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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자료

    신한국보 : 1909-02-12 ~ 19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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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국보 : 1909 년 02 월 12 일 기사 74 건

    번호 신문명 기사제목 기사내용
    1 신한국보 新韓國報의 出世

    오늘은 신한국보의 제一일호가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는 날이다. 만장광선이 천지에 조용하며 一성뢰정이 강산에 진동하여 미친 망양이 자취를 거두며 더러운 요귀가 홀연히 사라지니 청평한 세계가 다시 어젯날 기상이 아니로다. 기리 노래하며 춘풍인수(春風仁壽)의 지경에 올라 그 면목을 반김이 진실로 우리 국민의 심중목 중에 기다리던 바이거니와 신한은 곧 새 한국을 이름이라 이로 좇아 망망한 고해도 건널 지요 침침한 지옥을 면하리니 쾌활한 마음이 도도하여 스스로 수무 족도함을 마지 아니 하다가 머리를 돌려 반도를 돌아보니 의연히 어젯날 형상이라. 금수강산에 사갈이 종횡하여 비린 티끌이 일월을 가리며 음란한 바람이 조야를 번복하는 바에 참독한 기운이 골수에 침입하여 능히 반동력을 떨치지 못하고 엄엄한 기식이 죽기를 기다리는 고로 행정외교의 권리를 오늘까지 강적이 장악하였으며 경찰 재정의 권리도 오늘까지 강직이 침탈하였거든 포장한 화심이 오히려 죽지 못하여 우리 부형을 참살하며 우리의 자녀를 겁간하니 이는 四千년 내에 유일 무이한 참극이라. 충분히 격동한 바에 박해가 흉흉하여 의기(義旗)를 두르며 흥복을 도모하다가 여러번 전패하여 열사의 흘린 피가 괴로운 절개를 ●●려 하였으니 그 의기는 과연 ●●● 경복할 일이나 어지러운 형세●●적의 흔단을 열어 학살이 날●●● 고로 가련한 생명의 참혹한 ●●● 산같이 쌓이며 원근 여렴에 ●●●소도하니 이는 ●●● ●●●●●와 해외에 나온 동포에 이르러 ●●● 국류●이오 ●애●●라 어찌 ●●●●●●●● 고향 전원이 ●●●●●●●●●●●●●●●●●● 여부만 하●●●●●●●●● 뉘우치지 아니하는 자」●●●● 뜻이뇨. 차마 고국이 ●●하 ●●●즉이 윤망함을 보지 못하여 자●●궁도에 부치며 다시 고토를 ●●●니 하여 강도의 능욕을 피함이니 ●●호라. 이때를 당하여 동남 반벽에 ●● 은재가 다시 불붙기 어려우며 ●●제도에 쓰러진 형세가 마침내 ●●나지 못하여 영웅이 말로를 탄●●며 노약이 비운을 통곡하니 강●● 세력이 더욱 창궐하여 편박 호령● 날로 심함이로다. 감히 묻노니 신한의 기상이 어디 있느뇨. 미완

    2 신한국보 特別 廣告

    본인이 신한국보사 사무원을 피임하여 신문 발송과 재정 출입을 일병 관리하오니 각 지방 지사원과 구람인 제씨는 본사에 관한 통신과 금액을 본인에게 직접 교섭하심을 바라옵.

