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글자크기조절

콘텐츠

선택

선택

    대한민국임시정부

    콘텐츠/대한민국임시정부 [] 에 대한 전체 277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71 한국문제에 관한 오철성 보고서

    중앙집행위원회비서처문고 구분기관수신발신초고필사 보고서총재(總載)년 월 일년 월 일10월 일 11시10월 13일 시 요지 지시에 따라 작성한 한국문제에 관한 의견을 올립니다. 헤아려 심의하시고 지시 내리시기 바랍니다. 자료제보존인간수발송 제 호 차 회의월 일 시월 일 시4월 27일 시 비서장부비서장비서과장처장 3월 10일 6시월 일 시10월 일 17시월 일 시10월 일 16시

    172 임시정부 보조비에 관한 김구 공함

    지금 물가가 매우 비싸고 우리 교민가족의 인구가 늘어났기에 2월 8일에 하공(何公), 주공(朱公) 및 비서장님께 각기 서한을 보내어 이러한 실정에 근거하여 달마다 80만원을 추가하여 모두 100만원씩 지급해 돈을 융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여 주실 것을 장개석(蔣介石) 총재님께 대신 전해주시기를 요청하였습니다. 통찰 중일 것이라고 믿지만 수개월이 지나도 허가를 받지 못하니 곤란하고 염려스런 심정을 이루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2월 상순부터 지금까지 70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물가가 너무 올라서 어떻게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없이 이렇게 서한을 보내어 자금이 회전할 수 있도록 해주시어 눈앞의 불부터 끌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동시에 월비(月費)문제도 신속하고도 원만하게 해결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에 특별히 편지 올립니다.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173 임시정부 보조비에 관한 김구 공함

    바로 전에 얘기하였던 경비(經費) 때문에 우리 내부에 분쟁이 생겨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황송하지만 우리 측 곤란이 절정에 이르러 할 수 없어 장개석(蔣介石) 위원장님께 직접 서한을 보내어서 매달 지급하는 6만원에다 얼마간을 더 보태 지급하시어 우리의 재정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지금 문제가 된 100만원 금액은 귀측에서 잠시 보관해주시고 이후에 필요할 때 다시 받아가겠습니다. 이 일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며 저의 고충을 이해해 주십시오. 헤아려 살피시어 허락해 주시면 다행으로 여기겠습니다. 얼마 후에 제가 찾아 뵙겠으며 집적 만나서 얘기합시다.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174 주가화가 김구에게 보낸 공함

    지금 강서(江西)성에서 돌아오자마자 올해 6월부터 귀처(貴處)의 보조비 14만원을 추가지급 할 데 관한 내용이 담긴 귀하의 편지를 잘 보았습니다. 전번에 제가 호남(湖南)성과 강서(江西)성의 당무를 시찰, 지도하러 갔기 때문에 6월 달의 모든 경비는 7월 중순에야 지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7월 달까지의 경비를 조사하여 받으시려면 곧바로 사람을 파견하여 수령증을 쓰고 수취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회신합니다.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175 김구가 오철성에게 보낸 공함

    지난 번에 이미 말씀이 다된 우리 당정(黨政)의 경비를 대차(貸借)하는 사항을 빠른 시일 안에 실행해 주시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실 수 없습니까?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시어 알려주시기 바라며 지시대로 따르겠습니다. 몇 개월간 국내외의 동지들이 중경에 남아 있으면서 출발을 대기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경비가 나올 곳이 없어서 시일을 질질 끌게 되어서 여간 초조하지 않습니다. 저의 심정을 헤아려서 특별히 지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특별히 편지 올립니다.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176 김구가 오철성에게 보낸 공함

