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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841 삼하도(三河島) 주재 한국인 격문

    우리 무산대중의 배반자의 한명으로 미카와지마(三河島) 센켄(千軒) 나가야(長屋)를 간판으로 내걸고 조선인들을 매물로 삼고 있는 스즈키 마스헤(鈴木益平)는 어떤 자인가?그는 입으로는 아멘을 외치고 가슴에는 십자가 목걸이를 달고 무산대중 앞에서 크리스트의 박애를 외치는 스즈키 마스헤(鈴木益平)?너무나 더러운 이름으로 유명한 그 스즈키(鈴木)의 천만가지 사악한 짓 중에서 그 하나를 말해보면 여러분!! 아래를 눈여겨 봐 주시오!一, 저 스즈키(鈴木)는 수년전에 도쿄 미카와지마(三河島) 조선인을 구제한다는 미명하에 십전 봉투를 전국으로 배포하고 수천 엔이라는 기부금을 모집한 이래 조선인을 위해서는 아무런 구제도 하지 않고 있고 조선인을 토대로 하여 소위 정화단을 건설 한 일.一, 저 스즈키(鈴木)는 니혼바시(日本橋)에 거주하고 있는 부호 요시다(吉田)라고 하는 사람의 딸 학교졸업을 기념하여 아사히(朝日)신문사 강당에서 음악회를 열고 그 결과 수입금이 수천 엔에 달하고 그 중에서 실비를 제외한 외부에서 들어 온 금액 전부를 미카와지마(三河島)의 빈민 구제를 위해 요시다(吉田)씨로부터 스즈키(鈴木)에게 출금되었지만 빈민을 위해 사용한 흔적이 없고 본인이 착복한 일. 一, 저 스즈키(鈴木)는 오자키 유키오(尾崎行雄)씨의 부인이 미카와지마(三河島) 빈민굴을 시찰했을 때 동굴에 사는 빈민을 구제한다고 하여 그 부인으로부터 돈 3백 엔을 스즈키(鈴木)에게 출금했지만 이것도 역시 본인이 착복한 일.一, 저 스즈키(鈴木)는 미카와지마(三河島) 센켄(千軒) 나가야(長屋)내에 한명의 극빈자 오가와 요시지로(大川由次郞)에 대해 아사히(朝日)신문사에서 낸 자금 중에서 돈 4십 엔을 자기 장사 자본으로 대여한다고 사칭하여 오가와(大川)한테 차용증서에 조인하도록 한 후 이 증서는 받고 돈은 전달하지 않은 채 횡령한 일.一, 저 스즈키(鈴木)는 도쿄도 시모타마가와(下玉川)에 사는 와카오 코타로(若尾鴻太郞)씨로부터 센켄(千軒) 나가야(長屋)를 위해서라며 돈 3백 엔을 출금하게 하여 착복한 일.一, 저 스즈키(鈴木)는 소위 급식소 설치비용으로써 경찰총감으로부터 돈 350엔을 받아 그 비용을 자기가 사용하는 정화단까지 수도와 가스를 끌어들인 일.이상의 행위는 구세주, 사회사업가로써 할 수 있는 행위인지 현명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이것이 소위 말해 설교강도가 아닌가?이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공명하고 손을 마주 잡고 그의 횡폭 무쌍한 비인도적인 행위, 기만적인 미명을 하루라도 빨리 사회적으로 매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더불어 명백히 밝히는 바이다.