    3 신한국보 壯別合成報

    오인의 간란한 걸음이 스스로 ●●●전복의 화를 면치 못할지니 정●●도에 낙낙한 형세를 거두어 목적지로 향하던 사업을 어찌 차마 동●●수에 부치리오. 이로써 이별을 아끼기는 정황이 더욱 참담하여 가히 비할 바가 없도다. 만리 옥문에 나삼을 적시는 눈물도 가련하지마는 다만 여자의 사정이며 十년 하행에 융의를 떨치는 노래도 처량하지마는 오직 필부의 유한이거니와 그대의 이별은 전국의 존망이 관계하여 민족의 애원한 감정을 온전히 진동하나니 이는 정히 갈소사의 흉아리를 떠나던 날이라 적막 천지에 초연히 돌아가는 자도 비분하거든 하물며 망망 고해에 외로운 배를 잃어버린 자는 그 마음이 어떠하리오. 천하고금에 잔혹한 이별이 이에서 더 할 것이 없을지니 백운 천지에 날아가던 황학과 같이 다시 돌아올 기약이 묘연하였던 다만 비참한 역사를 끼칠 뿐이오. 오늘날 장별(●別의 영향이 없을것이거늘 우리 국민의 명운이 끊어지지 아니하며 또한 동포 제공의 ●강열성이 백절 불회하여 중대한 ●관을 크게 확장하고 활판거사와 ●수선생을 다시 환영하니 이는 합성보 二十七호의 발행하던 날이라 만리천애의 오경 명월을 슬퍼하며 괴로히 상사하던 인정에 바삐 손을 잡고 옛 얼굴을 대하니 애연한 화기가 봄날이 융융하여 가히 병든 몸을 소생하며 미란한 정신을 진려할지니 한 번 환영하며 한 번 참별하는 가운데 사생화복이 이같이 두려운 바이거니와 오래 능력을 기르다가 다시 일하는 소리가 뇌정이 굉발하여 과연 천지를 진동하나니 이는 초장 왕궁 정에 앉았던 새가 날지 아니할지언●●●●●●●●●●●●●지아●할지언정 울면 장차 ●●●●●이로다. 악악한 언론이 다시 ●●●●불러 일으키며 민활한 수●이 영정한 형세를 거두어 국민의 책임을 ●도한 결과로 동족의 사상이 크게 발전하야 공립 합성 전흥의 여러 단체가 한바퀴 길로 돌아가 국민회를 연합하고 우리의 독립 기초를 성립하였으니 이를 어찌 온전히 합성보의 공적이라 하리오 말은 아름다운 ●●를 인하여●● 창도한 ●●●지 아니한즉 ●●목적이이에서 도달하였나니 오늘날 ●●은 특별히 그대의 돌아갈 뜻을 결단함이로다. 대개 국가의 독립은 一인 一가의 힘으로 능히 도모할 일이 아닌 고로 민회를 창립할 때에 합중단체를 주장하는 바이거니와 다만 합중의 실행은 만족하여 이상의 운용이 없으면 준준잡잡함이 어찌 동물사회에 다름이 있으리오. 이로써 진화의 긴 시간 일정한 기회를 따라 방침은 변하여 점점 아름다운 지경에 오르는 고로 소진의 사임이 일을●● 장의가 이르렀으며 ●슈의 ●●●다할 때에 ●택이 돌아왔으니 금일 합성보의 이별은 신한국보(新韓國報)의 환영을 인도함이로다. 오호라 신한국보의 환영은 우리 국민의 자유를 극복하여 귀문관을 벗어서 나가는 기회다 할지니 위대한 행복은 가히 즐거운 바이거니와 고인의 이별이 이로 좇아 행할 길을 재촉하니 이별을 아끼는 자의 감정이 어찌 창결치 아니하리오. 일찍이 들으니 부자는 돈으로써 사람을 보내며 어진 자는 말로써 사람을 보낸다 하였으니 감히 그대를 위하여 촌심을 기울여 두어 말로 돌아가는 마음을 위로하노라.
    오호라 그대의 본령과 특색을 오늘부터 이별이니 이별은 천하 고금에 상심할 일인 고로 유연히 솟아나는 정회를 스스로 금치 못하거니와 기관이 중도에 정폐하여 참혹히 이별하던 정황을 생각할진대 금일 영행은 특별히 우리 국민의 행복일 뿐 아니라 또한 그대를 위하여 千추에 기념할 일이라 하노니 중대한 공업을 한번 들어 성립하고 쾌활히 돌아가는 행동이 과연 유림척로의 본식이로다. 거취의 정대함이 결단코 뇌락한 심사로 쫓아 나옴인즉 강성 五월에 떨어지는 매화도 실로 그대의 탄식이 아니거든 관산만리에 돌아오는 명월이 어찌 그대의 근심이리오. 일지 양유를 섞어 쥐고 ●으로 ●●●나아가는 길은 본디 고인이 없건 만은 북미주로 지날 때에 공립보가 먼저 와서 반드시 그대의 소식을 기다릴지니 사매를 연하여 ●●●●● 또한 아름다운 일이로다. 오호라 합성보여 오늘날 한번 이별한 후에 다시 돌아올 날이 어느 때뇨. 반도 건곤이 늙지 아니하고 금수 강산이 길이 있으니 百 세가 다하도록 끼친 이름이 민멸치 아니하려니와 장강 추수는 그대의 정신이요 일단 추풍은 그대의 마음이요 청천 명월은 그대의 얼굴이요 공● 야뢰는 그대의 소리요, 북풍 한설은 그대의 위엄이라. 때를따라 그대의 심사를 기록하며 그대의 형용을 반●이 족히 그대의 편고심을 위로할지니 이로써 그대의 행할 길을 재촉하며 느끼지 아니 함이로다.

    4 신한국보 社告

    본보 제호를 창졸히 개정하기에 사무가 공종하며 기관이 미비하여 一주일 정간하오니 애독하시는 제 군자는 일로 조량하시옵.

    5 신한국보 至急 廣告

    전흥 합성의 연합한 일은 일반 동포가 다 아시는 바이거니와 전 전흥협회에서 발행하던 월보의 기관을 신한국보사에 합설하고 전후 재정을 조사하여 본월 二十七일 국민총회에 보고하옵기 이에 광고하오니 전흥월보를 구람하시던 제씨는 해 대금을 본월 二十五일 내로 송교하시어 문부를 마감케 하시옵.

    6 신한국보 日人可哭

    고리긴 생시루렘 二월 五일발 전을 거한즉 작일 당성 의원에서 제출한 의안을 국회에 제정하여 청국인에게 현행하는 검례를 일인과 인도인에게 비추어 행하자고 요구하였다더라.

    7 신한국보 勞統領의 和事

    워싱턴 二월 五일발 전을 거한즉 대통령 루스벨트 씨가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일본 학생을 따로 교수하자는 사건으로 의안을 제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곧 해지 총독에게 전보하였으되 이는 각박한 의안 중에 더욱 각박한 의안이니 속히 폐지하라 하였다더라.

    8 신한국보 分校議結

    새크라멘토 二월 五일발 전을 거한즉 하의원에서 제출한 바 해성 일인 학생을 다른 학교로 보내자는 의안에 대하여 투표하였는데 四十六표로 二十六표에 비교하여 가결이 되었다더라.

    9 신한국보 總是排日手段

    새크라멘토 二월 五일발 전을 거한즉 일인 배척과 외국인의 집역인이 무역회사에서 직원 충임을 검지할 일과 당성 사회계의 계급을 분별하자는 의안은 금일 의회에서 준행이 되지 못하였으나 일인학생을 다른 학교로 보내자는 의안은 다시 투표하다가 마침내 실시가 되었다더라.

    10 신한국보 行政立法의 異議

    새크라멘토 二월 五일발 전을 거한즉 일본 학생을 격별하자는 의안에 대하여 해 총독 기루렛 씨가 금일 의회에 특별교서를 발하여 의회에서 다시 조처할 일을 생각하라고 요구하였으며 해 총독이 또 말하기를 이 의안은 조약권한에 범하였다 하여 회의안의 원고를 금일 상의원에 제출하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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