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1 |
노무동원 계획에 의한 이입(移入) 한국인 노동자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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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 |
치안유지법 위반 용의 조선인 검거의 건 |
본적: 경남(慶南) 함안군(咸安郡) 칠원면(漆原面) 귀성리(龜城里) 800현주소: 효고현(兵庫県) 아마가사키시(尼崎市) 히가시타카스초(東高州町) 168 호시야마토쿠센(星山徳千)댁 김태원(金泰元)본명 가네카와야스모토(金川泰元)이 자는 오사카(大阪) 공화학교(工化学校) 졸업 후 아마가사 키시무코지마진무(向島神武) 제 1006공장 오바야시구미(大林組)에서 토공(土工)으로 취로하던 중, 몇몇의 동료 토공에게 「일본의 패전은 불가피하니 이 기회를 틈타 조선독립을 계획해야 한」다며 의식계몽을 주도한 용의 사실이 있다. |
| 1903 |
일본파손적 침략반대 전단 초고 |
1.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일본 파쇼의 침략으로 인류의 불안은 최고조에 달했다.2. 한편으로 일본 파쇼의 지배 하에 있는 모든 사람과 민족은 하나로 단결해 반파쇼와 반침략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3. 일본으로부터 압박 받는 사람들과 민족은 파쇼의 분열정책에 유린되며, 특히 재외 일본인, 조선인, 대만인은 통일된 지도나 조직이 없어 파쇼의 압박을 더욱 심하게 받았다.4. 재외 일본인, 조선인, 대만인은 파쇼의 압박 하에 정치경찰의 박해를 받으며 심한 고통을 당했다.5. 우리는 재외 일본 파쇼의 횡포를 막고 재외 일본인, 조선인, 대만인을 해방시켜 자유를 되찾아주어야 한다.6. 먼저 중국, 일본, 조선, 대만에서 연합전선을 조직해야 한다.7.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상설기구를 창설해야 한다.8. 중국을 지지하고 반전 운동을 벌이며 국내와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 |
| 1904 |
석탄 등의 증산에 따른 노무동원 계획 |
노동동원 계획 산업 중 특히 석탄광업 및 금속광업의 ●●●및 당 소요 인원결정이 곤란한 현황에 대해 조선인 노무자의 일본 이주에 관해 다음과 같은 긴급 조치를 취한다. 전항의 조치를 단행함에 있어 필요한 경우에는 토목 건축, 공장, 기타 노동자 모집에서 적정한 조정을 하도록 한다.1. 소화15년도 노무동원계획 대로 계상된 인원 중 석탄 광업 및 금속광업에 대해서는 극력 이주를 촉진할 것과 소화16년 1월,2월, 3월 중에 적어도 16000명의 일본 이주를 완료할 것.단, 이의 시행은 석탄광업을 우선으로 하도록 조치할 것.2. 소화15년도 조선측 허가자로 이주하지 않은 자가 있을 경우는 이를 소화16년도 제1、제4 반기분에 포함시키기로 하고 석탄광업 및 금속광업 분야에서의 제4반기의 조선인 노무자의 일본 이주수는 1만인으로 개정(槪定)할 것.전항의 일본이주는 5월, 6월 중에 완료할 것.3. 집단모집 이외의 일본 도항 희망 노무자에 대해서는 특히 석탄광업 및 금속광업의 집단 모집에 응모하도록 권장할 것.4. 집단모집에 의한 석탄광업 및 금속광업 일본이주 조선인노무자의 고용계약 갱신을 권장하기 위해 대략 다음의 조치를 강구할 것. 1) 일본 이주 노무자를 독려하기 위해 공출지 관계관을 취로지에 파견할 것. 2) 일시 귀선자의 일본귀환을 독려할 것. 3) 일본 이주 노무자의 가족 초대를 적극 촉진할 것. 4) 계약 갱신에 응하는 자에 대해 적당한 우대 방법을 강구할 것. 5) 계약 기간이 만료하여 귀선(歸鮮)하는 자에 대해 재응모를 극력 종용할 것.소화16년도에 있어서 석탕광업 및 금속광업의 제1,4반기 ●●●●●● 조선인 노무자의 일본 및 ●●●●●는 ●이 ●●●로 한다. |
| 1905 |
부정 도항용의자 취조 |