    1842 전협 일본화학노동조합 동경지부 격문

    친애하는 조선 노동자 여러분!우리의 조선은 일본제국의 먹이감이 되어 온통 뜯기고 먹혀버렸다. 우리의 이익은 모두 일본 부르조아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우리는 생활할 수 없게 되어 고향을 떠나 멀리 도쿄로 건너왔다. 그러나 우리들의 생활은 보증받지도 못한다. 또한 강동(江東) 아니면 성남(城南)의 비참한 판자집에서 가느다란 연기를 피우며 학대당하며 살아가고 있다.친애하는 조선 노동자 여러분!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춘금(朴春琴)은 한층 더 조선, 중국의 식민지화·노예화를 위해 일본 제국주의의 심부름꾼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마루우치(丸內) 등의 지지에 의해 입후보하여 일본의 생명선(그 때문에 우리는 이익을 박탈당했다), 만주의 권익을 사수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일선융화(日鮮融化) 위해서 부디 한 표를 바란다고 울며 매달리고 있다.친애하는 조선 노동자 여러분!그러나 우리들의 한 표를 일본 제국주의의 충견에게 바칠 필요는 없다. 화려한 입후보 박에게 비한다면 우리들 조선인은 얼마나 비참한가? 싼 임금으로 공장이 닫을 때까지 임시휴업까지도 혹사당하며 공장에서 일하고 가정을 갖고 있어도 조선인이라고 천시당하며 무엇이든지 모든 일에 보람이 없다. 박이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옹호를 받으며 입후보한 강동(江東) 지역은 잊을 수조차 없는 형제들의 원한의 피가 흐르고 있다. 무엇이 일본·조선의 융화란 말인가? 친애하는 조선 노동자 여러분!일본 제국주의는 박(박춘금)을 선동하여 입후보하게 만들었다. 박(박춘금)은 또한 그 선두에 서서 북을 두드려 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폭함을 경험하였다. 조선 3천만 민족은 죽어도 일본 제국주의 그 수에는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조선의 독립을 바란다. 자본주의를 타도하고 소비에트 조선건설에 매진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 편은 많다.친애하는 조선 노동자 여러분!모든 조선노동자들은 일본, 중국의 노동자와 손을 잡아라. 박에게 투표하지 마라. 전협일화의 지도하에 대중 행동을 조직하여 부르조아 의회 파괴를 위한 데모에 참가하자. 상애회 반대, 박(박춘금) 반대운동을 전개하라. 그러기 위해서 연설회도 좋다. 삐라 전단문서를 통해 박을 폭로하여야 한다. 상애회에 대해서 조선인의 클럽을 조직하라. 성남(城南)에서 3백 명의 형제가 학대당하고 있다. 손을 잡아라. 반장 대표자회의를 조직화하여 뉴스를 보내라. 반장투쟁 선거투쟁을 항상 교전투쟁과 관련지어 싸워라. 투표는 일본공산당원 카라자와 세하치(唐澤淸八)에게. 카라자와(唐澤)야말로 의회에서도 혁명적으로 투쟁할 수 있는 둘도 없는 후보자이다.

