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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2581 News Research Service사의 요셉 루스(Joseph Roos)가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41.1.30)

    특급항공우편

    2582 News Research Service사의 요셉 루스(Joseph Roos)가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41.1.24)

    2583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41.7.14; 발신자 판독어려움)

    나는 당신이 선동원이라고 불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지 히쉬어(George J. Hisher) 정찰병 참모총장 대리가 당신의 마치 검열관 같은 기만에 대해 굴욕감을 느꼈다는 것을 저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서한을 쓴 사람은 미국 백인 여성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제 정치파벌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저는 한국의 극악무도하고, 탐닉에 빠진 한인 밀수업자를 오랫동안 지켜보았습니다. 그 한인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선동원의 울부짖음은 점점 더 크게 들리고, 불쾌해지고, 더더욱 복수심에 불타며, 그의 심장박동 소리는 병자 같이 들립니다. 한길수 씨, 한인 정치가들은 우리 기독교회를 정치 논쟁을 위한 포럼 장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이 잘난체하고, 더럽고, 오염된 현대 한인 선동원들에 의해 어떻게 변했는지 보면 개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정치적 독단적 견해를 너무 많이 먹어 살이 쪄 배가 불뚝 나왔습니다. 저는 사이어(Thayer) 씨와 관련한 당신의 위장되고 잘못 전달된 사실이 세상을 시끄럽게 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저는 우리 미국인들이 당신의 중대한 소식을 냉정하게 받아들였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 미국 사람들의 마음을 더럽히고, 상상력을 오염시키는 음탕하며, 사악한 음담패설 같은 당신의 철학을 우리는 거부했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은 도덕적 선(線)페스트를 정신병과 교배합니다. 히쉬어(Hisher) 씨와 사이어(Thayer) 씨는 당신이 문자 그대로 청소 곤충이며, 자존심 강한 일본인들은 거부하는 부패한 쓰레기로 당신은 먹고 산다는 것을 압니다. 만약 당신이 이 훌륭한 나라의 관료를 대표하는 좋은 사람들인 우리 미국 대표들이 싫다면, 도대체 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까? 나는 알버트 이렌 힉비(Alberta Irene Higbee) 입니다.

    2584 토마스 베커(Thomas Becker)가 루스(Joseph Roos)에게 보낸 서한(1941.1.9)

    제가 지난 11월에 귀하에게 보낸 서신에 말씀 드린 것과 관련한 일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11월 13일에 귀하의 서신을 다시 받았습니다. 미국과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직 단체들의 목록을 파일로 정리하여 동봉하여 보냅니다. 첫 번째 섹션은 해외 선전 단체들의 목록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느 정도 완성된 것입니까?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입니다. 세 번째 단체는 뉴욕의 전화번호 책에서 고른 것이며, 각 단체별로 체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스피박(Spivak) 씨를 며칠 전에 만났는데, 그는 제게 일본 군사 조직은 이 나라에서 1930년부터 1935년 사이에 존재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장의 프로젝트를 위해 어떤 단체가 그 시기에 활동했고, 어떤 단체가 나중에 활동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첨가할 단체가 있으면,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본 선전 단체가 우리에겐 쓸모가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업무상 일본 선전 단체의 총 목록을 작성해 본 적이 있고, 그 기관들은 다 일본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제가 각각 커버를 따로 만들어 일본 미국 리뷰의 사본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본 선전에 관한 귀하의 발행물 목록에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귀하가 그것을 안 갖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스페인 정보도서관과 월간지 ′스페인′ 말고, 스페인 선전 활동에 관한 자료는 없습니까? 하시는 일에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2585 " 한길수 보고서(1941.12.14|| 12.21|| 12.23|| 12.25) "

