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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861 저축금 환부 청원서

    청원서 경계자 본인의 동맹저금조를 귀약 제二十조 제三항에 의하여 자에 환부를 청원하오니 조량하신 후 지부하심을 경요.

    862 저축금 환부 청원서

    청원서 본원이 이미 동맹 저금한 돈을 지금 사업하는데 쓰기 위하여 청원하오니 이 차 조량하신 후에 一百元을 부송 하옵기를 앙망 앙망이옵니다. 보내시되 곧 내 주일 내로 보내주소서.

    863 흥사단 서무부 접수 편지

    愛兄만 同行하신 이들이 無事安着 된 줄 아옵나이다. 弟가 兄님께 付託하신 바 일을 잘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數日 前 金세형 君의 편지에 此事를 交涉中인데 可能性이 있다고 하였나이다. 勿論 本國에서 學生 修養 장래에 依하여 可及的 援助하실 줄 아옵는 바 此事가 弟에게 莫重한 關係가 있는 것이올시다. 모쪼록 김군과 商議하시어 該學校에서 責任지고 學生을 데려오는 文具를 修送하도록 本國에서 責任지고 該校當局과 交涉하여 주십소서. 數日 前에 渡美한 朴泰俊(박태준) 氏를 昨日 만나 모든 形便을 問知한 바 우리 나라에 있는 美國 領事館에서 여간 까다롭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學校에서 確實한 擔保가 있고 學資出處만 確實하면 無難히 旅券에 비자한다고 합니다. 그런즉 本國에서 該校 當局과 商議하시와 此 學生을 本國서 修養條件 및 장래 下에서 學資擔當 或 豫貸 무슨 方式으로던지 말씀 잘 하시어 每朔에 六十弗 或은 七十五弗 裕足하도록 하셔서 該 學校에서 正式公文 此額 或 全般經費를 負擔하는 글 各 二度씩 修送하도록 하여 주십소서. 經費 드는 것 있사오면 通知하여 주십소서. 內地 便紙에 아직 此處에서 入學證書 및 學資保證書가 없어서 旅券手續을 못한다고 文明煊(문명훤) 君 및 該孃의 便紙가 來到하였습니다. 김세형 君이 貸條를 보냈습니다. 故로 弟가 말씀 드린 것은 작소가 됩니다. 今月 內 或 歲前으로 義務를 淸帳코자 합니다. 此事 密守하여 주소서. 餘約回寄 姑閣 不備禮.

    864 허연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近間. 兄體大安하시며 視務臨榮을 行禱하나이다. 벌써 便紙라도 올렸을 것을 自然 奔忙한 탓으로 늦었습니다. 뉴욕을 떠난 지는 퍽 오래 되었사오나 지금에 8t Lauis에 왔습니다. 지금 西方을 向하여 떠나는 길이오며 來路 Texas(텍사스) 와 Arojona(애리조나) 等地를 거쳐 十二月 十日 밤에는 羅城(로스앤젤레스)에 倒着될 줄 믿습니다. 歸國키로 作定하고 오는 길이니 곧 배를 타도록 準備하려고 합니다. 상항(샌프란시스코)서 타든지 羅城(로스앤젤레스)서 타던지 何如 間 速히 歸國코자 합니다. 오는 길에 여러 곳을 들리느라 많은 時間을 없이 하였습니다. Chicago(시카고)에 들러서 여러 同志를 相面하였었습니다. 羅城(로스앤젤레스)에 오는 것도 다른 까닭도 없거니와 여러분을 面拜하고 떠나기 爲하여 그리 합니다. 時間과 境遇가 許한다면 新年會에 參席하고 갔으면 좋겠사오나 아직 確實한 決定이 없습니다. 速히 형님은 面拜코자 하오며 다못 健康을 빌 뿐, 다시 쓰겠습니다.

    865 한세광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김병연 兄 보내주시는 團報를 받을 때마다 團務를 實行치 못함을 罪悚히 생각하옵니다. 兄의 念之德으로 團弟와 父親은 無故이오니 多幸으로 생각합니다. 團弟는 去春부터 이곳 템풀大學 新聞學科로 轉學한 후 僅僅 工夫를 하오며 今秋에도 스칼라쉽을 얻어 多幸히 잘 계속 中입니다. 父親은 夏期間 事●가 없어 苦病하시었고 至今도 事座가 있는대로 間或 勞役으로 지납니다. 하도 形便이 어려워서 義務를 하지 못함을 罪悚이 生覺하여 一字道去하오며, 住所는 變更함이 없을 듯 하옵니다. 以次失禮하오며, 우리 일이 어서 成功되기를 비옵니다.

    866 백일규가 흥사단에 보낸 편지

    冬生調査를 하여 보내시기에 수고를 하셨는데 또한 큰 수고를 할 것이 두어 가지 됩니다. 一. 貴處移民局에 此同對簡을 가지고 가서 李惠疇(이혜주) 氏의 再入國証의 副件을 請願하여 보실것이오. 二. 同封한 國文便紙의 事件을 調査하여 보실 것이외다. 강성오 씨는 病中에 있는 在布(하와이)同胞인데 安島山(안창호)을 甚히 敬愛하는 분이올시다. 委員部로 돈 一元 五十戔을 安先生 爲하여 보내었는데 無消息이라고 弟에게 兩次便紙가 있습니다. 알아보시고 弟에게로 回示하시옵소서. 三. 申國權(신국권)氏의 事件이니 上海에 通知하셨는지오. 中國新聞을 同封하나이다.

    867 강성호가 흥사단 서무부로 보낸 편지

    혜서와 영수증은 감사히 받았사오며 一元 五十戔에 대하와 연합회 별보를 유실하와 번지를 기억지 못하옵고 다만 생각되는 것은 그 별보에 박원걸 씨와 강영소 씨와 송종익 씨만 기억되므로 자이 앙고하옵나이다.

    868 이일이 흥사단 서무부에 보낸 엽서

    敬啓者 本 團友의 現住所가 表記와 같이 變更되었으니 査正하시옵소서.

    869 김병연에게 보낸 엽서

    謹頌. 大安이오며 去弟는 이곳 왔다가 私情에 依하여 다시 羅城(로스앤젤레스)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本方으로 直向하나이다. 모든 未安한 바를 다 告하지 못하겠나이다.

    870 박태화가 흥사단 서무부로 보낸 편지

    電報받은 太花는 貴하신 金兄을 拜別치 못함은 兄이 桑港(샌프란시스코)에 계신 까닭이지요. 左右間 未安千萬이외다. 弟는 今日부터 이곳 San mancos Hotel에서 몇 分 月給에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十四人이 우리 同胞입니다. 弟의 會計條는 卽時 付送하여 드릴 터이오니 苦待하여 주시오며 통신이며 本國서 오는 弟의 愛人의 便紙를 이곳으로 써서 보내 주시오면 來 救主 聖誕에 Cocacala나 一杯 付送하여 드리지요. 特別한 消息이 있사오면 게을리 마시고 傳하여 주심만 빌고 비나이다. 仔細한 消息은 日後 보내드릴 作定으로 至今 數字로 弟가 이곳 있다는 것만 알리어 둡니다. 兄님! 恒常 健康하시기만 朴太花(박태화)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