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글자크기조절

콘텐츠

선택

선택

    신문자료

    判決事件一束
    • 신문명
      독립신문
    • 발행일
      1921-05-07
    • 생산정보
      제105호


    ▷平北督辦事件

    中國三源浦에 사는 李用甲氏는 平北督辦으로 在職하엿다는 事件으로 敵에게 잡혀 지난 四月十三日 新義州敵地方法院支廳에서 役十五年의 判決을 밧엇더라

    ▷密陽爆彈事件

    密陽敵警察署에 爆彈을 投하엿다는 事件으로 敵에게 잡혀 第一審判決을 不服하고 控訴하엿던 崔敬鶴은 지난 四月十六日 大邱의 敵覆審法院에서 死刑의 判決을 밧엇더라.

    ▷天摩獨立團事件

    大韓獨立團에 加入한 後 義州天摩山에 根據를 置하고 崔時興의 部下가 되여 面所를 燒火하며 人員을 射殺하고 金錢을 募集하엿다는 事件으로 敵에게 잡혀 敵의 一審判決을 不服하고 平壤敵覆審法院에 控訴하엿더니 지난 四月十四日左와 如한 判決을 밧엇더라.



    義州郡 月華面

    金孝俊

    三○

    同 玉尙面

    李漢翼

    二一



    李貞瑞

    四六

    (以上 三人 各死刑)

    龜城郡 館西面

    崔志寬

    五四

    (無期懲役)

    同郡 同面

    金順浩

    四五

    同郡 同面

    孫鳳善

    二四

    義州郡 古館面

    崔雲鳳

    二五

    宣川郡 山面

    林明奎

    四一

    (以上 四人 各懲役十三年)

    ▷慶南傳道隊事件

    表面으로 居昌傳道隊를 組織하고 內容으로는 平壤의 國民會와 連絡하야 金錢를 募集하며 文書를 作成하엿다는 事件으로 잡혀 지난 四月二十日 敵地方法院晉州支廳에서 高雲瑞는 懲役一年의 判決을 밧고 朴晟愛, 鄭聖道, 金禎秀, 姜性化, 洪秀瑗等 五人은 無罪放免되엿더라.

    ▷國民團員事件

    咸南洪原郡 사는 鄭濂球外 七人은 北間島國民會와 連絡하야 俄貨 二萬五千元을 모화 海參威에 잇는 韓偉健에게 보내엿다는 事件으로 지난 四月二十一日 咸興敵地方法院에서 鄭濂球는 役一年半, 金信根은 役十個月 韓原七, 崔大鏞, 姜協求, 安億俊, 都明洙, 金泰均은 各役八個月의 判決을 밧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