쪽에 위치한 버지니아의 윌리엄스버그에 2주간 머물기 위해 내일 출발합니다. 나는 극동문제에 관한 강의를 윌리엄앤드메리대학교 여름학기에 할 것입니다. 나는 지부와 연락할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을 것입니다. 외국인 등록 담당부처를 위한 연2회의 보고서가 나올 예정입니다. 나는 두 지부에게 받은 돈과 지불용도에 관한 재정적인 보고서를 내게 보낼 것을 요청합니다. 최소한 이번 달 25일까지는 내가 이곳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실패하지 않도록 하십시오.진심을 보내며, 전경무[J. Kyung Dunn].

    692 전경무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 지부와 호놀룰루지부에 보낸 공함

    발신일: 1945-06-23수신자: L.A지부와 호놀룰루지부돌아간 후에 우리는 국무성의 재정적인 원조와 관계된 문제 및 재미 한국인 학생들에 관한 문제에 대해 문화협력부처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당신은 이 지부가 지난 가을에 문화협력부처와 접촉을 했던 사실을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당신은 2월 5일 내가 제출한 보고서에서 언급한 대로 11월 8일에 한국인 학생들에 대한 원조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관해 우리가 그 부처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것을 상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해 6월 5일에 국무성은 언론사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 성명서의 복사본을 여기에 동봉해 보냅니다. 미국내에 있는 한국인 학생들은 분명히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현재 3명의 신청자들이 있는데 의대생 1명은 많은 호의를 얻고 있습니다. 국무성의 문화관계프로그램에 한국인들이 포함된 것은 전쟁후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돕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간주됩니다. 한국인들이 기술적인 연구를 추구하기 위한 이 기회를 잘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한국인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신청서 용지들은 효력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어로 번역되고 한국어로 발행되도록 만들어진 복사본들을 발송할 것입니다.진심을 보내며,전경무[J. Kyung Dunn].

    693 전경무가 김채한에게 보낸 공함

    발신자: 김채한수신자: 김채한친애하는 김[Kim]군, 다소 늦기는 했지만 나는 당신이 독립당의 지도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축하합니다. 터프[Taugh]씨가 나에게 우리 단체가 하는 일에 대해 충고했습니다. 나는 샌프란시스코 회담 및 연관된 5가지 사항과 관련지어 단체의 계획을 명문화하는 3월 15일자 독립당의 기록을 인정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그 5가지 사항은 그 발표 즉시에 착수될 수 있습니다. 내가 L.A.에 도착할 때 3월 15일자 독립당 서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이 당신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유스[Youth]씨와 나는 전화로 연락을 취하여 일반적인 논의를 하였습니다. 데이빗[David]과 내가 상의하여 L.A.에서 어떻게 해결이 나던지간에 가능한한 빨리 당신에게 결과를 발송할 예정입니다.진심을 보내며, 전경무[J. Kyung Dunn]

    694 전경무가 L. A. 와 호놀룰루 사무소에 보낸 편지

    수신자: L. A지부와 호놀룰루지부발신자: 박상하수신자: 박상하친애하는 박[Park]군, 당신은 지난 일요일에 유스[Youth]씨가 L.A.에 도착한 사실에 대해 충고했습니다. 그의 도착과 관련하여서 나는 그가 4월 1일에 열리는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다가오는 UN회의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한국의 단체를 대표하여 회의에서 8명이 선발되었습니다. 그들은 C. 김호[C. Ho Kim], 한시대[Sidai Hahn], 전경무[J. Kyung Dunn], 데이빗 유스[David Youth], 한길수[Kil soo Hahn], 박상엽[Sang Ryup Park], 아더김[Arthur Kim], 그리고 P. Y. 김[P. Y. Kim]입니다.우리 L.A.지부의 지시대로 나는 다음 화요일에 워싱턴으로 출발할 예정이고 4월 13일에는 L.A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어떤 결과로 해결이 나던지간에 당신에게 알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나는 이[Rhee]박사와 샌프란시스코에서 회의 기간동안에 한국이 참석할 것인지에 대해 한 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고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요청하였습니다.진심을 보내며, 전경무[J. Kyung Dunn]

    695 전경무가 L. A. 와 호놀룰루 사무소에 보낸 편지

    수신자: L. A지부와 호놀룰루지부나는 국무성에 샌프란시스코회담에서 한국의 참석을 요청하는 3월 19일자 우리의 편지에 대한 답장의 복사본을 보냅니다. 국무성의 답장에는 “1942년 1월 1일 선언한 대로 오직 UN만이 즉, 참여국가들만이 샌프란시스코회담에 초대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라고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나는 더 나아가 종결되어지는 대로 참석에 대한 다른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충고를 할 것입니다. 나는 믿을만한 소식통을 통해서 프랑스임시정부에 의해 대한민국임시정부(Kopogo)가 인정받고 있다는 루머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심을 보내며, 전경무[J. Kyung Dunn]

    696 전경무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 지부와 호놀룰루지부 위원장 박상하에게 보낸 공문.

