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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자료

    콘텐츠/독립운동가 자료 [] 에 대한 전체 5845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341 김성무가 안창호・최정익・박영순 보낸 편지

    事業의 局外에 坐한 者는 惑似然 料之할 駑弟 亦知之. 今日은 십 일월 십 삼일 陽 십 이월 晦間이라 外債를 속히 還報하라 專人 步行 兩次나 自密山 來到하얏스니 재정상 揭害가 何如大며 금년 年歲不登하야 飢渴難免者 十之八九이오며 來思를 思하니 속수무책인 바 수백 동포는 信弟 如父如母之情者 爲不可棄之也.故로 前日 兩兄께 牛馬與土地 사건 仰告하얍삽거니와 至于今 소식이 無하니 此 尙可信 不可信否? 如何? 미주 당국자는 送金與不送金 좌우간 서신이 一無하니 待吾兩可否 回示하야 卽還密山爲經하오니 卽速 電達 注意之如何하옵소셔. 密山 事를 정지하고 마는 수 外에 別無하워다.不得不 土地・牛馬를 放賣 합세다. 우마를 방매하면 雖有若干土地나 明年 事는 盡歸處地而已. 然而 勢不得已 行之하랴 하오니 何爲電回? 現自密山 採債人 在留海港이워다. 其外 弟는 何에셔 有金하야 留此乎? 現 弟가 何等 衣服을 着하엿슬년 兄其料乎?弟 金成武.

    342 李元益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필라델피아 ; 1912. 3.2)

    我韓光後이 有日乎 인져今日에 P.J.씨를 又 尋訪하고 大韓人 國民會 中央總長의 請으로 顧問官이나 頭領等 說을 提出하였삽더니 滿面喜色으로 答하기를 Nothing please me more than to hear this kind 라고 하면서 自己의 同事는 百餘里 外에서 居하는대 每朔 一次 外에는 不來하고 賣買, 製造, 經營, 管理 等 事가 皆 自己의 肩上에 負擔되야 每日 自 上午 八時로부터 下午 七時까지 此案 前에 結縛된 奴隸의 生命이니 此를 少免하라고 한지 久矣로대 傳掌 無處로라 該 會長의 請을 聽許하고져 하나 以後 所見으로는 抽身 無路며 兼하야 我會 所請은 皆 生覺에 關한 事인대 果然 生覺할 餘暇가 無有로라 하거늘 三亡이 意見을 少変하야 更勸하기를 顧問官이나 頭領은 못되더라도 國民會에 重大한 事件이 生하야 君의 敎導를 要하는 境遇에는 勞心을 좀 하겠다 한 則 I like to do so. 하기로 年前에도 ●orrall 같은 老人과도 相議하야 보았으나 彼不知我事 如君이라하고 至於 中央 總會 設立 時에 英語 名稱(웨. 우리 얼마 동안 고생 좀 하였지요)에 生疎들함으로 如斯한대는 皆 君의 指導를 不由면 不能하겠으니 國文으로 楷書하야 通信하면 能解하겠다 하였더니 兄의 書를 見하고 言하기를 I can make out the substances 라 하였사오니 重要한 일이 生하거든 國文으로 쉽게 똑똑히 書하야 問議하시고 中央 總長이 代表로나 或 私事로이 一次 致謝 其 情意하시면 何如할 난지요.民報를 感謝히 受讀하노라 하옵대다.夏節 休暇를 問見하온 則 十年之內에 禮拜日 外에는 一日 休하고 汨沒하야 家眷을 持保하고 子女를 敎育할 뿐인데 此事야 他人에게 傳掌도 못할 것이기로 不可 圖免이로라하옵대다.安昌浩(안창호)兄의 農商事業을 言한 則 實係大本이니 甚好하다 하면서 善務함을 下●諒하노라 하옵대다.My business is too dull. I can′t stay here any longer. Write me at New Yo가 general Delivery.더는 그만 두옵나이다.

    343 鄭七來가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성탄축하카드](하와이 ; 연도미상)

    恭賀新年 敎弟 鄭七來(정칠래)敬祝聖誕

    344 朴吉用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헤스팅스 ; 연도미상 12월12일)

    其間 여러 地方을 어떻게 다녀오시었습니까. 나는 今年 여름에 吳正殷(오정은)氏와 金長浩(김장호)氏로 더불어 동행한 자온데 姓名은 朴吉用(박길용)이오며 살기는 海參(블라디보스토크)에 있었소이다. 其 어리석은 백성들을 얼마나 가르쳤습니까. 困難은 얼마나 참으셨는지 알고자 하외다. 지금 오정은 씨는 오마하에서 공부하오며 있사오며 나는 헤스팅스에서 工夫하외다. 至今 先生께 가는 편지가 나의 집으로 왔는지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至今 편지 속에 넣어 보내외다. 정영도 씨는 지금 工夫하시는지 알고자 하외다. 할말 많사오나 대강 기록하외다.

