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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81 수레스 전이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여러 곳에 다녀서 댁에까지 무사히 이르신 줄 믿사오며 다시 알고자 하옴은 일간도 양위분 기체후만강하시오며 단에 대한 사무 보시는데 ●● 많이 보시나이까? 저 없는 때에 이곳 왔다 가셔서 섭섭하옵니다. 그곳서 떠날 때에 함군에게 의무금 책지를 써서 드리고 오려던 것이 분주통에 그저 와서 이제야 보내오니 늦은 것 만 번 용서하시옵고, 이에 이십오원 책지를 동봉하오니 의무금 제하고 남는 것은 회의일에 만분지 일이라도 보태어 쓰시옵소서. 우리 봉운이는 어쩌면 ●●●, 1●●. Ehichifu Maru로 떠나가도록 주선하는 중이오니 그리 아시고 혹 미시시피 가시게 되면 동행이 좋을까 하여 말씀하는 것뿐이외다. 만일 변경되오면 다시 통기하여 드리겠습니다. 총총 그만 올리옵고 내내 건강하심을 비옵니다. 안팎 표희에 올린 것 용서하시옵소서.

    82 뉴욕 지방회 행사보고서

    公信 紐育(뉴욕)地方會 七月分·八月分 報告 지난 七月 十二日에 紐育(뉴욕)地方會의 主催로써 뉴저지에 있는 다익맨公園에서 피크닉을 開催하고 紐育(뉴욕)에 在留하는 同胞孫 二十餘 人을 接待하였다는데 맛있는 비빔밥과 여러 가지 게임으로써 유쾌하게 하루를 지내였다더라. 뉴욕에 있는 團友 中에서 김마리아, 김게봉, 김애경, 오천석, 허진업 군 들이 출타한 고로 八月의 月例會 는 그만 두기로 하였다더라.

    83 신윤국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通常報告 五, 六, 七月分 各一을 收納하오며 特히 仰請할 것은 報告紙 二冊만 곧 投送하옵소서. 日前에 請求한 周易과 通史는 書館에서 求送이 末由인지요. 弟는 農場에서 일하며 김마리아 씨는 캐나다 토론토에 가서 여름 동안 請聘에 따라 各處에 講演으로 周遊한다 합니다.

    84 김세형이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昨日 弟가 付送한 綆紙는 아마 받으셨을 줄 아오며 다시 未安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①School Boy Job이 弟가 入羅城(로스앤젤레스) 卽時로 들어가게 될런지요? ②그리고 半日 job같은 것을 얻을 可能性이 보입니까? 未安하지만 卽時 下示하여 주심을 바라나이다. 모든 것이 다 如意치 못하고 보니 이랬다저랬다만 하여집니다. 何如間 兄님의 便紙 받는 卽時로 決定爲計입니다. 故로 일을 數日間 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何如間 일은 이 앞으로 못 얻을 模樣입니다. 또 잔소립니다. 經驗 많으신 崔 兄님의 指導를 바랍니다.

    85 김병옥이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김병옥(Mr. Kim)씨의 주소로 15 달러를 보내주십시오.

    86 박영강이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선생님께 편지 고맙습니다. 저는 6월 20일에 캘러와이(S.S.Calawaii)를 떠나서 6월 27일에는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왕 목사님께서 6월 28일, 일요일에 그분의 교회 행사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연설을 해달라고 저를 초청하셨습니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로스엔젤레스에 머무는 3 주 중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빠른 시일 내에 뵐 수 있기를.

    87 김호철이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보내주신 바 25弗 50仙(本會부 우라키 판 돈)을 無違 推尋하였습니다. 感謝한 말씀은 무어라고 하시면 좋을런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승인 氏에게도 편지하였사오니 除無하시옵소서. 弱者의 설움을 느끼는 우리는 언제 한번 좋은 기회 오면 한번 찾아 뵙고자 합니다. 그런데 貴 兄께서 우리 韓人社會를 위하여 많이 勞力하시는 줄 아옵는데 ●進의 하나인 弟에 많이 일러주심을 바라오며 아울러 貴兄의 健康과 成功을 마음껏 빕니다.

    88 김세형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其間 얼마나 奔走하십니까? 兄任과 夫人과 또 정숙이도 다 잘 계신지요. 敎弟는 平安히 잘 지냅니다. 참 農村에만 살면 몇 十 년은 더 살 것 같이 필링이 좋습니다. 그러나 神仙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는 格으로 果實價가 暴落이 되고 보니 따던 것은 中止하고 時勢가 오르기를 期待리니 일이 있기만 하면 나는 每日이라도 일을 주겠다 하나 始作을 않으니까요. 그런 故로 며칠 버케이션을 할탁치고 已往 나온 것이니 先番에 兄任께 付着한 바와 같이 兄님께서 時間이 계신 대로 弟를 爲하여 受苦하여 주심을 千萬付着입니다. 다시 이어서 形便을 匠知爲計입니다.

    89 최희송에게 보낸 편지

    어제 이곳에까지 잘 왔습니다. 일각 하나님 은혜 중 안녕하시며 부인 세리와 애기도 안녕하심을 비나이다. 아우는 잘 지내게 될 줄 압니다. 다름 아니오라 조 君과 의논한 결과 이로써 어떻게던지 十部의 구독자를 모으기로 하고 착수하였습니다. 七人 쯤은 되고 三人을 더 모집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깐 七部 좀 보내 주시오. 한 권씩 주고서 할 수 있는 대로 一年 代로 三弗씩을 받아도 좋을 같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꺼번에 三弗씩 받어서 조 君이 부쳐드릴 것이외다. 아우는 여름 동안 이곳에 있겠습니다. 총총.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90 황사선이 흥사단에 보낸 편지

    恩中 體候 一向萬安하시며 宅節亦爲均吉하십니까? 豫算 及 決算을 至今이야 來到이옵기 玆에 付送합니다. 前者에 檢査員 康永昇(강영승) 君·議事員 田榮澤(田榮澤) 君 辭免請願과 및 補選公文을 覘附이옵더니 此 公文은 未到이오니 或 團所에서 發送치 않으셨는지 未知이옵거니와 此 公文을 다시 修送하여야 하겠나이다. 七月 四日 羅城(로스앤젤레스)서 敎會 地方會 모이옵는데 此時에 參席키 爲하여 三日 朝에 Bus로 가겠사오니 該時 面拜코자 하나이다. 餘不備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