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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자료

    의병자료에 대한 전체 704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21 메이지(明治) 37(1904)년 9월부터 메이지(明治) 39(1906)년 8월까지 러일 전쟁시 한국주차군(韓國駐箚軍) 사령부 편성 일건

    전수(電受) 제1094호 발간일: 메이지(明治) 37(1904)년 9월부터 메이지(明治) 39(1906)년 8월까지 러일 전쟁시 한국주차군(韓國駐箚軍) 사령부 편성 일건 발신일: 1905-10-23 수신일: 1905-10-23 발신자: 가와키미[川上] 부영사 수신자: 가와키미[川上] 부영사 수신주소: 성진 메이지(明治) 38(1905)년 10월 23일 오전 10시 25분 발, 동 오후 0시 17분 착 고무라[小村] 외무대신 재성진(在城進) 가와키미[川上] 부영사 제60호 하세가와 대장은 오늘 오전 5시 다이니난에쓰호[第二南越丸]를 타고 이곳에 도착, 동 9시 반에 원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22 메이지(明治) 37(1904)년 9월부터 메이지(明治) 39(1906)년 8월까지 러일 전쟁시 한국주차군(韓國駐箚軍) 사령부 편성 일건

    관보(官報) 발간일: 메이지(明治) 37(1904)년 9월부터 메이지(明治) 39(1906)년 8월까지 러일 전쟁시 한국주차군(韓國駐箚軍) 사령부 편성 일건 발신일: 1906-07-31 수신일: 1906-08-01 발신자: 육군대신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수신자: 육군대신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39년 8월 1일(6927) 짐이 한국 주차군 사령부 조례를 재가하여 여기에 이를 공포한다. 어명(御名) 어새(御璽) 메이지(明治) 39(1906)년 7월 31일 육군대신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칙령 제205호 한국주차군 사령부 조례 제1조 한국주차군 사령관은 육군대장 또는 육군중장으로서 이에 친보(親補)하여 천황에게 직속하고 한국주차육군 제 부대를 통솔하여 한국의 방위에 임한다. 제2조 군사령관은 군정(軍政) 및 인사에 관해서는 육군대신, 작전 및 동원 계획에 관해서는 참모총장, 교육에 관해서는 교육총감의 구처(區處)를 받는다. 제3조 군사령관은 한국의 안녕 질서를 보지(保持)하기 위해 통감의 명령이 있을 때는 병력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일이 급할 경우에는 편의 이를 처치한 후 통감에게 보고해야 한다.전항(前項)의 경우에는 곧바로 육군대신 및 참모총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제4조 군사령관은 수시로 부하 군대 및 관아를 검열하고 매년 대체로 군대 교육기가 끝날때 군사 일반의 경황 및 의견을 아뢰고 또한 육군대신 참모총장 및 교육총감에게 보고해야 한다. 제5조 한국주차군사령부는 아래의 각 부로 이루어진다. 1.군참모부 2.군부관부(軍副官部) 군참모부와 군부관부를 합해 막료(幕僚)로 한다. 3.군법관부 4.군경리부 5.군군의부(軍軍醫部) 6.군수의부(軍獸醫部) 제6조 군참모장은 군사령관을 보좌하여 업무에 참획(參劃)하고 명령의 보급과 실시를 감독한다. 제7조 군참모장은 막료(幕僚)의 사무를 감독하고 사무 정리의 책임을 진다. 제8조 막료의 각 장교 및 동 상당관(相當官)은 군참모장의 지휘를 받아 각자 분담한 사무를 맡는다. 제9조 군법관부장은 군사령관에 예속되고 군사 사법에 관한 업무를 맡는다. 제10조 군경리부장은 군사령관에 예속되고 주차(駐箚) 제 부대의 회계 경리를 감독하고 육군 토지 건조물(建造物)국방에 관한 것을 제외 에 관계되는 사항과 경리부 사관 이하의 인사 및 교육을 통괄하고 특히 병영 기타 신설 임시 공사를 맡는다. 단, 회계 사무의 감독 및 토지 건조물의 경영 사무에 관해서는 육군 대신에 직속하고 경리부 사관 이하의 인사 및 교육에 관해서는 육군성 경리국장의 구처를 받는다. 제11조 군군의부장은 군사령관에 예속되고 주차 제 부대의 위생 업무를 감독하고 위생부 사관 이하의 인사 및 교육과 위생 재료에 관계된 사항을 통괄한다. 단, 육군성 의무국장(醫務局長)의 구처를 받는다. 제12조 군수의부장은 군사령관에 예속되고 주차 제 부대의 군마(軍馬) 위생 업무를 감독하고 수의부 사관 이하의 인사 및 교육과 수의 재료 제철(蹄鐵)에 관한 사항을 통할한다. 단, 육군성 군무국장(軍務局長)의 구처를 받는다. 제13조 각 부장으로부터 군사령관에게 구신(具申)해야 할 사항은 사전에 군참모장에게 개진(開陳)하고 그 승인을 받는 것으로 한다. 제14조 군법관부 군경리부 군군의부 및 군수의부 부원은 해당 부장의 명령을 받아 각자 맡은 부무(部務)에 종사한다. 제15조 하사 판임(判任) 문관은 상관의 명을 받아 사무에 종사한다. 부칙 본 영(令)은 메이지(明治) 39(1906)년 8월 15일부터 이를 시행한다.