    345 李剛이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러시아 치타 ; 1912.9.4)

    346 李東熙가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북미 ; 연도미상 11월 17일)

    國破 地 分該로 承奉 無路하와 信意의 頓絶됨이 于今 五六星 兩故이외다.伏快대는 下怀를 何可盡逢하오리까. 伏不審此原旅 體候 萬安●●均寧無託 伏慕之忱 生去 五日分에 西向을 發하야 二週 前에 無●上陸을 當하와 現今 此 朔都(새크라멘토)에 滯留하옵는데 今日 過冬은 想必 此處에서 될 듯하오며 不遠에 進謁코져하옵내다.詳細는 在日後 面謁時 姑閣上逢

    347 장도빈이 안창호에게 보낸 편지

    8월 6일下書를 伏承하와 천애만리 로署 중에 여체후 안녕하심을 得審하오니 欣賀無已이올시다. 下示한 중에 일체 교훈이 莫非金玉이온 중 더욱 국민회 소식은 人意를 막강케 합니다.차지 상황은 아직 가관이 무하오나 다만 당파 알력은 소차한 듯함니다. 하교하신 것같이 현금에 재하여 신문 잡지의 경영은 미주가 崔優할 모양이온데 더욱 잡지를 미주에서 善善 주성하면 甚好하겠슴니다.곧 금일에 재하여는 해외 오인 사업 중에 잡지가 오히려 신문보다 우승한 점이 多한 것인데 차가 일개도 무한 것은 가석한 일이올시다. 그런데 잡지를 경영하려면 아령이나 미령에서 하여야 되겠는데 지금 아령에서는 아무리 하여도 될 수 업고 미주밖에 업슴니다.소제로 논하면 평시엔들 무슨 好능력이 有하얏스리오? 더욱 금번 출외하는 시에는 형세의 급함을 인하여 졸연 遁出한 고로 아무 준비도 無하얏슨즉 차지에사 아무것도 할 수 업고 하교하신 대로 미주로 왕코자 하오나 차역 路費가 중절되어 수의치 못함니다.신채호 씨는 상해로 往(일간 발정)하옵고 장기영 씨는 간도로 왕(일간 발정)함니다. 소제도 하등 별반 방책이 무하오면 간도로 왕할 수밖에 업슴니다.소제는 기간 상해에서 청하는 인이 有하얏스나 상해는 可居할 자미가 무한 곳이기로 차는 거절하얏고 그러면 이제 所欲하는 바는 미주로 왕하는 事이오며 其次는 내지로 환입하여 所遭를 당한 후에 내지에 재하여 소사업이라도 하여 볼까 하오나 此亦 극난하온지라.그러면 아마 간도행이 십분 용이할 듯함니다. 신채호 씨는 절대적으로 도미할 사상은 무함니다. 장기영 씨의 赴墾은 실로 부득이한 사정인데 何如間 확정되여 이미 준비를 필하엿슴니다.最終에 仰托코자 함은 형주가 혹 소제의 도미 노비를 得送하심을 望함니다. 소제는 기간 微恙으로 신음하다가 今者에야 완쾌하얏슴니다. 餘不備上函.팔월 육일 小第 장도빈 재배.하여간 卽速 回示 하시옵소서.

    348 姜明化가 安昌浩에게 보낸 서신(샌프란시스코 ; 1911.1.14)

    昨夏桑港分手以後 絶不相聞하니 ●葬何狀이리오. 數日前得見本新韓民報則 吾兄病勢가 非輕云하니 使聞者로 心緖如碎라. 今在家調理事 入院更治事 書常念韶兒不健은 兄亦汨?矣 數月前爲其韶兒하여 十全大補湯二劑를 平壤朴處에 付托矣더니 諾藥料가 言將來着也 貪朴書則 材料가 俱新한 中에 蔘料一種은 以其自家所用次儲寘者를 切入云하니 此必是好品이라 然云 量此一二齊草藥이 心經所祟를 何可一朝爲去乎리오마는 竊念韓人病은 用韓土草藥이 百勝於他郞齊也 故로 今飭永韶하여 諾一齊를 分傳於兄處라하였으니 想此書가 與藥同入覽矣 望須幸勿泛視하고 已往所用藥은 此爲停止하고 以此試服하되 一日二貼式 但十個日에 所服焉하소서. 前大服法은 淸水二盞半쯤 두고 終時에는 作一盞服之하며 禁忌는 兄自斟量焉 如有少許効驗則 弟自有連托製來之道也니 日後示之如何 狀不備禮

