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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흥사단

    콘텐츠/미주흥사단 [] 에 대한 전체 149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41 임00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얼마 동안 놓았다가 다시 잡는 事務에 困難한 일이 착실히 많겠구려! 제 것이니까 그렇지만은 이번 團報는 매우 잘되었소이다. 體裁와 言論이 아울러 困難을 겪어 가노라면 펴일 날이 있겠지요. 崔兄의 消息은 얻어 볼 수 없으니 그 間 무슨 일이나 있었습니까? 宋 兄은 移民局 關係가 져워서 只今부터는 直接 郵便去來는 아니하려고 同封합니다. 鄭兄은 매우 잘하였으며 石兄의 商店을 아니 사고 다른 곳을 經營한즉 價格에 關係는 없을터인데 아마 商業이 더 되는 곳으로 믿습니다. 車 兄은 不遠에 發程케 될터이지요. 李秉瑚(이병호) 內外分께 처음 감사하다는 消息밖에 드리지 못하여 안되었습니다. 만나면 新學期 핑계로 문안이나 드려 주시오. 우리 經營하는 일은 너무도 金錢에 壓迫을 받는 學校材이라 잘됨직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形便을 보니까 如何間 着手야 안을 수 없으니 많이는 하여 보내지 마시오. 시험으로 몇 떠즌만…… 잡(일)은 얻었습니다. 三人 學生을 해서 먹이는 잡… 잘 곳이 없어 거친 데서 갓을 놓고 자려니 不便이나 昨年보다는 府城大君…… 여러분께 問安하여 주심을 바라며 興士團과 團旗 樣式을 速히 보내어 주시오. 그리하고 알만한 소식이 있으면……그만.

    42 한승인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惠信을 拜接하였습니다. 左 件을 通知합니다. (1) 東光의 一月 것은 吳天錫(오천석) 君이 팔았으니 吳 君에게 直接 편지하여 주시오. (2) 弟는 二月부터 팔았는데 如左히 팔았습니다. 2月 것은……15円……$3,00 3月 것은……15円……$3,00 4月 것은……12円……$2,40 5月 것은……15円……$3,00 6月 것은……15円……$3,00 7月 것은……14円……$2,80 8月 것은……13円……$2,60 9月 것은……13円……$2,60 $22,40 (3)合計가 $22,40인데 제가 (1) 한번은 $6,00 (2)한번은 $4,50 (3)또 한번은 $5,00을 보냈는데 金 君이 잘 調査해 주십시오. $5,00은 八月인가 九月에 보냈습니다. (4)崔照松(최희송) 君에게 円 남은 것을 어찌하냐고 물었더니 여기에 두라고 해서 여기에 다 모아두었습니다. 願하시면 返送하겠습니다. (5)只今부터는 合 十六 部式만 보내십시오. c/0 Chor Lim Aut 12 568W. 192 St. New York City로 늘 보내십시오. (6)弟에게 寄稿를 請한 것 감사하오며 이달 或 來月 月號에 내도록 쓰려고 생각합니다. (7)弟는 只今 돈을 버는 중인데 明春에는 羅城(로스앤젤레스)에 갈 듯합니다. 콜럼비아大學에 몇 課程만 擇하고 그 餘는 일합니다.

    43 한승인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우라키 件

    44 이운경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今月 十七日에 付送하신 信은 잘 보았사오며 團報도 잘 보았나이다. 吾團 現今 形便이 各 個人의 乏難으로 어찌할 수 없음이 事實인즉 將來를 或 何間 期待함이 上策으로 아오며 團務는 事勢에 的當토록 함이 當然한 줄 믿나이다. 前番 書信 內에도 대강 말씀 드렸거니와 只今에 와서는 友가 그나저나 일없이 집에서 놀게 되었으니 貴處에도 勞働이 매우 貴한 줄 아오나 或是 있으면 무엇이나 通知하시옵소서. 쿡이나 가드너나 하우스웍이나 혹 전방일 같은 것도 생길런지요? 郭君 만나면 말씀 드려 주시옵소서.

    45 송상대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일저 혜함은 접건이온 바 단우합자회사의 결의된 것을 알렸사오니 일후 성공하기까지 축하나이다. 복정하옵는 금전 송자혜 기부금 500 송상대 기부금 1500 송상대 의무금 1000 명년條동광 300 $3300 을 영수하십시오.

    46 춘봉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몇 날 전에 외함은 감사히 받아보았습니다. 회답을 이내 한다면서 이날저날하고 이때까지 지체되었습니다. 다른 사는 일간 우리 만나서 말씀하겠고 돈 十元을 우선 부송하나이다. 단에 물론 곤란하실 줄 압니다.