    1843 동대판 차가인조합본부 전단

    전 노동자, 농민, 노동계급의 제군들이여! 연이은 대검거로 인해 수 많은 전위투사들을 잃은 노동자, 농민 진영에서는 파괴된 여러 조직의 재건에 전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그러나, 끊임없고 빈번한 지배계급의 추궁은 우리들의 이러한 운동을 중단시키기에 이르렀다.또한 좌우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이러한 혼란한 시기를 틈 타 제멋대로 자신들의 세력을 유지하려는 중상모략과 역선전으로 전선의 분열책동을 일삼고 있다.최근 우리 히가시오오사카 임차인 조합의 요주의 인물이며 전 조합원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어 배격되고 있던 이시다(石田)가 그 중 한 명임이 밝혀졌다. 가네미츠(金光) 군이 소위 00검거라는 명목 하에 약 한 달 가량을 돼지우리 같은 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무지각한 카가와(香(川)반동, 관제청년단 준비위원, 현재) 및 마츠우라 (松浦)등을 사주하여 빈번히 합헌주의를 외치며 분열을 꾀하였으나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자 이번에는 합헌주의 실현을 위하여 자신을(이시다)(石田) 임차인조합의 상임위원으로 추천하여 자신을 비롯 카가와, 마츠우라(松浦)를 앞세워 운동을 일으켰으며, 그 결과 이시다(石田)가 조합본부의 정치부장으로서 상임위원이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하여 정획노농동맹지지를 취소하지 않으면 조합은 관헌에 의해 해체되든가 아니면, 「무신」악한 00당의 역선전과 중상모략에 가담하여 비합법운동으로 간주되는 반전 전단지 (국가총동원연습당시) 가네미츠가 집행위원의 결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산포한 무산자신문을 조합원이 배포한 행위는 그야말로 00당 다운 수법이다. 그 가네미츠(金光) 를 지도자로 삼고 활동하고 있는 임차인조합원들은 (조합원들을 향해) 7년에서 8년의 긴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 위험천만한 가네미츠(金光) 를 조합에서 퇴출시키거나 다른 조합(합법적인)을 조직하자(임대인이 좋아할 임차인 조합), 또한, 가네마츠(金光) 는 조센징이다. 그 조센징인 가네미츠(金光) 의 하수인이 될 수는 없다. 조센징을 지도자로 삼고 활동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얕보이며 비웃음을 살 것이다. 때문에, 일본인은 일본인만의 합법적인 임차인조합을 조직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도 타당하다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일선임차인 대중의 성장을 억누르기 위해 용감히도 자본가 지주들의 대변인이 되어 전선분열을 확실히 하기 위해 열심을 다 하고, 제3, 제4 동지제군들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았기에 (전투적 임차인 대중위 요구) 제명처분하기에 이르렀다.그 제명처분을 받은 이시다(石田), 카가와(香,川)마츠우라(松浦), 나카무라 (中村)등의 4명은 뻔뻔하게도 (히가시오오사카 임차인 조합 혁신대중동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등, 마치 조합원의 대중적인 혁신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 (실은, 제명된 4명 뿐이다) (스파이를 조장하는 임차인 조합)따위의 전단지 수만 장을 산포하며 근거도 없는 역선전을 하고 있다. 자신의 전선 몰락을 두려워한 나머지 마지막 발버둥을 치고 있는 홍안무지한 스파이 이시다 (石田)외 4명이야말로 좌익진영 내에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들이다.전 노농임차인 제군들이여! 노동 브로커 이시다(石田)에 대해 좀더 설명하기로 한다. 스파이 이시다(石田)는 전농복지연합회로부터도 제명된 사실이 있는 자이며 최근, 오오사카 조선노동자조합 동북지부로부터도 제명된 널리 알려진 배신자이었던 것이다.(전후 제명 3회)가네미츠(金光) 는 오오사카 조선노동 동북지부로부터 제명추방에 관한 사실은 물론 동경의 조선노동총연맹으로부터 제명된 사실도 누락되었다. 가네미츠 (金光) 군은 총동맹본부로부터 제명 당한 사실은 전혀 없으나 오오사카 조선노동조합으로부터는 작년 5 월 제명된 사실을 시인하였다. 그러나 금년 4월 16일 천왕사 공회당에서 개최된 오오사카 조선노동조합 제3회 정기대회에 동 동북지부로부터 가네미츠(金光) 군 제명 취소에 관한 건이라는 의제가 제출된 것을 보고도 어떠한 이유에서 제명되었으며 이시다(石田)와는 어떻게 다른가, 또한 동북부지부로부터 제명추방이 사실무근이라는 점에 대해 그다지 많은 설명을 하려고 하지도 않았다.그리고 또 한가지, 정●동맹 운운하는데 그것은 그 당시의 지도자 오오하시(大橋)씨 이 외 사와야마(澤山)의동지들이 현재도 존재하므로 여기에 써 내려갈 필요도 없는 것이다. 