    349 김창세가 이혜련에게 보낸 서신[낙장](1925)

    매일 오백 명씩 검사하게 됩니다. 지금 내가 이곳에 와서 이 일을 한지가 벌써 삼 주일이 되었는데, 삼 주일 동안에 엑스레이 박힌 수효는 七千명 가량인데 벌써 회사에 큰 돈을 벌어주었습니다. 앞으로 二만명 가량을 이곳에서만 취하게 되는데 내가 이곳에 못 있더라도 한달 반가량은 더 있게 되겠습니다. 일하는 것으로 말하면 배지데블스댄 일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나는 지금 하루에 여덟 점(시간) 일을 하든지 그것도 시간이 길다하여 한 주일에 다섯 날 일밖에는 더 하지 않고 새터데이와 선데이는 항상 놀게 됩니다. 지금 그 회사에서 나에게 월급이라고 특별히 내어 주는 것은 없지마는 자고 먹는 것을 담당하여 주기 때문에 한즉 일에 삼십 원 가량은 됩니다. 또는 나의 용처 쓰는 것은 한 주일에 십 원 가량인데 이것을 다 합하면 한 주일에 사십 원이외다. 만일 그 사람들이 나에게 이 사십 원 월급을 주면서 나보고 먹고 살 것을 담당하라고 하면 한 주일에 이십 원씩은 저축할 터이지마는 그 회사에서 먹고 잘 것을 담당하기 때문에 좋은 집에서 자고 좋은 음식을 먹게 되는 고로 도리어 이 회사에 대하여서는 불경제가 됩니다. 일은 매우 좋은 일이외다. 지금 김 박사도 일을 하는데 아직까지 후한 월급을 받지 못하고 일을 하는 고로 좀 곤란하게 지내지마는 먹을 것 입을 것 걱정은 하지 않고 잘 지내갑니다. 저번에도 말하였거니와 필선이 일에 대하여서는 걱정 마시오. 명년에 들어온다고만 하면 될 터이니 그리 아시고 가만히 계시오. 지금 내가 박사에게 그 말씀을 하였는데 아직까지 무슨 말은 없지만은 그러한 일을 위하여 힘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내가 믿기까지는 필선의 일이 잘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편지를 받은 후에 아무 말도 누구에게 하지 마시오. 이만이외다. 나의 번지Le Chemco Ine(르쳄코 이네)Glen Cove, L.I.n.y.(글렌코베, L.I.n.y)

    350 김성무가 모씨에게 보낸 편지

    海港 拜別 후 島丈께 일차 口傳得聞安留 而更未聞何如過經하니 甚是悶沓외다. 도장(안창호) 일행은 차처로 경과하여 穆陵河境에 往駕 후에 更無消息하니 亦不勝煩憂이오며 차처 형편은 금년 작농하기 위하여 新來人에게 農糧을 대급한 바 차를 外人에게 대차하여슴으로 부채가 아화 육칠원이니 차 이유를 미주에 弟도 송신하여거니와 오 형도 亦 송신하시와 해금 來到 海港즉 卽速來此處하시옵.弟는 차처를 暫離할 수 無한 바 五月間으로 往拜爲計하나이다. 차처에 제一人至力으로 시무키 극난하니 박(영갑)・이(강) 양씨 중 일인이 래하기 전까지 오형 來駕助弟함이 如何?학교를 부득불 설립하여야 될 이유가 有한 바 此는 面對時 詳告하리라. 時急金 荒地大票金 아화 이백원, 농량 부채금 칠백원, 其餘 가옥 건축비 수삼백원.來枕 예산비 油房 설립비 이천원, 상점 설립비 이천원, 墾地 買牛馬費 이천원. 若유방을 설립하지 아니하면 數多 牛馬糧費가 甚高하니 부득불 설립하여야 牛馬糧費가 在其中, 利가 亦在其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