    47 백일규가 흥사단에 보낸 편지

    惠書를 感謝히 接受하였습니다. 아마도 明年에는 그만두는 것이 上策이 될가 합니다. 理由는 兄도 斟酌하시겠지만은 桑港(샌프란시스코)은 總會所在地인데 벌써 兩年째 弟에게 不信任하는 태도가 있는 中 敎會牧師들이 한 몫을 확실히 하는 貌樣입니다. 總會任員이 다 그네들이며 代議會를 모여도 다 거의 全部가 그네들인데 그네들의 贊成이 없는 者는 일하기 힘들 것이 事實입니다. 昨年 學生運動 時에 桑港(샌프란시스코) 同胞 中 不和가 있었으나 黃思溶(황사용) 氏가 떠나가고 歲月이 감으로 다시 和睦한 氣分이 있더니 至今 또다시 不和가 생기는 모양인즉 白一圭(백일규)만 그만두면 自己네들이 願하는 사람을 데려다 놓고 團民會 일하던지 敎會 일을 하던지 하게 되면 몇 명 同胞나마 和平하게 살 듯합니다. 勿論 弟의 失手가 많아서 그렇게 된 줄로 생각도 없지 않으나 弟의 생각은 國民會에 積立한 돈 千餘 元만 없어지면 아무 트러블이 없게 될 것입니다. 요사이에 宣傳部 各義로 各團體를 聯合한다고 떠듭니다. 在米各團體가 聯合하여 한 團體가 된다면 弟 亦 絶對 贊成하는 바이오다. 紙面으로 다 말할 수 없음으로 그만둡니다. 兄의 勸告를 고맙게 생각하나 이런 情形에 別道理가 無한 것 같습니다.

    48 이일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惠付하신 快椷을 拜讀 多感하옵니다. 이미 兩 度 書函한 바는 遠東委員部 通信地와 島山處의 通信番地이였습니다. 아직까지 承聞치 못하게 됨은 多少 遺憾이오다. 本友에게 旣往 쓰던 番地가 있기는 하오나 詳確치 못하여 우리의 實情에는 通信을 輕忽이 郵交치 못할 所以로 仰懇한 바이였습니다. 곧 詳記하시와 惠擲하심을 다시금 請하옵니다. 今日에 開催된 團聯은 世界的 弭社 關健이오다. 明日이면 中·俄(중국·러시아)의 對日 宣戰 與否도 判明될 바인가 하오며 韓族 自體으로의 取할 바 相完과 方法은 在遠東 同志들의 留心 硏究할 것이오나 所謂 獨立을 標榜한 吾人間의 隔●된 頓勢로서는 얼마쯤 質責할 바도 없지 아니하옵니다. 各種의 報● 論評은 吾族을 倭化로 確認하고 倭賊은 韓·中(한국·중국) 兩民間 仇視를 作키 爲하여 惡行의 表現과 宣傳을 廣大히 하다 우리로서는 世界를 向하여서나 支那族을 對하여 如何한 聲明도 못하는 無能、赧面을 가졌습니다. 아무리 實力이 없다고 하여도 經綸이나 行動을 不信的으로 認하고 取할 바이다. 이리하여 島丈서 옵셔서 무슨 考慮 또는 逡循하시는가 하옵니다. 美洲社會의 統一도 泛視할 바가 아닌 것은 情理 所在이오다. 白一圭(백일규)君 向하여 友那人에게 警告하는 것이 似好이다는 發信은 滿洲에서 中·日(중국·일본)이 相衝된 翌日이었지만 今週號로야 應擾的 會議가 있는 樣이오다. 本部의 討議도 듣기 원하오며 敬頌道安

    49 최창수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日前 주신 惠書는 감사히 받았오이다. 日間도 貴體 安寧하시오며 團所 示務에는 얼마나 골몰하시는지요. 弟는 別故없이 지내오니 幸으로 아옵니다. 貴團에 對한 印家는 好感 以外에 더 말할 것이 없사오며 入團에 對하여는 親友 有聲(유성) 君에게서도 말을 들었사옵니다. 事實을 말하면 所謂 政治團體란 것이 그렇게 많은 布哇(하와이)에서도 아직 어떤 團體에서 活動 같은 活動을 못한 것은 學生生活이란 구차한 짐 때문에 모든 힘과 時間이 그리 自由롭지 못한 까닭이지요. 저로 말해도 安 先生님의 한 崇敬者이고 興士團의 事業과 名望은 듣고 仰慕한지 오랜 바 今番에 다만 二三日 이나마 實地로 目見하고 더욱 貴團에 對한 事業이 크다는 것을 느꼈소이다. 萬一 先生님이 入團에 對한 手續이며 義務 같은 것을 알려 주시면 추후로 確實한 回示를 할터이고 只今 이만 올리나이다.

    50 김명식이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슬하를 떠나온지 벌써 오륙 일이 되었습니다. 그간 하나님 은혜 중 귀체 안강하시며 사무에 얼마나 다사이 지내시는지 알고자 합니다. 제는 그간 단소를 떠나서 매일 여러분의 사랑하시던 것이 생각납니다. 또 하렴지택으로 몸도 무탈하옵고 또 사업도 오늘 Van Horn에서 사진을 처음 놀랐습니다. 도합 $52.50나 되어 $31.50전을 제가 가져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김 선생님의 노력하여 주심과 여러분이 도와주심으로 깊이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속히 (석씨와)(송씨와) 단소의 돈을 먼저 보내겠나이다. 총총하여 그만 그치오나 바라건대 성신이 함께 하셔서 내내 안강하심을 빕니다. 여러분께 각 장 못하오니 할 수 있는 대로 구전 문안하여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두 가지 용서하실 것은 목필로 편지한 것과 또 제의 글씨를 용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