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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2521 한길수의 의회증언활동을 보도한 The Hawaii Sentinel 신문기사(1939.5.18)

    한길수는 호놀룰루에서 잘 알려진 인물로, 최근 미국 국회 내 외무업무와 관련하여 하원 위원회에서 증언하였다. 단지 하나의 지역 신문만이 두 언어로 이를 단신으로 보도하였다. 다음은 그의 증언 전문이다. 한 씨는 또한 1937년 하와이의 주 지워 위원회에서 두드러진 증인이었다.--(편집자의 말) 의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대표 의원 여러분. 저는 이렇게 중요한 외교 위원회에 제게 참석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이 특권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과거 200년의 가장 중요한 사건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미국의 국가의 가족으로의 출현입니다. 이의 깊은 의미는 당시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마치 그 세력 범위가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있는 것처럼, 미국 역사의 발단에 있는 듯 합니다. "많은 국가들은 인류 행복의 삶에 가치 있는 인상을 거의 남기지 않고 왔다가 갑니다. 하지만, 미국 독립 선언은 자신의 얼굴에 잊혀지지 않는 차이의 흔적을 남겼고, 그 당시에 문명 사회를 지배하던 그 사상에 반대하는 이론과 정책의 발전에 전조가 되었습니다.

    2522 미육국부의 마샬 (M. C. Marshall)장군이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39.4.5)

    2523 한길수가 미육군부의 우드링(Harry H. Woodring)에게 보낸 서한(1939.3.30)

    스콧(Mr. Schott)씨2657-H-392 17

    2524 한길수가 미육군부의 스코트(John W. Schott)에게 보낸 서한(1939. 4.1)

    2525 미육군부가 한길수에게 보낸 서한(1939.3.31)

    2526 한길수가 미육군부의 정보부에 보낸 서한(1939.5.30)

    2657-H-392 20

    2527 " 하와이 사프터 요새의 미군정보부가 리한(W.K. Lyhan: 이용직|| 한길수의 약칭)의 활동내용을 워싱턴의 미육군부 정보부에 보낸 서한(1934.12.28)"

    1. 1933년 당신의 기밀 서한 (주제:하와이의 첩보조직)을 잘 살펴 보았습니다. 두개의 동봉물은 W. K. 리한(Lyhan)이라는 필명으로, 한길수 씨가 자필로 쓴 서한의 복사본이었습니다.2. 정확성 혹은 정확성의 부족에 관계 없이, 이 서한은 이미 지역 사회의 상당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3. 한 씨는 자신이 아주 소중하게 여기는 한국어로 된 문서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의 설립과 독립이라는 비밀의 목표를 둔 극비의 중한민중대동맹의 지역 대표가 그의 기밀 임무나 지위라고 했습니다.4. 한 씨는 처음엔 이러한 데이터를 한 단기 체류객으로부터 지역에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일본 거주자로부터 받은 일본에서 체류 중인 한 한국인에게서 그 메일을 받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 씨는 그의 정보통의 일부는 일본의 언론에 의해 그 통로가 막혀 있다고 합니다.5. 지역 보험 회사로 보내진 편지와 관련하여, 한 씨는 모토시지 손텐, 169N. 킹 가에 사는 니까(Nikka) 보험 회사의 세이조 야마모토(Seizo Yamamoto) 매니저에게 정보를 받습니다. 이 회사는 화재보험만 하고 이 지역에서 6년 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약서는 엔으로 지불 할 수 있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지역 법정의 판결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화재보험에서 딱히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한 씨는 또한 1934년 2월 19일에 허가를 받은 하와이 니호우진 교사이카이(Nihoujin Kyosaikai, 하와이 일본인 상호 원조와 구제 협회)로부터 정보를 받습니다. "위에 언급된 협회의 목표와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1) 멤버간의 상호 복지를 증진한다.(2) 멤버와 멤버의 가족간에 건전한 사회적 접촉과 왕래의 기회를 제공한다.(3) 가치 있으며 공식적인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공통의 번영을 장려한다.(4) 멤버들이 살아 있을 때 아프거나, 실직되거나, 장애를 입으면 그들을 원조하고 도움을 주며, 멤버의 사망 시에는 그들의 가족이나 수취인을 원조하고 돕는다. 이 협회는 취임 이후 공정한 발전을 이룩해 왔습니다. 이 군사 정보부 참모 부총장 사무실은 니흐크와(Nihkwa) 생명보험 회사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도, 동봉물에 보고된 바와 같이 제안된 활동과 관련된 정보도 없습니다.6. 지역 대중과 일본어학교에서 사용되는 자료와 관련된 서한에 관하여, 지정된 부분에 따른 활동을 즉시 발견해야 하는 제도가 만들어 졌습니다.7. 과거의 사례로 봐서, 이 두 편지의 사본은 워싱턴에 개개인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알려진 데이터는 여기에 보고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 동봉물에서 사실처럼 언급되어 있을 지도 모르나, 군사 정보부 참모 부총장 사무실은 그것의 정확성을 다소 의심합니다.2-동봉물