    23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전신(電信) 발간일: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발신일: 1906-05-22 발신주소: 경성(京城) 수신일: 1906-05-22 발신자: 마루야마(丸山) 경무고문(警務顧問) 수신자: 마루야마(丸山) 경무고문(警務顧問) 수신주소: 동경(東京) 전신(電信) 경성(京城)발 39년 5월 22일 동경(東京)착 39년 5월 22일 홍주(洪州) 지방의 의병에 관하여 어제 밤 속보가 있었음. 이와타(岩田) 경부(警部)는 약 3정(町) 넓이의 구릉에서 사격했음. 적은 구식 대포 5문(門)에 소총탄을 넣어 약 60발을 발사하고 소총을 무수히 난사했음. 시민들은 모두 도주함. 군수는 적과 내통하여 병사들을 모집한 흔적이 있음. 계속하여 응원(그 숫자는 불명)을 요청하고 있음.

    24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전신(電信) 발간일: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발신일: 1906-05-22 발신주소: 경성(京城) 수신일: 1906-05-23 발신자: 쓰루하라(鶴原) 총무장관(總務長官) 수신자: 쓰루하라(鶴原) 총무장관(總務長官) 수신주소: 동경(東京) 전신(電信) 경성(京城)발 39년 5월 22일 동경(東京)착 39년 5월 23일 현재 충청남도(忠淸南道)에서 일어난 의병이라 칭하는 폭도는 우선은 헌병과 고문경찰(顧問警察)로서 진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그런데 위의 폭도는 궁중잡배의 수령으로 서 황제의 신임이 두텁다고 소문이 나 있는 민형식(閔炯植) 등의 사주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됨. 따라서 금후의 상황 여하에 따라서는 민형식(閔炯植) 일파에 대해 임기응변의 처분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그 경우에는 다시 보고한 후 지휘에 따를 것임.

    25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전신(電信) 발간일: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발신일: 1906-05-21 발신주소: 경성(京城) 수신일: 1906-05-21 발신자: 마루야마(丸山) 경무고문(警務顧問) 수신자: 마루야마(丸山) 경무고문(警務顧問) 수신주소: 동경(東京) 전신(電信) 경성(京城)발 39년 5월 21일 동경(東京)착 39년 5월 21일 민종식(閔宗植)이 이끄는 의병 약 500명은 19일에 홍주(洪州)에 돌입하여 20일 아침에 이르러 마침내 홍주성(洪州城)을 점령한 것으로 보임. 공주(公州)(충청남도(忠淸南道))지부에서 파견한 이와타(岩田)경부(警部)는 부하들을 지휘하여 총화(銃火)를 교환하며 응전중이지만, 의병은 그 세력이 창궐(猖獗)하고 극히 완강함. 따라서 기리하라(桐原) 경시(警視)와 장(張)경무관(警務官)에게 경부(警部) 1명, 일본순사 7명, 총순(總巡) 1명, 순검(巡檢) 10명을 이끌고 내일(22일) 남대문(南大門)발 첫번째 열차로 내려가도록 하여, 천안(天安)에서 적의 근거지(홍주(洪州))를 향하도록 파견할 것임.