    1941년 12월 14일 - 인구조사에서 나타난 태평양 연안의 일본인 - 10개 도시캘리포니아 93,717외국인 23,32133,559 외국인시애틀 6975사크라(Sacra) 2879샌프란시스코 5280오클랜드 1790스톡튼(Stockton) 1259토랜스(Torrance) 1189버클리 1319산타크루즈카운티(Santa Cruz County)1301 - 외국인 717워싱턴 14,565 - 외국인 5863몬터리 카운티(Monterey County) 4049산타 클래라 카운티(Santa Clara County) 4049 - 미국시민 2839오레곤(Oregon) 4071외국인 16171941년 12월 21일 - 일본 잠수함 탱커 산타크루즈 몬터레이만(Monterey Bay)에서 철수 어제 산타 크루즈 몬터레이만의 남단에서 20마일 떨어진 해안가에 잠수함이 떴을 때, 일본 전쟁이 임박했다. 이 잠수함은 6700톤 탱커 …(원본판독불가)… 토요일 오후 2시 갑판에 8발을 발사했다. 1941년 12월 23일 일본 잠수함 미국 연안 쉴 새 없이 공격샌프란시스코 잠수함 레이더는 캘리포니아 연안에 있는 미국 탱커와 화물선을 계속 공격했다. 수뢰선에서 생존자 31명이 해안가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5명은 실종 됐는데 사망한 것으로 추정. 지난 토요일 오후 탱커 …(원본판독불가)…가 산타 크루즈로 질주했다. 러트 필드사(Rut Field CO.) 에미디오(Emidio) 오일 탱커의 생존자는 공격 12시간 후 구조되었다. 5명이 부상당했고, 22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1941년 12월 25일 룸버선(Lumber Ship) 일본 잠수함에게 공격 당해 - 맥콤믹(McCormick) 적의 수뢰 잠수함이 오늘 오전 10시 40분 한명의 사상자를 내고, 5696톤의 화물선 …(원본판독불가)… 잔물결을 일으키며 나아갔다.

    2586 " 재미일인학교에서 가르치는 “아메리칸니즘” 관련 기사(News Letter|| 1941.7.9) "

    "아메리카니즘"이라는 이름 하에 행해지는 교육 다양하고 잡다하다. 그 중 대부분은 악의가 있으며 미국의 단결을 음흉한 방법으로 헤치고 있다. "서부에 있는 일본 학교들은 아메리카니즘을 강조한다. 따라서 로스앤젤레스에서 급보를 발송한, "재패니즈 아메리칸 리뷰"(이 페이지에 삽화)의 최근호에 실린 글의 머리말을 읽어보시오. 신문의 다른 기사들은 전체주의 권력의 노력, 그리고 뉴스 레터 #109에서 폭로되었던 많은 찬양 서적의 작가인 랄프 E. 타운센드(Ralph E. Townsend)와 같은 사람들을 칭찬하는 것들이었다. NRS의 "아메리카니즘" 조사 "서부 해안의 일본어학교 압박"은 상반되는 내용을 밝혔다. 어렵게 행해진 이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248개의 일본어학교, 454명의 교사, 19,310명의 학생이 있다고 한다. 서부해안에서 일본인 조상을 둔 미국 시민들은 약 90,000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등록된 이중국적소지자의 2/3에 해당하는 수다. 서부 해안의 일본학교들 아메리카니즘 강조로스앤젤레스 - 캘리포니아 남부의 일본어학교들은 교수법에서 아메리카니즘을 강화하고 언어교육은 지역 비즈니스계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가르친다. 이것이 바로 가쿠엔연합 연례회의에서 결의안 채택 후 발간된 보고서의 핵심 내용이었다. 가쿠엔 비미국적 교수법의 근원이었다는 이 널리 유포된 보고서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보고서는 완전한 거짓이다."라고 역설했다.-"재패니즈 아메리칸 리뷰"의 최근 아이템-

    2587 한길수가 샌프란시스코의 The Chronical 편집장에게 보낸 서한(1941.10.22)

    안녕하십니까. 폐사의 1941년 10월 17일자 2면 기사를 보면 일본계 미국시민 연맹은 질레트(Gillette) 상원의원이 결의안 176을 제출하며 상원에서 한 연설 중 지목한 두 개의 반미 일본 단체에 가입하지도 않았고, 원조한 적도 없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동봉한 사본을 봐 주시고, 폐사가 일본계 미국시민 연맹을 위해 기사를 실었던 것처럼 이를 기사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정책에 있어서 언제나 발각되면 이를 부인 하는 식입니다. 1941년 9월 1일자 도호지에 수지 후지(Shuji Fuji)가 쓴 왼편에 있는 칼럼은 그들이 어떤 일을 해 왔는지 잘 알려 주는 글이 될 것입니다. 하와이와 미국 서부해안에 있는 일본 영사들은 수년동안 일본계 미국인들이 일본에서 국방의 의무를 보고하거나 징병 유예를 해 온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1941년 10월 12일자 로스엔젤레스 라푸 심포지는 징병 연령이 된 재미일본인 2세들에게 미국 시민권 박탈을 방지하기 위해 즉시 조치를 취하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실었습니다. 그 경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용문) "일본 영사에 군대 면제 신청한 이중국적 소지한 일본인 2세들은 즉시 귀화 법정에서 충성의 맹세를 하거나 외국인의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너무 오랫동안 일본인 및 일본계 미국인들은 미국 대중을 속이고 기만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미국 대중이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의 충고를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판단력과 자유로운 탐구만이 오류의 최선책이다."국가 안보를 위하여,