    2528 하와이 사프터 요새의 미군정보부가 한길수의 활동내용을 워싱턴의 미육군부 정보부에 보낸 서한(1934.12.28)

    1. 도쿄 코쿠사이 분카 신코카이(Kokusai Bunka Shinkokai의 세쑤이치 아오키(Setsuichi Aoki)에 의해 호놀룰루 씨티 아토니, 윌프레드 쑤키야마(Wilfred Tsukiyama)에게 전해지기로 되어 있던 서한의 두 번째 복사본이 여기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한길수(한국인)가 정보부 관련자에게 가서 본 사무실의 추론은 한길수가 시기 행위 같은 악의로, 그들의 환심을 살 것이라는 여지를 남겼습니다.2. 코쿠사이 번카 신코카이(Kokusai Bunka Shinkokai, 국제 문화 관계 협회)는 실제로 도쿄에 존재하고, 이 협회의 선전(propaganda)은 이 섬에서 서서히 퍼져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한의 내용과 서명을 신뢰합니다. (날짜를 포함한) 서신의 본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끼워 넣었다고 봅니다.

    2529 " 하와이 중한민중동맹 대표 리한(W.K. Lyhan: 이용직|| 한길수의 약칭)이 하와이 미상하의원들에게 보낸 서한(1935.3.27)"

    2530 한길수가 태평양문제연구회의 미국인위원회에 보낸 서한(1939.5.30)

    귀하께우리는 일본 외무성 산하 기관인 국제문화관계협회 또는 일본선전중앙기관이 현재 미국과 남미에서 사용할 영어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모임에서, 협회의 수석…(원본판독불가)…는 이같은 시도는 태평양관계협회와 미국학회위원회의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성명서에서는 일본에서 특수 공부 대상 대학원생을 위한 일련의 국제 장학금 설립을 한다면, 미국인 학생들이 계속 장학금 분야를 독식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적인 것에 대한 괸심이 미국에서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향후에도 태평양관계협회 및 미국학회위원회 협조와 더불어 남미에서도 이같은 종류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이 있을 것입니다. 이같은 장학금은 일본학이 진행 중인 지역 산하 미대학당국의 협조로 수여될 것입니다. 수년 동안 태평양관계위원화 및 미국학회위원회는 미국에서 일본의 선전활동을 확산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사 여러분. 우리는 미국학회위원회가 미국에 해가 되는 일방적인…(원본판독불가)…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극동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간접적으로…(원본판독불가)…일본의 선전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에서 하나의 선전 기관으로 이용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미국인들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하는 시각을 가리면서 미국의 도덕성을 약화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그같은 활동을 일부러 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협회가…(원본누락)…을 수행하는 것을 삼가할 것이라 믿고 이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