    26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전신(電信) 발간일: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발신일: 1906-05-23 발신주소: 경성(京城) 수신일: 1906-05-23 발신자: 마루야마(丸山) 경무고문(警務顧問) 수신자: 마루야마(丸山) 경무고문(警務顧問) 수신주소: 동경(東京) 전신(電信) 경성(京城)발 39년 5월 23일 동경(東京)착 39년 5월 23일 공주(公州)지부로부터 전보가 있음. 21일에 사타케(佐竹) 순사가 부상을 입음. 경성(京城)에 보내고, 입원을 부탁함. 그때까지는 아직 응원군이 오지 않음. 한국 병사(韓兵)가 있으나 움직이지 않고 행동이 이상함.

    27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전신(電信) 발간일: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발신일: 1906-05-26 발신주소: 경성(京城) 수신일: 1906-05-26 발신자: 쓰루하라(鶴原) 총무장관(總務長官) 수신자: 쓰루하라(鶴原) 총무장관(總務長官) 수신주소: 동경(東京) 전신(電信) 경성(京城)발 39년 5월 26일 동경(東京)착 39년 5월 26일 충청남도(忠淸南道)의 폭도는 현재 홍주성(洪州城)을 근거로 완강하게 저항하고 있어 소수의 헌병 및 경찰관으로서는 진정시키기 어렵고 또한 한국정부에 관병의 파견을 독촉하고 있으나 사실상 믿기 어렵기 때문에, 오오타니(大谷) 참모장(參謀長)과 협의한 결과, 다행이 적은 홍주성(洪州城)에서 농성하고 있어서 한꺼번에 포획할 목적으로 내일 아침(27일)에 이 곳의 주차군(駐箚軍)에서 대대장이 지휘하는 보병 2개 중대를 파견하기로 결정을 보았음. 적의 수괴(首魁)는 민종식(閔宗植)(궁중잡배의 수령격인 민형식(閔炯植)의 재종제)임. 위의 참모도 또한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뜻을 이근택(李根澤)을 통해 전해 들었음.

    28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전송(電送) 제 호 발간일: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발신일: 1906-05-27 수신일: 1906-05-26 발신자: 통감(統監) 수신자: 통감(統監) 메이지(明治) 39년 5월27일 충청남도(忠淸南道)의 폭도를 진정시키기 위해 병력을 사용하는 건은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부득이한 것으로 인정되므로 본관(本官)으로서도 이의가 없음. 나아가서 귀관(貴官)은 본관(本官)의 이름으로 즉시 공문을 군사령관에게 보내어 병력 사용을 명하는 뜻을 통첩할 것. 또한 본 건에 관해서는 오늘 아침에 본관으로부터 총리대신을 경유하여 이미 상주(上奏)해 두었음.

    29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전신(電信) 발간일: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발신일: 1906-05-26 발신주소: 경성(京城) 수신일: 1906-05-26 발신자: 마루야마(丸山) 경무고문(警務顧問) 수신자: 마루야마(丸山) 경무고문(警務顧問) 수신주소: 동경(東京) 전신(電信) 경성(京城)발 39년 5월 26일 동경(東京)착 39년 5월 26일 충청남도(忠淸南道)에 파견되어 있는 기리하라(桐原) 경시(警視) 등은 헌병과 함께 어제부터 홍주(洪州)의 의병과 총화를 교환하고 있음. 다만 성벽이 견고하여 총탄의 효력이 적다는 보고가 있음.

    30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전신(電信) 발간일: 메이지(明治) 39(1906)년부터 44(1911)년까지 러일전쟁[日露戰役] 후에 있어서 한국폭도봉기 일건(一件) 발신일: 1906-05-28 발신주소: 경성(京城) 수신일: 1906-05-28 발신자: 쓰루하라(鶴原) 총무장관(總務長官) 수신자: 쓰루하라(鶴原) 총무장관(總務長官) 수신주소: 동경(東京) 전신(電信) 경성(京城)발 39년 5월 28일 동경(東京)착 39년 5월 28일 충청남도(忠淸南道)의 폭도를 진정시키기 위해 병력을 사용하는 건은 지난 27일의 전훈(電訓)대로 실행하여 군대가 오늘 오후 7시 반 기차로 출발하였음. 내일 29일 정오경에 홍주(洪州)에 도착할 예정임. 현재 홍주성(洪州城)은 경찰관과 헌병들이 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군대가 도착한 다음에는 예정된 목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