사와타리(佐渡)를 끌어들이려 했던 문제도(사와타리(佐渡가) 비난 받은 사실을 안 후)가네미츠(金光)군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시다(石田)와(자본가의 개) 그 수하인 마츠우라(松浦) 등이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스파이 따위는 있지도 않았다 그것은 역선전이라고 주장 하였다. 또한, 기록을 확인할 수도 없다.「제군들이여! 이 사실을 어떻게 보는가! 속지말자, 위험하다! 그 이시다(石田)는 말한다,「어느 단체라도 경찰에 전단지를 넘기는 정도는 하고 있다.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이쪽에서 스파이를 이용해도 좋고 계급을 사고 팔지 않는다면 문제 될 게 없다. 스파이와 술을 마시는 게 왜 나쁜가? 경찰과도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이것이 대중이 외면하는 혁신대중동맹의 맹주, 지도자, 이시다(石田)의 말이다.전 노동자농민 무산임차인 제군이여!히가시오오사카 임차인동맹과의 대립을 떠들고 다니나 동북지방에 있는 동지 및 임차인대중이나 전 오오사카의 동지들은 벌써 오래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 문제는 계급의식이있는 전투적 임차인 대중의 비판을 기다리고 있다.그들은 4,16 사건 때에 가네마츠(金光)군이 검거되지 않았기에 스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제군이여! 작년, 소위 말하는 어대전검거 당시에도 가네미츠 (金光)군은 1 개월간 창살에 갇혀있었으나 그 전형적인 스파이 이시다(石田)는 3 일간의 구속 후에 석방되었으며 그 이후의 수차례의 검거(작년 12월부터 금년 4월 경까지) 시에도 가네미츠(金光)군은 58일간이나 갇혀있었으나 이시다(石田)는 단 하루도 구금되지 않았으며 카페에서 각종 술을 즐기는 것을 보면 누가 스파이이며 누가 노농대중편인지 즉시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지 4.16 사건 당시 가네미츠(金光) 가 입건되지 않았으므로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이시다야 말로 스파이일 것이라고 단정지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전 일선임차인 제군이여!썩어빠진 법주의자들은 전투적 노동자들이 탈 것을 이용하는 것조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들의 의식은 자본가 지주와 똑같으며 진실로 노동자계급의 선두에 서서 싸우는 전투적 노동자 모두를 차가운 감옥에 넣어버리는 것이 그들의 목적인 것이다.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주의해 둔다.배신자이며 전과자인 이시다(石田)는 마츠우라(松浦) 등과 각 분회를 돌며 회비를 내지 말 것과 쟁의를 일으키지 말 것을 종용하고 쟁의를 일으키면 경찰에 연행될 것이라고 협박을 하고 다닌다. 실제 제군들이 알고 있듯이 히가시노다 분회의 80 명의 임차인들이 악덕회사를 상대로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하고 있는 쟁의단을 (임대료의 3할 인하를 요구) 이시다(石田)_와 마츠우라(松浦)가 매일같이 교대로 방문하여 이 쟁의는 참패다 지금 바로 쟁의를 그만두든가 우리에게 맡겨기면 즉시 해결해 주겠다고 설득하고 있다.다른 정보에 의하면 이시다(石田) 등은 임대인 및 XX으로부터 「조합의 분열을 조건」으로 수백 원을 받았다고 한다.전형적 스파이인 이시다는(石田) 가네미츠(金光)를 쳐부수려고 「7월14일」자의 전단지 원고를 (조합 분열을 위한) 경찰 고위간부와 결탁하여 (특히, 그들의 입맛에 맞게)작성하여서 인쇄소에 가져간 사실이 있다. (본인도 조합의 대표가 심문하였을 때 자백하였다) 이래도 이시다(石田)가 스파이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전투적 노농대중 제군이여!반동적 배신자 이시다(石田)_와 마츠우라(松浦) 등은 7월 18일 8시 경 조합본부 사무실을 습격하여 기물을 부수고 그 자리에 있던 가네미츠(金光)에 뭇매를 가하고 발송하려던 격문 수백 장을 강탈하였다.대중적으로 매장당한 악한 이시다(石田) 일당은 폭력단을 조직하여 완전히 자본가 지주의 개가 되고 만 것이다. 대중이 없는 혁신대중동맹의 맹주로서 눈부신 지도자의 위치에 선(지배계급의대표) 이시다(石田)와 그 일당 마츠우라(松浦), 나카무라(中村), 카가와(香川 )을 장래 동지로 생각할 노동자 단체는 하나도 없을 것을 확신함과 동시에 자본가 지주와 그 하수인의 분열책동을 위하여 결사투쟁을 계속할 것이다.한가지 덧붙일 것은 이시다(石田) 일당은 돈을 믿고 계속적으로 그럴사한 전단지를 만들고 있으나 우리 조합에는 그런 돈이 없기 때문에 이 격문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대중이 없는 혁신임차인조합동맹을 분규하자! 스파이와 사회민주주의자를 쳐부수자!임차인은 임차인 조합에… 전투적 임차인 조합 만세!