    수신자: L. A지부와 호놀룰루지부발신자: 박상하수신자: 박상하나는 3월 17일 당신의 해외전보를 받았습니다. 나는 초대가 우리들에게 까지 확대되어진다면 샌프란시스코회의의 대표자로 UKC (재미한족연합위원회)가 나를 임명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할 것입니다. 이[Rhee]박사는 한시대[Sidai Hahn], C. 김호[C. Ho Kim], 춘 O. 변[Choon. O. Pyen], H. J. 송[H. J. Song], 새럼 리[Sarum Lee], P. K. 윤[P.K. Yeun], S. Y. 홍[S. Y. Hong], 워런 김[Warren Kim] 그리고 전경무[J. Kyung Dunn]들을 샌프라시스코 회의의 대한민국임시정부(Kopogo)사절로 파견하기로 하여 지명한 것은 별도로 하고 그가 선택한 두 사람을 보내기 위해 수단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은 참석하라는 초대를 받아야만 합니다. 참석하기 위한 인물들을 지명하는 것은 차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나는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데, 이[Rhee]박사가 내게 보낸 서한과 그에게 보낸 나의 답장들의 복사본을 동봉합니다. 워런 김[Warren Kim]은 이른 날짜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나의 보고서에서 매번 나는 워싱턴지부가 지속되어야만 하고 인원을 늘려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는 그것에 상당한 근거를 두고 있고 보고서가 어떻게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진심을 보내며, 전경무[J. Kyung Dunn]

    697 전경무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 지부와 호놀룰루지부에 보낸 공함.

    수신자: L. A지부와 호놀룰루지부친애하는 한[Hahn]군, 나는 샌프란시스코회의에 관하여 호놀룰루 해외전보의 복사본을 동봉합니다. 토요일에 한 전화통화에서 워런 김[Warren Kim]은 4월 1일 샌프란시스코회의 참석에 관련된 사항을 위한 일반적인 회합이 소집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결론 맺은 결과에 대한 서한을 고대하고 있고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입장에 있다면 물론 나는 헌신할 것입니다. 당신이 워런 김[Warren Kim]과 같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동안 워싱턴지부에 대해 고안된 계획들에 관한 정보를 얻기를 원합니다. 내가 이미 이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지부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선전에 중점을 둔 연구에 업무가 수행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대표자로서 이곳에서 일하는 한국인들과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는 국무성에 UN회의에 한국이 어떤 형태로든 참석하기를 요청하기 위해 보낸 최근의 기록들을 당신 앞으로 발송하기 위해 답장을 보낼 것입니다. 나는 어제 UP에서 쯔오 소 왕[Tjo So Wang]장관이 프랑스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사실상의 정부로 인정했다고 언급한 것을 진술하면서 급전친 것을 정보로 입수했습니다. 나는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러나 미국정부의 태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진심을 보내며, 전경무[J. Kyung Dunn]

    698 전경무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지부와 호놀룰루지부에 보낸 공함

    발신자: 1945-03-12수신자: L. A지부와 호놀룰루지부나는 재미한족연합위원회의 워싱턴지부에 대한 월간예산 예상안의 복사본을 동봉합니다.당신은 이것이 내가 워런[Warren]의 요구로 내가 주었던 영수증 형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가 떠나면서 3월과 4월 두달간의 비용으로 1,460달러에 달하는 수표를 나에게 남겼습니다. 이 재정적인 견적에서 당신은 “나는 지부를 위해 또한 450달러를 예비로 비축해 두었습니다” 라고 했던 언급을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명확히 하고 싶어하는 바입니다.내가 1944년 3월과 4월분의 봉급을 받지 못해서 처음에 미리 인출하여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450달러 중에서 300달러가 이미 쓰여졌습니다. 잔고 150달러는 나와 워런[Warren]이 빌린 주택에 대한 보증금입니다. 그러므로 4월말 현재 실제로 수중에 있는 현금은 보증금 150달러이고 나는 재미한족연합위원회에게 300달러를 빚졌습니다.

