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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임시정부

    콘텐츠/대한민국임시정부 [] 에 대한 전체 27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61 재중경 한국인 식량지원에 관한 기안문

    중앙집행위원회비서처문고 구분기관수신발신초고필사 서신양식부(糧食部) 년 월 일년 월 일7월 23일 시7월 일 시 요지 기밀 자료제보존인교정감인발송 1924호차 회의월 일 시오수영(吳秀瑛) 9월 22일 시9월 28일 시월 일 시 비서장부비서장비서처장과장 월 일 시월 일 시9월 25일 11시9월 25일 9시월 일 시 한국임시정부 비서처에서 양식구매 경비에 관하여 편지를 보내왔으며, 편지내용을 간략하게 서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귀측 부서 배도(제2수도)민식공급처(陪都民食共應處)에서 보내온 편지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의 식량대금은 한 말에 천 8백원에서 3천 7백원으로 올랐으며, 한국독립당이 구매한 식량은 4, 5, 6월 3개 월치가 모두 74말 4두로, 14만 천 3백 육십원을 추가로 내야 하고, 조선민족혁명당의 5, 6월 2개 월치 식량이 모두 9말 4두로, 만 7천 8백원을 추가로 내야 하며, 한국광복군의 6월 식량이 16말 6되로,3만 천 5백 4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3개 단체가 추가로 내야 할 금액은 모두 19만 7백 60원이며, 식량대금을 한 달 안에 모두 갚기 바랍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임시정부가 몹시 곤궁에 처하였기에 추가로 낼 능력이 없어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하여 귀 부서에서 추가대금을 면제하거나, 별도로 돈을 빌려주어 추가로 돈을 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한국임시정부의 운영비와 한교 생활비 등은 계속 우리나라에서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경비가 제한되어 있고 물가가 계속 오르니 그들은 확실히 어렵습니다. 한국교민들의 식량에 관해서는, 얼마 전에 총재께서 달마다 공량(公糧) 80말을 발급하도록 비준하셨습니다. 4, 5, 6월의 식량구매대금을 면제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귀 부서에서 변통, 면제해 주어 우리정부에 드넓은 성의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편지를 보냅니다. 내용대로 시행하시고 회신하시기 바랍니다.

    62 최동오의 천도교 개황

    1. 도입 2. 천도교의 종지(宗旨) 3. 천도교의 혁명이론 4. 천도교의 조직 개황(槪况) 5. 천도교의 4대 계명 6. 천도교의 수도 요범(要範) 7. 천도교 3차 혁명운동 사략 8. 결론

    63 김구가 오철성에게 보낸 편지

    온(温) 처장에게 넘겨주어 처리 연지행관(莲池行馆)의 방에 관련된 일인데, 이미 두주일이 지났건만 아직 해결받지 못하였습니다. 비록 선금 5만원을 넘겨 받았으나, 약속한 날짜까지 아직 4일밖에 남지 않았기에, 깊이 우려가 되어 특별히 편지를 보내는 바입니다. 방법을 찾아 속히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장을 기다립니다.

    64 임시정부 경비지원에 관한 국민당의 공함

    중국국민당 중앙집행위원회 조직부 공함 한국임시정부에 경비를 발급하여 지원하는 사항에 대하여 총재께서 33년 10월 25일 시진(侍秦) 자제 13097호(문건, 서류명) 공문을 통하여 한국경비지원은 군정부(軍政部)가 통일적으로 발급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명령에 따라 군정부와 김구(金九) 주석에게 각기 편지를 보내어 통지하였으며 귀처(貴處)에도 편지를 보냅니다. 내용대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65 김구 주석의 서한

    우리 정부의 사무주소에 대하여 협조를 주어 해결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약간 수선한 후 즉시 이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은 원래 호텔이라 면적이 너무 커서 기관사무용으로 쓰려면 반드시 개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설비들이 누추하여 약설하고 절약하기로 하나 그래도 약간 증설해야 하니, 이전개장비 100만원을 지급해 주시길 바랍니다. 귀당 총재 장(蔣)공의 검정하에 매달 경상비 100만원을 지급하였는데, 요즘 몇달은 물가가 높아져 장래에 이사를 한 후 사무가 늘어나면, 사무비용이 모자란다고 생각됩니다. 궁박한 정황 때문이니 매달 100만원을 더 지급해 주시어 이런 부득이하고 더는 절약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하께서 명찰해 주시길 바라며 솔직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부조를 주어 급용으로 쓰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66 유동열의 편지