    우리나라의 각 당파의 통일문제 때문에 독립당이 발기하여 각 당파의 연석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각방(各方)에서는 모두 찬성하였으므로 며칠 사이에 원만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동시에 미국의 한교(韓僑)들도 전문을 보내와서 우리 임시정부가 중국과 미국의 한교의 연계업무를 확실하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 임시정부를 지지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임시의정원 38기 회의가 열리게 되어 여러 지역으로부터 청년들이 육속 중경에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비의 공황이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전번의 5백 만원 추가지급요청은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어서 급한 대목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특별히 편지를 보내는 바입니다. 이러한 정황을 헤아려 흔쾌하게 150만원을 선대해주시어 대처하도록 하여 주십시오.이 금액은 장래에 500만원의 추가지급 받는 돈이 결정되어 내려온 다음에 돌려드리겠습니다. 꼭 허락해주시어 원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177 임시정부 인원 명단

    한국임시정부인원명단 1.국무위원회 주석김구(金九) 부주석김규식(金奎植) 국무위원이시영(李始榮) 조성환(曺成煥) 조소앙(趙素昻) 조완구(趙琬九) 박찬익(朴贊翊) 황학수(黃學秀) 김붕준(金朋濬) 성주시(成周是) 안훈(安勳) 장건상(張建相, 중경에 없음) 유림(柳林) 김약산(金若山) 김성숙(金星淑)

    178 주화대표단의 한국 현황보고

    한국현황보고 한국은 미소의 각축의 장이며 어느 일방이 우세할 때 중국에 대한 이해관계가 어떠한 지에 대하여 잘 고려해야 한다. 만약 수수방관의 태도를 취한다면 시기를 놓칠 뿐더러 장래에 후환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중국의 한국에 대한 정책은 형세를 바짝 쫓아가야 하며 시기에 맞춰 결정해야 하며 인화(人和)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지금 같은 식으로 늘 우물쭈물해서는 안 된다. 인화는 만사의 근본이다. 미국이 천시(天時)를 갖고 있고 소련이 지리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천시와 지리적 우세는 오래가지 못하며 인화만이 오래갈 수 있다. 중국이 지금 취해야 할 바는 바로 인화에 있다. 한국의 현재의 정세에 대한 개술(槪述) 작년 8월초에 소련이 군대를 파견하여 북한에 들어간 후 미국 군대도 8월 15일에 남한에 진주(進駐)하였으며 미소양군은 북위 38도를 경계로 남북을 분담하였다. 지금 미소양군이 한국의 남북에 진주한 후의 현황에 대한 분석을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한다.

    179 광복군 총사령부 정훈처 편제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정훈처(政訓處) 편제표 구분직별정원계급표준비고 처장소장 비서실 비서1중령 서기1상(중)위 사서(司書)2소(준)위 조직훈련과 과장1상(중)령 과원4중(소)령 선전과 과장1상(중)령 과원4중(소)령 문서1상사 군수(軍需)1상사 위사(衞士)1중사 공역(公役)4하사 2명, 상등병 2명 합계15명장교와 사병 주: 본 편제표는 정훈처에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의 명령을 받아 발표한 것을 베낀 것이다.

    180 광복군 총사령부 정훈처 직원 약력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정훈처 직원 약력표 등급성명연령본적출신 소장 처장황소미(黃紹美)본 사령부 부원 겸임 군천2급비서웅계창(熊繼昌)35강소성 강녕금릉대학소령과원으로 전근해왔으며 아직 인준 받지 않았음 군위3급서기왕개유(王介維)32사천성중경정익중학교소위사서(司書)로 전근해왔으며 아직 인준 받지 않았음 군위3급사서왕유청(王有淸)32사천성화중학교 군위3급사서상덕홍(常德弘)32 하남성 임현국립 제12중학교 군천1급조직훈련과과장주기서(朱其瑞)32호북성 함녕무창중화대학본 사령부 정원 이외의 부원 겸직 군위2급 과원당태건(唐泰乾)32 호북성 함녕무창군화중학교 군천1급선전과과장홍장상(洪長祥)34 요녕성 심양국립 동북대학본 사령부 정원 이외의 부원 겸직 군천1급 과원이균(李鈞)광동성 매현본사령부정원이외의 부원겸직 군위1급 과원문성(聞聲)34안휘성 곤성군관학교 11기 군관반본 사령부 정원 이외의 부원 겸직 양비웅(楊秕雄)아직 심사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