    699 전경무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 지부에 보낸 공함

    발신일: 1945-02-05발신자: 재미 한족연합위원회 워싱턴 지부발신주소: 워싱턴 6, D. C. 뉴욕 K 가 1719 폰(Phone) 구역 7049수신자: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지부관계자 여러분, 지난 8개월 동안 재미 한족연합위원회 워싱턴(Washington) 지부 공보관으로서 근무했던 보고서를 여러분 각자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워싱턴(Washington) 지부의 업무가 특수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예산 담당자가 필요했던 시기에 예산을 관리하는 일이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었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관련 담당자의 채용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좋지 못했습니다. 보고서에 기술한 업무들은 공보관인 저로서는 처음 다루는 일들이었으며, 실로 외로운 작업이었습니다. 따라서 공보관으로서 저는 이 보고서가 (원문 식별 불가) 사실에 대하여 주저함이 없습니다. 워싱턴(Washington) 사무소는 그 가치와 효용성으로 인하여 개소 초기부터 많은 비판을 들어 왔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워싱턴 사무소가 개소 직후뿐만 아니라 여덟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동안 이루어 낸 특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인해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성과는 사적으로 보나 공적으로 보나 이곳 워싱턴(Washington)에서 한국인들이 현재 이루어 내고 있는 성과를 모두 합한 것보다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워싱턴(Washington) 사무소의 유지나 철수 여부에 대해서는 한족연합위원회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사무소와 호놀룰루(Honolulu) 사무소에 결정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서가 개인 사업체의 업무 보고서와 같은 종류로 간주되고, 직원 충원의 필요성을 말해 주는 순수한 지표로 활용된다면 저는 운영을 유지할 것을 권유합니다. 또한 운영 유지 결정이 내려진다면 원래 계획된 조사와 공보 업무를 위해 능력 있고, 협력적인 인재를 즉각 고용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재정 보고는 위원장의 업무지만 여러분들께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원하는 재정 보고 부분이 있습니다. 공보관이라는 위치가 위원회의 월급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는 직업인 한 여러분들께 정보를 드리고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저의 현재 상황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워싱턴(Washington) 지부로부터 한 달에 300달러의 봉급을 받고 44.6달러의 세금을 보조받고 있습니다. 300달러는 이곳에서의 생계 유지 비용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빈곤 대중과 순수한 성격의 제 업무를 고려할 때 엄청난 금액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은 제 개인의 생계 유지 차원을 넘어 재고되어야 합니다. 저는 성장기의 딸을 두고 있으며, 딸의 교육을 부양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희생 정신을 요구한다고 해도 부양 의무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봉급 300달러의 지출 내역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세- 100달러식료품- 170달러 의복 및 의료비, 세탁비, 문화비, 기부금 등의 기본 지출 - 30달러 위의 예산은 지난 여름과 가을 동안 인상된 응급 의료비 및 치과 치료비는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과 서적, 잡지 구입비와 택시 승차비 및 사무소에서 지급하지 않는 점심 값 등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출보다도 적은 제 봉급으로 저축을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비록 저의 업무가 가치 있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최소한 빚을 지게 만들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워싱턴(Washington) 지부의 운영이 계속되고 제가 계속 근무하게 된다면 제 요구를 합리적으로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세금조차 낼 수 없는 부담스러운 상황을 견뎌 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습니다.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와 호놀룰루(Honolulu)의 한족연합위원회에 저의 사정이 이러함을 밝힐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즉각적인 공식 결정을 내려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경무(J. Kyuang Dunn)

    700 전경무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 지부와 호놀룰루지부에 1945년 3월 12일 보낸 공함

    발신일: 1945-03-12수신자: 재미한족연합위원회 L. A지부한국의 참석가능성에 관하여 국무성에게 보낸 기록에 대한 결론으로서 나는 복사본을 봉해 보냅니다. 이것은 3월 2일과 3월 5일에 쓰여진 내 편지에 명기된 내 일의 결론이자 결과입니다.답장을 어떻게 써서 보내 주던지간에 우리는 즉시 당신에게 충고의 글을 보낼 것입니다. 진심을 보내며, 전경무[J. Kyung Du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