경시청(警視廳)에서 지난달 초순에 부정 도항 용의자로서 취조한본적 경기도 안성군 금광면 현곡리 101 야수모토교샤쿠(康本恭錫)〃 경기도 안성군 미양면 ●●리 52 기요수손케이(淸州孫敬)-〃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 인리 박고덕(朴高德)〃 경기도 안성군 금광면 현곡리 다나베류코우(田辺龍剛)〃 경기도 안성군 보개면 내방리 임명수(林明洙) 는 모두 이주 노동자로서 가라후토(樺太）나요시(名好）군(郡) 에수토루초(恵須取町) 소재 오우지(王子）제지 주식회사 에수토루(恵須取) 공장에서 일하던 중, 작년 11월 23일 고용기간이 만료되었다. 이를 계기로 회사 측은 계속 일할 의사가 없을 경우 임의로 조선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하여, 이들 이주 노동자들은 해고되어 조선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그런 도중 그들은 도쿄에서 일하려 일자리를 찾고 있었음을 스스로 밝혔다. ●● 경시청은 즉시 도쿄 오우지(王子)제지 주식회사를 상대로, 현장인 에수토루((恵須取）공장에 진위를 조회케 했더니, 동 공장에서 그들 스스로 진술한 내용과 동일하다는 답전(答電)을 들었다. |
| 1906 |
치안유지법 위반 검거자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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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현명이름연령검거월일범죄피의사실본적단체관계학력직업비고
경시청이우영(李宙榮) 니시모토우영(西本宙榮)대정 15년(1926년) 8월 2일생, 당 20세5월9일 피의자는 소화19년(1944년) 5월부터 주소지인 도쿄도 ●●구(槙町) 2-6에서 동거자 아오키(青木) 등과 수차 회합, 조선 독립을 기도하고 실행한 혐의를 하고 있는 자이다충남 천안군 입장(笠場)면 하장리(下場里) 45없음전수대학 정치과 1학년사진제작 견습공도쿄 지방 재판소 ●●국 야마다(山田) 검사 영장에 의해 경무서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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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7 |
치안유지법 위반 검거자 조사 |
가나가와현(神奈川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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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현명이름연령검거년월일범죄피의사실본적단체관계지위학력직업비고
가나가와현(神奈川県)張村起亮소화20년5월12일소화14년5월경부터조선독립운동에 정신 중경성부 종로구 소격정60 12호연희전문학교2년 중퇴●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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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 |
치안유지법 위반 조선인 검거에 관한 건 |
쇼와 20년 5월 중에 제목 건별 기록은 다음과 같이 보고 드립니다. |
| 1909 |
치안유지법 위반 검거자 조사 |
治安維持法違反 檢擧者調 昭和二十年 五月二十一日特高第三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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府縣名氏名 年令檢擧月日犯罪被疑事實本籍團體干係學歷職業備考
警察廳鄭永杓コトアオ 蒼田茶 大正 一四(1925년), 四, 七生(●二十一年)五月二十日被疑者ハ共産主義コ●ル朝鮮獨立ヲ目的トシ昭和十九年十月頃ヨ●現在ニ●●東京都內各所●●●●同志松原博史●ト共ニ●●硏究協議●爲ンタルモノナリ慶北永川郡華北西●川洞二○七ナシ明治大學興亞硏究科卒業無職東京刑事地方或住所○○局○○○事勾○○○○○勾引杉並署ニ勾留執行
以上 |
| 1910 |
치안유지법 위반 검거자 보고 |
昭和二十年 六月 一日報特高第三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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府縣名氏名年令檢擧月日犯罪被疑事實本籍團體干係學歷職業備考
警視廳池田泓 大正●●●●(第二十五年)六月 一日昭和二十年 五月 三十日 午前 十時 ●豊島區長㞹五ノ二四, 豊島區長山田市千方㞹訪同仝人ニ對シ不穩文書ヲ提示レ朝鮮獨立ヲ承認セン●可ク强要セルモノナリ咸南咸州郡 上岐●川面中上里ナシ芝●工科學校ニ年●學無職東京刑事地方●州所●●局桃●檢事ノ勾引狀ニ●リ勾引目白署ニ勾留執行
以上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