    2588 한길수 강연 안내전단

    미국에 대한 일본의 전쟁 움직임을 몇 달 전 미리 예견한 남자.한길수는 사악한 일본 흑룡회의 비밀을 폭로했다. 그는 일본의 전쟁 기밀을 "포착했고" 일본 평화 대표를 논파했다. 한길수는 진주만의 붕괴 이후 워싱턴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미국은 1941년 12월 7일 전에 그가 한 충고를 무시했다. 캘리포니아 내 일본문제에 관한 그의 충고를 과연 미국이 무시할까? 한길수가 일본의 미국 공격 계획을 밝히는 것을 들어보시오.3월 3일 화요일정오 12시 - 빌트모어 볼 - 빌트모어 호텔아메리카니즘 교육 연맹로스엔젤레스 광고 클럽 게스트많은 참여 바랍니다.오찬 1.05 달러서둘러 예약하십시오.오늘 전화하십시오. VA 7580 - VA 9592 - TR 1151 - TR 9101

    2589 한길수를 통해 재중한인을 후원하기 위해 중국후원회에 10달러를 후원한 루즈벨트대통령 영부인의 기부금과 기부증서(1941.3.24)

    145번뉴욕 1941년수취인 : …(원본판독불가)…한국…(원본판독불가)…, 혹은 주문액수 : 10 00/100 달러회원증중국 내 한국난민 원조하는 미국위원회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서부 7번가 1726번지전화 박람회 3796워싱턴 D. C.세네이트 호텔목적 : 전쟁으로 황폐화된 중국 난민을 원조한다미국 자유 국방을 원조한다 우리 미국은 다른 억압 받는 사람들 보다 아시아의 한국인들에게 더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삶과 투쟁의 비용이 다른 곳보다 낮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달러는 유리하다. 일 달러로 한국인 난민에게 한 달 동안 음식을 대줄 수 있다. 중국에는 200,000명의 한국난민과 2,000,000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다. 한국에는 23,000,000명의 한국인들이 억압자의 지배 하에 있고, 미국에서 누릴 수 있는 양심의 자유는 주어지지 않고 자유와 기독교정신은 박탈당했다. 그들의 논제는 미주주의와 자유의 방어 차원에서 우리의 논제이기도 하다.본 위원회는 그러므로 우리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귀하께서 관대한 지원을 해 주시기를 긴밀히 요청한다.회원비보통회원 .. $1.20적극회원 .. 2.40명예회원 .. 10.00지원멤버이름 : 프랭클린 D.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주소 : 워싱턴 D. C., 백악관

    2590 미일전쟁 발발직후 미국 재무부를 상대로 재미한인의 재산보호를 위해 활동한 한길수 관련 기사(1941. 12)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지 10일 후, 1941년 12월 7일 재무부 한길수에게 정보전달 한국인, 미국 은행에서 자금 얻을 수도 있어 국무부, 국가 위급사태로 예금인출 못하는 2000명을 구제할 수 있는 방안 만들어1941년타임즈 특파원 워싱턴 12월 17일- 오늘 국무부는 미국 내 한국인들 2000명을 대상으로 구제 방안을 약속했다. 각각의 은행에 신청하여, 일본인과 자금이 연계된 한국 사람들이 예금인출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재무부 총장인 애드리안 피쉬어(Adrian Fisher)가 말했다. 한길수 중한민중대동맹 대표는 로스앤젤레스의 700명 한인에게 피쉬어(Fisher)의 조언을 따르고 은행에 구제 신청을 내라고 충고했다. 그는 은행이 워싱턴에 있는 적임 부서에 고려해 볼 수 있도록 요구사항과 신청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부를 추방 시키고 전쟁을 선포한 일본인과 한국인을 구별할 수 있는 신분증명 배지가 조만간 만들어 질 것이라고 한길수는 전했다. “모든 필요한 것이 마련되었다.”고 한 씨는 말했다. 신청서 견본은 미국과 하와이의 모든 한인단체에 전달되었다. 한국인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작성한 신청서, 사진, 배지의 ···(원본판독불가)···를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