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숙 유적지

테이블제목
지역명 화전시
주소 옛주소 : 길림성 화전현 (樺甸鎭) 화성의숙
현주소 : 길림성 화전시 화전진 人民路 開新街 3號
상태 과거 흔적은 사라지고 4층 아파트가 세워져 있음
관련사항 "정의부, 화성의숙"
의견 정확한 위치임. 정의부에서 세운 민족교육 학교인 동시에 북한의 김일성이 다닌 학교임
기념표시
특기사항 북한의 김일성이 다닌 학교였기 때문에 중국 당국에서 관심을 가질만 함. 따라서 추후 기념비나 표지석 등 설립추진이 가능하다고 봄. 다만 표기내용은 김일성 개인만 표시하지 않도록 유의


본문

"화성의숙은 남만주의 민족운동 단체인 正義府에서 1925년 초 세운 민족교육 기관이었다. 처음 숙장(교장)은 열렬한 천도교도인 崔東旿였으나, 나중에는 康濟河가 맡았다. 화성의숙은 정의부에서 필요한 군사·정치간부 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 화전현 시내 輝發河 기슭에 있었는데, 당초 교육기간은 2년 예정이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1년에 끝나기도 했다. 교사는 벽돌집에 초가지붕 건물이었다. 입학생은 정의부 간부들이 지명·선발했다. 즉 정의부 소속 독립군 부대의 각 중대(6개)에서 네 사람씩 뽑고, 관할 각 현의 지방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했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 화전 시내에 있는 화성의숙 터는 영세하고 초라한 규모의 구멍가게(단층)와 1985년 건립한 4층 아파트(휘발하 쪽에서 세번째)로 변해 과거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과거 1970년대 쯤 북한 답사단이 다녀간 적이 있다는 현지 주민의 증언이 있었는데, 주민들도 아파트단지 개발에 반대했다고 한다. 특히 길건너 新華街에는 과거의 주택이 남아있어 당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