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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2501 한길수가 태평양문제연구회(IPR)미국위원회 회장 요셉(Philip C. Jessup)에게 보낸 보고서(1939.11.24)

    2502 미상원 의원 질레트(Gillette)가 미국무장관 헐(Cordell Hull)에게 보낸 서한(1939.4.6)

    4월 6일자 서신 복사본

    2503 미의회 외교위원회에서 행한 한길수의 증언보고서(1939.4.26)

    한길수

    2504 한길수의 한인지하운동 보고서(1939.10.19)

    ···(원본누락)···

    2505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미육군교신소에서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39.12.16)

    2506 LA시 교육위원회에서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39.1.12)

    제가 한-미 시민 클럽의 자문 위원회를 기꺼이 봉사하겠습니다. 저는 자문 위원회 회원 여러분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 모두를 존경합니다. 귀하과 귀하의 조직에 장래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507 제76차 미상원 육해군외교위원회 의원들에게 보낸 한길수 서한(1939.7.4)

    의회 76대 회기

    2508 뉴욕시 대리 시장 모리스(Newbold Morris)가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39.3.16)

    저는 본 서한을 중한민중대동맹으로 보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귀하께서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귀하의 단체와 같은 존재가 민주주의의 깨우침, 한국 독립을 위한 투쟁, 한국 사람들의 이해 증진에 상당한 공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하 드리며 귀하의 계속적인 성공을 바랍니다.

    2509 한길수가 민찬호에게 보낸 서한(1939.5.22)

    2510 워싱턴의 이브닝스타 편집장 맥켈라웨이(Ben M. McKellaway)가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39.4.27)

    폐사의 4월 27일자 석간 판 A-16 페이지에 실린, 스타지 연합 편집인이며 현재 하와이에서 휴가 중인 G. A. 리온(Lyon) 씨가 쓴 기사를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하와이의 어학교들"입니다. 저는 그 기사 자체가 하와이의 상황을 호도하고 부정확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지난 7년 동안, 하와이의 미국화 프로그램에 어학교들이 입힌 손상과 악영향을 미국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본토에서 방문객들이 하와이로 올 때마다 그들은, 동양인 조상을 둔 미국 시민들이 관여하는, 미국화 프로그램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는 그러한 일을 수행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일본 외무부에 의해 미국과 하와이로 보내진 우메하라(Umehara) 스님의 성명(G-2미군에 의해 번역 됨)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체류하면서 미국 내 일본 사회에서 일본어학교와 불교단체의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들은 국가적 의식, 일본의 문명과 일본의 정신을 육성하기 위한 본체입니다. 다른 인종들은 그것들이 일본의 융화에 장애가 되는 것들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두려워하는 듯 하고,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들은 그들의 활동을 위장하고 있습니다."벤 M. 맥켈라웨이(Ben M. McKellaway)1939년 4월 27일 하와이의 일본어학교의 설립자인 타키에 오쿠무라(Takie Okumura) 목사님은 리온 씨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셨습니다. "오늘날 두 반대 세력이 크게 동요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회는 더더욱 일본화 되어가는 듯 합니다 대법원에서의 승리 이후에 일본어학교는 더더욱 진정으로 일본색을 띄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황제의 칙서는 성스럽게 읽히고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왜 리온(Lyon) 씨의 기사가 상황을 호도하고 동양인 조상을 둔 미국 시민들을 미국화 하는 일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치는지 제가 더 이상 설명하려고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일에 지난 7년 동안 관여해 왔으며, 사태의 진실을 찾으려는 목적과 희망으로 일본 영사 장관 사무실과 수년간 연락을 해 왔습니다. 만약 리온(Lyon) 씨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고를 약간 했었다면, 그러한 기사를 쓸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본 서신이 당신의 칼럼에 개제될 것으로 믿으며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만약 저의 서신이 충분한 설명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면, 저는 기꺼이 제 논거를 짚어 가면서, 그리고 제가 보유하고 있는 증거를 제시하면서 글을 쓸 용의가 있습니다.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