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홍 金忠弘 |
한글명 | 김충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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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 金忠弘 |
본 관 | |
이 명 | |
출신지 | 전라남도 완도(莞島) |
생몰년월일 | 1924. 2. 22 ~ 2003. 7. 22 |
운동계열 | 광복군 |
관련 단체 |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 1분대 |
관련 사건 | |
주요 활동 | 1944년 일본군 부대 탈출, 광복군 제1지대에 편성되어 초모공작 전개 |
포상훈격(연도) | 애족장(1990) |
1924년 2월 22일 전라남도 완도군(莞島郡) 외면(外面) 영풍리(永豊里)에서 출생하였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었다가 1944년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는 중국군 9전구에 속하는 중일전쟁의 주요 격전지 중 한 곳이였다. 광복군에서는 창사(長沙) 지역에 주둔한 일본군 내의 한적사병(韓籍士兵)을 대상으로 최문용(崔文鏞)·이병곤(李炳坤)·김귀선(金貴先) 등을 중심으로 탈출과 광복군 편입 공작을 벌였다. 이때 일본군 제4군 101사단에서 활동하던 중 김화남(金化南)·임기열(林基烈)·윤치하(尹致夏)·허정국(許禎國) 등과 광복군에 합류하여 제1지대 대원이 되었다.
이후 김영춘(金永椿)·김택기(金宅基)·박하규(朴夏圭)·박해옥(朴海玉)·김종철(金鍾哲)·백문기(白文基)·현준석(玄準錫)·한상렬(韓相烈) 등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 1분대원들과 함께 초모공작에 나섰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