    1844 동대판 차가인조합 혁신대중동맹 격문

    비난정평 있는 그 “김광(金光)”의 태생을 폭로해, 일반 대중의 판단에 호소한다.이번 우리들의 조합 혁신 운동에 대해, 일부 지각없는 조합 임원을 선동 하고, 이른바 제명 운동을 꾸며냈다. 히가시오사카(東大阪) 세입자 조합 전 서기장 김광(金光)_와 같은 무산자 운동의 진영 내에서 배신자를 지도적 지위에 올리는 조합 대중이야말로 재난이다. 그는 이번 그에 대한 스파이 문제가 표면화되자, 일신의 책임을 져 조합의 지위를 사임하겠다고 칭해, 갑자기 사실 이면에 돌아 책동 해, 다시 원래의 지위에 ●●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들은 이것에 결연 그의 스파이적인 경향 있는 모든 태생을 폭로하고, 무산 운동 진영의 동지, 및 히가시오사카(東大阪) 세입자 조합 대중 제군에 대한 한 조각의 경고로 하는 것이다. 그는 동포 조선인이기 때문에 계급적 조직인 조선의 모든 단체에 적을 가질 수 없는 예전에는 도쿄(東京) 재일본 조선 노동 총동맹본부 임원을 “스파이”행동(이른바 개)의 이유로 제명 추방되었다. 그 후, 오사카(大阪)에 흘러들어 동총동맹오사카(大阪) 조선 노동조합 토호쿠(東北) 지부에 잠입해, 책동을 실시하려고 했지만, 전기 총동맹 본부가 제명된 동일 이유의 정신에 의거해, 또 제명 추방된 사람으로 그는 이와 같이 그 본래의 민족적 계급적 무산 단체인 그 자신의 입장에 있어서 계급적으로 직함이 붙어 있는 전과자이지만, 이렇게 오사카(大阪)의 히가시나리(東成) 지방에 흘러든 그는, 또 좌익 진영내의 일각에 있고, 무서운 스파이의 역할을 ●동하려고 시도해, 우선 최초 무산자 신문, 노동 농민 신문의 히가시나리(東成) 지국 등의 간판을 내걸어 무의식 분자의 조직을 결성해, 그 모체인 이른바 대중적 지반 위에 좌익 운동의 가면을 쓰고, 신당 조직 준비회 히가시나리(東成) 지부(작년 11월)를 결성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미 그 김광(金光)의 소형적인 인물이라고 해도, 의식적인 전형적 스파이인 그의 본질을 간파 한 의식적 분자의 참가를 하고 ●에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이렇게 신당 준비회는 그 후 자본가, 지주, 정부의 탄압에 의해서, 해산(작년 12월 13일)을 명령받아 여기에 정치 투쟁 진출의 길을 방해된 좌익 운동의 일면은 그 해산시킨 조직 실체를 모체로서 정획 노농 동맹으로 진출했지만, ●●●●의 탄압은 그 합법성을 빼앗아, 정획 동맹은 반비합법 단체로서 그 대중 행동을 지하에 쫓겨 버려진 이러한 정치 투쟁의전국적 추이 전개의 정세가운데에 있어서, 물론 우리 히가시나리(東成) 지방도 이 흐름에 따라 갔다. 그렇다. 이 흐름의 소용돌이 안에 ●동했다.전형적 소형 스파이인 그 김광(金光)는 어디에 뜨고, 어디에 가라앉았는지 봐라! 