    조선민족혁명자통일동맹용지(朝鮮民族革命者統一同盟用箋)

    67 한지성이 철훈에게 보낸 편지

    보내주신 편지를 잘 받았습니다. 찾아가 뵈려고 생각했지만 이번 달 4일 오후 2시에 제가 결혼식을 하게 되어 성의를 전달할 수가 없어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이에 특별히 한지성(韓志成) 동지에게 부탁하여 비서장을 찾아 뵙고 공작대(工作隊)를 파견하는 문제와 우리나라 국내의 사업문제에 대한 지시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일에 관하여 한지성(韓志成) 동지와 협의하시고 아울러 가르침을 주신다면 감격하기 그지 없겠습니다. 이에 회신을 올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68 김구가 철훈에게 보낸 편지

    삼가 아뢰고자 하는 것은, 방금 우리 임시정부 군무부장(軍務部長) 김약산[(金若山)본명 김원봉(金元鳳)] 동지가 찾아와서 보고한 데 따르면, 귀 부서에서 계획하여 만든 "한국광복군을 원조하는 방법" 초안 한 부에 대하여, 우리 나라 국무위원회에서 토론을 거쳐 이 초안의 문구에 대하여 약간의 수정을 거친 후 대체로 타당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특별히 이 초안을 편지로 보내드립니다. 헤아려 살펴보신 후 빨리 실행하도록 심사하여 비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특별히 편지를 보냅니다. 편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회신을 기다리겠습니다.

    69 학병 탈출 한국청년 지원에 관한 김구 공함(2)

    며칠 전에 우리 나라의 우수한 청년 47명이 전방의 적군으로부터 도망하여 부양(阜陽)을 거쳐 70여 일에 걸쳐 수천 리 길을 달려 중경(重慶)에 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나라 민중들은 일본침략자들의 잔인 무도한 학대를 받고 있는 것이 이미 극에 달했으며, 일본침략자들은 국내의 지식청년들을 모두 군대로 편성하여 전방에 보내어 한민족을 소멸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체 민족이 분개하여 살고 싶은 생각도 없을 지경입니다. 그러다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교포들의 방송과 우리 정부의 전단을 통하여, 임시정부가 중경(重慶)에서 동맹국의 원조로 독립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전 국민은 매우 기뻐하면서 쉴 사이 없이 중경(重慶)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길이 이미 열렸으며 부양(阜陽)에서 명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직 50여명 있고, 노하구(老河口)에서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 4명 있으며 이들은 모두 중경(重慶)으로 올 것입니다. 따라서 금후에는 끊임없이 올 것입니다." 이것으로부터 국내의 민중들이 우리 정부에 향한 정서가 매우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거의 대학출신으로서 모두 특장이 있습니다. 이번에 온갖 어려움을 물리치고 찾아온 용기는 가히 칭찬할만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서쪽으로 오면서 70여 일의 여정을 거쳐 행장이나 이불 등이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다수가 병에 걸려 약을 쓰고 구제하는데 급히 돈이 수요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정부의 경제상황이 극히 곤란하여 조처할 여력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재삼 고려한 끝에 각하로부터 별도로 3백 만원을 차관하여 바쁜 대목을 막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에 특별히 편지를 보냅니다. 귀하의 편안하심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삼가 회신을 기다리겠습니다.

    70 학병탈출 한국청년 지원에 관한 오철성(吳鐵城) 공함

    중앙집행위원회비서처문고 구분기관수신발신초고필사 편지김구(金九) 주석년 월 일년 월 일고문 2월 10일 11시월 일 시 요지유자30지제보존일교정간수발송 기밀350호 차 회의월 일 시오수영(吳秀瑛) 2월 15일 시월 일 시월 일 시 비서장부비서장비서처장과장 월 일 시월 일 시장우현(張牛賢) 2월 10일 14 시 월 일 시월 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