당시 (올해1월)정획 동맹의 히가시나리(東成) 지부 서기장인 김광(金光)d은 전술 이러한 정세에 있어서, 그 스파이 인물의 진영내 존재가 문제가 되어 이면에 있어 여러 가지 동지의 회합을 했지만, 결국 그 결과는 무산 운동의 투사 오오하시 하루후사(大橋治房)씨가 방문하고, “네가 존재하는 한 히가시나리(東成) 지방의 운동은 올바르게 진전해 나가지 않는다. 자결하라”라고 완곡하게 인책 변임의 형식으로 전선 퇴각을 뒤쫓겨, 마침내 그는 정획 동맹의 히가시나리(東成) 지부 서기장을 사임해, 무산자 신문 및 노동 농민 신문 지국의 사무와 함께 모든 운동은 그 실권을 당시의 조직자인 투사에 의해서 잡아져 이렇게 그는 드디어 정치 투쟁의 기관에서 추방되어 절단 되었던 것이다.현재 전선의 주류에서 고립한 그의 문전에 무산자 신문 등의 간판이 딱 체재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가소로움 천만이다.대중 제군 이렇게 히가시오사카(東大阪) 세입자 조합의 창립은 계급적 입장을 잃은 그의 진출의 길이었다. 무엇을 위한 진출이냐? 최근 이것도 또 스파이의 정평 있는 원정획 동맹오사카(大阪) 부련서기 사와타리 나니가시(佐渡 某)를 조합으로 끌어들이려고 기획해, 비합법 운동으로 되어 있는 “반전 운동”에 조합 본부의 인을 찍어 철포하는 등, 굳이 전술상의 ●●를 범하는 바, 조합을 판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조합원 제군! 그의 계획이 어디에 있을까!봐라 노농당으로부터 정획 동맹까지 --- 무수한 동지가 3.15및4.16사건을 통해서 감옥이든, 돼지상자에 신음하든 상관없이, 우리 지역에 있어서 그 전선에 최초부터 참가한 역사적으로 필연인 그 한 명만 오늘 그 희생자의 권외에, 혹은 스파이의 정평 있는 그는 이미 모든 것을 깨닫기에 충분하고, 대중 제군의 상상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덧붙여 우리 지역에 있어서의 히가시오사카(東大阪) 세입자 동맹과의 대립 문제에 대해서, 어디에 감히 이 대립이 생겼는지, 세입자 동맹의 가라사대 “제군의 조합 대중이란 언제라도 합류 합체하지만, 스파이의 정평 있는 김광(金光)를 정산하지 않은 한 그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많이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덧붙여 그가 오사카(大阪) 무산 단체에 있어서, 장래 동지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지, 그를 상대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향후의 사실에 이것을 봐라. 마지막에, 그 김광(金光)이 조합 내부에 있어서, 지금까지 조합 대중을 배신한 무수한 개인적 행동은 있지만, 지금 잠깐 사소한 것의 문제로서 그 진상 폭로를 삼가 두어 이상을 가지고 대중 제군에 대한 경고로 한다. 진영내의 스파이를 매장해라! 일선무산 계급 제휴 만세! 전선의 대립을 통일하라! 세입자는 세입자 동맹에! 모든 힘을 집중하라!

    1845 동대판 차가인조합 부원 결정통지 및 임명장

    본 조합 제 11회 상임집행위원회는 귀하를 본 조합 부원으로써 추천하는 바이므로 부에서 전심 노력하기를 희망합니다.

    1846 사내정의 총독 고별편지

    謹啓 더욱더 건승하시고 매우 바쁜 이 때에 감사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불초 이번 내각조직은 대명을 받들어서 조선에 건너간 이후 고별하게 되어 늘 생각하고 있었지만 날이 또한 얼마 남지 않아 정무가 매우 바빠서 짧은 시간도 내지 못하고 유감이지만 그냥 헤어져야 하는 심정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회고해보면 총독부 정치를 시작한 이래 이로써 근 6년이상을 근무해 왔습니다. 천황을 봉대하고 아래로는 각위의 깨우침과 도움을 받아 서정을 할 수 있고 산업을 장려는 물론 재정을 다스리고 금융을 조절하며 문교를 장려하고 교통을 편리하게 한 것은 그 효과가 나타나 작년 개최한 시정 5년 기념 물산 공진회에서 유감없이 나타나 내외 관계한 이 모든 여러분 각위의 협력과 조선인의 자각 덕분에 불초가 부족하기 이를 데 없었던 것은물론이지만 지금까지 해온 일들은 오로지 이 조선 개발의 제일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대략 장래 각위의 노력을 기대하는바 크므로 이 시점에서 멀리 조선을 떠나 ● 상을 하는 장소를 달리하는 것은 진실로 걱정 근심이 되어 견딜 수가 없는 바이지만 뜻하지 아니하게도 사정은 이미 일본으로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후임총독은 이미 오랫동안 조선에 주재하고 있어서 조선사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잘 알고 있으므로 통치 상으로도 그 방침에 이동이 있을 리가 없고 매우 도량이 넓어 각위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널리 도모하여불초도 역시 일본 중앙정부 내각에 있으면서 노력하여 조선 발전에 관심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있습니다. 각위는 이 뜻을 잘 양해하면서 종전대로 지성으로 일관하여 직무에 온 힘을 쏟고 ●●일찍이 불초에게 가졌던 마음보다 더욱 이 후임총독에게● 진실로 충절을 다 하고 국가에 공헌해주기를 비는 마음 실로 굳게 믿는 바입니다. 이제 조선을 떠나게 되는 시점에서 사모의 정이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극히 적은 액수이지만 돈 5천 엔을 조선 산업장려금으로 기증하는 바입니다. 다행히도 각 도에서 수령해주시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함이 당연한 자세한 설명을 이정도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敬具

    1847 조선인 이주 대책의 건

    조선 남부지방은 인구가 조밀하여 생활이 궁핍한 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 때문에 남조선 지방민의 일본에 도항하는 자들이 최근에 매우 다수에 이르러 ●조차 심한 일본인의 실업 및 직업난을 한층 심각하게 할 뿐만이 아니라 종래보다 일본에 재주하는 조선인의 실업도 더욱 더 심각해져 간다. 또한 이에 따른 조선인 관계의 각종 범죄, 차가분의 그 밖에 여러 문제를 야기하게 하여 일본인과 조선인들 사이에 사건이 빈번해져서 일본조선 융화를 저해할 뿐 아니라 치안 상으로도 우려할 만한 사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조선 및 일본을 통하여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요한다. 즉 조선인을 일본 내에 안주하게 하는 동시에 인구조밀한 지방의 인민을 만주로 이주시키고 또한 일본 도항을 한층 더 감소하는 일이 무엇보다 긴요한 문제이다. 그리하여 이들 방책은 일본 조선 전반의 이익을 위해 일체가 되도록 실시하는 일이 필요하고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아래 요목으로 들은 사항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1페이지〉기조선인 이주대책 요목一, 조선 내에서 조선인이 안주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할 것.(一) 농촌진흥 및 자력갱생의 취지를 한층 철저히 강화할 것. (二) 춘궁기에 의한 궁민의 구제를 위해 사환미 제도를 보급하고 토목사업, 그 외에 유효한 방도를 실행할 것.(三) 북쪽조선 개척, 철도 건설계획 등의 실시를 되도록 촉진시킬 것. 二, 조선인을 만주 및 조선북쪽으로 이주시키는 조치를 강구할 것.(一) 농업이민 보호 조성에 따라 적당한 시설을 강구하여, 이미 인구 조밀한 남쪽 조선지방의 농민을 만주 및 조선북쪽으로 이주시킬 것 만주 이주에 대해서는 만주국과의 관계 및 일본인 이주와 관계를 고려하여 관계 여러 기관과 연락을 취한 후에 실시할 것.(二) 만주는 이미 그 동부지방과 조선북쪽에서 각종 토목사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남쪽조선의 농민 중에서 이를 공급할 〈2페이지〉 것. 이를 위해서 노동자를 이동시킬 경우에는 조선총독부에서 이 통제 및 조성에 대해 적당한 방책을 강구할 것.三, 조선인의 일본도항을 한층 감소시킬 것.(一) 조선 내에서의 일본도항 열을 억제시킬 것.(二) 조선 내에서의 고장 유시를 한층 강화시킬 것.(三) 밀항 단속을 한층 엄중히 할 것.(四) 일본 고용자에게 유시하여 그 조선에서 새로 노동자를 고용하려고 하는 것에 지장이 생기도록 하여 일본 주재 조선인 또는 일본인을 고용하도록 권고할 것. 四, 일본에서 조선인의 지도향상 및 그의 일본 융화를 도모할 것.(一) 조선인 보호 단체의 통일 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그의 지도 장려, 감독방법을 강구할 것.(二) 조선인 밀집지대의 보안, 위생, 그 밖의 생활상태 개선 향상을 도모할 것. (三) 조선인을 지도 교화하여 일본에 동화시킬 것.

    1848 일본인민해방연맹 화북지방협의회

    1849 병사의 우(제1호)

    요즘 의회에서는, 예산이나 물자의 문제에 대해 가끔 논의를 하고는 있지만, 그것을 뒷전으로 해 국민 사이에서는, 역시 어디가든 물건이 부족한 이야기에 이끌려 간다. 평상시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에 어디를 찾아도 손에 놓을 수 없게 되었다. 또, 암시세에서 함부로 가격이 비싸져 버리면, 아무리 억지를 써봤자 사람들은 무엇인가 ●한 기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는, 요즘 칭찬받고 있는 ●진 산업 따위는 무엇인가 먼 꿈이기도 하고, 그리고 자신들의 급료나 임금은 엄하게 정지되고, 조금의 움직임도 취할 수 없게 얽매이고 있다. 그것도 잠시 동안이고, 장래는 어떻게든 된다는 것이라면, 어떻게 해서 참을 수도 있지만, 게다가 물가는 더욱 더 비싸지고, 싸지는 희망 등이 도저히 없는 것이라면, 게다가 드러낸 것까지가 모습을 감출 지도 모른다면, 언제 엄청난 불안이 덮쳐 오는 것도 결코 무리한 것이 아니다. 이 어려운 상황도 그것을 누구나 다 한결같게 체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면, 아직도 어디까지나 참으려고 할 만한 각오는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전쟁경기에 들뜨고, 이러한 곤고한 것의 뒷전으로 마음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하고, 그리고 어디든 모든 오락 장소는 굉장히 번성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화려한 풍속이 여기저기 가로까지 횡행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실로 요즘의 세상만큼 기묘한 것은 없는 것이다. 거기에는 너무나 심한 불공평이 태연하게 세력을 떨치고 있다. 게다가 그것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세상이 왜 이렇게 현저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지금 위정자는 더 진지하게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한마디로 하면, 그것은 정치의 책임이다.그래서 세상이 더 이상 악화되기 전에, 무엇인가 이것을 구하는 방법이 꼭 강구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군에 관념적 추상적인 국민정신총동원 등으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실제로 곤고함에 헐떡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의 광명을 찾게 하는 것이다. 하나 더는, 모든 국민에 대해서 정치가 꼭 공평하게 행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이 두 개의 조건을 잃어서는, 정치는 마침내 국민이 신뢰할 가치가 없어져 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위정자는 이 세상의 현상을 결코 가볍게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3월11일의 에코노미스트로부터)

    1850 조선총독부육군지원자훈련소생도모집에관한건

    육군특별지원병제도 창시 이래 조선인의 황국신민 의식이 갑자기 앙양하고 수제훈련소 입소지원자는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재주 조선인 사이에도 이 지원열기가 점차적으로 작렬함을 감안하여 작년도 처음으로 오사카(大阪)시에 검사장을 두고 그 열의에 답하게 되었는데, 본 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일본에 약간의 전형 할 장소를 설치하여 일본 재주 지원자의 편리를 도모하는데 있어서 상세한 별지에 의해 허락한 후 관계 각 청의 협력을 어느 정도 고려해주기를 의뢰하는 바이다.〈1page〉더불어 일본에 의한 전형 검사는 내년 2월 중순 시행 예정이고, 그 기일 및 전형지 등은 수험자인원 등을 감안한 후 결정되는대로 통보하도록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